입시의 본질 - 한 권으로 끝내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대입 필승 공식
윤윤구 지음 / 길벗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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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권으로 끝내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대입 필승공식 입시의 본질!

중3인 큰아이가 경험하게 될 새로운 제도들 속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은 멘붕에 빠져 버렸어요. 입시 설명회나 제도들 설명회를 저는 억지로 가지 않았어요. 완벽하게 정리된 상태도 아닌 상황에서 설왕설레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들어도 뭔지 모르겠고 불안한 마음에 아이들 학원만 돌릴 것 같아서.. 그렇지만 몰라서는 또 안되는 상황인데 어디에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이책이 그런 문제를 해결해 주네요.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우수성을 가지고 있어요. 초등 천재들은 어디로 갔을까? 어릴땐 무한한 잠재력만 믿고 보냈는데 기존 사람들이 했던 방식대로 지금도 우리아이들에게 맞추려 하니 어려운 거지요. 체르니 교본을 하나 보더래도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였던 체르니가 지독한 무대 공포증을 해결 하기 위해 교본을 만들었던게 체르니 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무대공포증이 체르니처럼 없으니 그와 같게 하려 하다 보니 모두 힘들어 지는 상황이고 피아노를 그만 두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정말 기대 하던 아이들 점점 포기 한다고 해야 할까요? 내아이를 재대로 모르는것! 대화의 부재 때문에 생기는 것들 그냥 학원에 맡기는 경우가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지요. 그저 작고 소중했던 아이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 독이 되는 경우가 있네요.

내가 미리 설정해 놓은 경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는 거지요. 아이의 인생을 내가 만들어 버린 경우.. 지요.

책에서는 말합니다. 내아이의 잠재력을 믿으라고! 그럼 실패도 그아이에게는 성공의 시작이라고..

사실 중3 이고 비평준화 이기에 시험 성적으로 고등학교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아이를 올매는 종종거림으로 올해 많이 힘들어 했었지요. 그리고 아이에게 모든걸 맡겼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저는 아이들을 공부 시키려면 먼저 해야 한다는것! 그것들을 확실하게 경험한 사람으로.. 다시 공부하려고 합니다.

살짝 망설이고 있을때 쯤 이책의 다시 저에게 말해주네요!

그리고 가장 알고 싶었던 정보들을 제시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2028년이면 고3이 되는 큰아이 아이들이 맞이 하게 될 대입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셨고 5등급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어떤 제도가 되었던 흔들림 없는 아이들은 걱정 없지요.

최상위 아이들이 아니더래도 이책이 제시 하는 것들을 하나씩 대입해서 적용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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