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의 인형 옷 만들기 - 핸드메이드 컨트리인형 친절한 World DIY 교과서 20
호비라 호비레 지음 / 터닝포인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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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옷 만들기 책

 

니나의 인형 옷 만들기

 

 

 

인형옷만들기 책 하나 소개합니다.

요새 핫한 책인데요.

니나의 인형 옷 만들기 에요.

 

 

 

 

행복한 취미 생활 diy 카페에서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고 있어요.

 

이번에 저두 가입했어요.

 

 

 

 

옷만드는 저로써는 더 크게 해서 아이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으면 작을 수록 미싱하기는 너무 힘들어서 손바느질도 하고 미싱도 하고 그랬답니다.

 

 

정말 다양한 옷들과 소품들을 소개 하고 있어요.

 

이책 보고 딸아이가 아주 난리 났습니다.

 

다 만들어 달라고 .... 하는데요. ㅎㅎㅎㅎ

 

어쩜 좋아요. !!

 

 

 

니나와 안나가 주인공인데요.

 

인형도 만들 수 있어요.

 

일단은 옷부터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고 ~~

 

 

 


차근차근 한장씩 구경해 보았어요.

 

 

 

인형과 한세트로 구성된 소품들을  만드는법 부터~ 정리되어 있어요.

안나와 니나의 소품도 참 아기자기 하네요.

 

 

인형부터 풀 세트로 만들어 주면 정말 행복해 할 것 같아요.

 

 

 

패턴 작업 하는것 부터~ 인형만드는 법 까지 ~

세세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안나도 니나도 만들어 보아야 겠네요.

 

두아이 만들어서 큰아이와 작은아이 가지고 놀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인형옷이라고 간단한게 아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과 다를게 없어요.

 

 

 

꼼꼼하게 설명해 놓아서 어려움 없이 작업 할 수 있답니다.

 

 

 

간단한 손바느질 방법!~

소잉 테크닉이 있어서 처음 작업 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실물 패턴이 있어서 작업 하기도 쉬었는데요.

 

 

 


제가 고른 원피스에요.

 

패턴지에 패턴을 옮기고!~

 

 

딸아이 버리려고 놓은 원단에 대고 만들기 시작!~

 

 

오늘 버리려고 나둔 제 바지는 밑치마로 사용!~

 

 

치마는 오버록 처리 해놓고!~

 

 

겉과 안 윗부분을 미싱을 박아놨어요!~

 

 

주름까지 잡고!~

 

 


치마와 위부분을 연결했는데요. ㅎㅎㅎ

미싱으로는 어렵네요.. 손바느질로 만무리 해놨어요.

 

 

 

똑딱이 단추는 기구 이용해서 달아주었구요.

 

폼이 조금 크지만 아이는 좋다고 하네요 ^^

 

 

딸아~ 인형 머리좀 어찌 해봐 ㅠㅠ

 

옷이 너무 이쁘다고 행복해 하네요.

이렇게 좋아하는걸 안해줬다니...

다음에는  아이가 고르는 옷으로 만들어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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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가 돌아온다 파랑새 사과문고 89
이규희 글, 백대승 그림 / 파랑새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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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역사동화 왕세자가 돌아온다.


 

초등학생이 되니 아이들에게 역사이야기를 안 해줄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들!!

​소현세자 이야기를 다룬 역사동화에요.

 


소현세자의 시각에서 쓴 것 같은 동화에요.

그동안 역사이야기는 제 3자가 쓴 이야기가 많은데 이번 동화는 소현세자의 경험담을 담은 일기 같은 동화랍니다.

 

 

 

조선 16대와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

 


 

잔잔한 러브 스토리도 들어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소현세자의 단변만 보던 저로써 참 재미 있게 읽게 된 왕세자가 돌아온다.


 

 

정말 머리좋고 무예에도 뛰어났지만 나라의 혼란 속에 세자빈과의 인질이 되어 청나라의 수도인 성경으로 인질이 되어 안타까운 왕세자 소현세자

 


 

 

아버지의 굴욕적인 무릎꿇음도 보고..

아픔도 고스란히 보고 느꼈던 세자의 마음은 어떠할까...

 

 

 

인질이 되어 간 곳에서  청나라와 황제의 행사와 사냥 등에 참여하며 청나라 고위 인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조선에서는... 청배척 하는 때인듯해요..)

조선의 포로 속환문제, 청나라의 조선에 대한 병력지원요구등등... 이런저런 정치, 경제문제를 맡아 처리한 소현세자.

 

베이징에서 천주교를 알게 된 소현세자! 주고 받은 편지등..

많은 일들을 해나간 그지만...

 


거의 10년을 고국에 돌 아오지 못한 소현세자...

세자가 왕이라는 이름을 갖지 못한 이유...

이 동화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10년의 시간이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를 벌려놓았는지...

돌연 죽게되는 소현세자..

 

 

 

역사적인 사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참 안타깝고.. 슬픈 역사인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 그가 왕이 되었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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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쉽게 만들어 입는 옷 2
미노와 마유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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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상상의 2번째 책이 나왔어요.

첫번째 책도 너무 좋아서 이것 저것 만들어보았는데요.

이번에 내추럴한디자인들을 가득담은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이라는 제목으로 두번째책을 만나보았어요.

 



평범하지만 자주 사게 되는 옷들의 종류가 다 있어요.

그래서 인지 활용면에서는 최고인 책같아요.

 

이번 책에는 아이와 함께 입을 수있는 커플 옷이 몇점 들어 있어요.

 

4계절 골고루 만들어 입을 수 있는 옷들이 가득하네요.

 

이거다 싶어서 만들었어요.

아이는 원단을 조금 고민해보고 만들어봐야겠어요.

이게 커플로 되는 패턴이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길이도 딱 좋아요!!!

너무 맘에 들어요!

 

 원만한 정보들은 다 들어 있어서 별도로 기초 책이 필요없는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옷

진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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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생각 상.하 세트 - 전2권
교육수필연구회 지음 / 연지출판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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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필연구회에서 발행한 선생님 생각 상, 하

초등학교 선생님 100분의 생각을 담은 책이에요.

 

올해 큰아이의 초등입학으로 그동안 생각했던 선생님이라는 분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알고 싶어졌어요

1학기 초기에... 조금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문제로..

전학도 심히 고민도 해보고.. 홈스쿨도 고민해봤어요.

초등 1학년만 전담해서 해오신분의 노하우를 믿고 나이도 있으셔서 아이들에게 더 따뜻하게 해주실 거라는 생각은 오산이었거든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많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씨기에...

그렇다고 학년이 지나가도록 원망과 의심과 속상함만을 갖고 있을 수 없기에..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딪히시며 느꼈던 감정이나 선생님들의 생각을 좀 알고 싶었어요.

 

1-2권 총 100분의 생각을 담았는데.. 저희 아이의 학교 선생님도 계시는거 같네요. ㅎㅎ


첫발령을 받고 1학년 담임을 맡게 되었을때, 이 어린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막막함에 잠자리를 뒤척인적도 많았다.

이글을 보니...

초보 초등학생과 초보 1학년담임샘과의 만남이라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서로 초보인 상황! 몇십명의 아이들의 눈이 선생님에게 초 집중해 있을 테니... 더더욱..


교사라는 직업이 쉽지만은 않은 직업임을 그리고 많은 생각들을 하며.. 적어도 이 두권에 책속에 이름을 남긴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참 많이 사랑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새 학교안에서 문제들이 많이 생기는 시대잖아요.

이책을 받아 들고 나서 얼마 안있어 이상한 일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구요.

직장이라는 단어와는 안어울리는 고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해요.

교사? 선생님? 이라는 말은 저두 많이 들어 왔기에...

결코 가볍게 행동하거나 쉬운 단어들이 아니라는건 익히 알지만..

내자식을 그 안에 보내놓고 보니...

마음이 참 무겁고 걱정이  많더군요.

 

짧은 내용들이지만 선생님들이 본인들이 교사라는 고귀한 직업을 갖고 있음을 감사해 하고 아이들과 무언가를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는 그런 분들인거 같아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놓게 되네요.

 

꼭 교사가 아니더래도 살아가면서 갖어야 할 마음갖음을 배울 수 있는 책 같아요.

부디 이런 선생님들이 많은 학교가 되길 바래요..

아이들과 선생님들 서로서로 존중하며 배우고 나누고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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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앳 홈
루카 도티 지음, 변용란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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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헐리우드 스타 / 로마의 휴일 / 티파니에서 아침을 / 친선대사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른다.


화려하기만 했을 것 같았던 그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회고록 !

오드리 앳 홈

그녀의 인생에서 두 아이가 있었는데...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션 그리고 두번째 결혼에서 얻은 루카 도티 !

루카도티는 이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형과 함께 어머니를 기리는 헵번 아동기금 단체를 설립하기도 했다고 한다..

 

저는 첫아들인 션이 써낸 책이라 생각했는데 그녀의 인생에서 더 안정감을 느꼈던 두번째의 결혼생활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


그녀를 대표하는 단어들로 구성된 차례를 보면 그녀의 인생사에서 함께 하지 않았지만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오드리헵번의 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까지 그녀의 일생이 담긴 책이기도 하다.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의 일상으로 부터 시작되는 책!

저자의 시선에서 헐리우드 스타보다 그 어떤 질문보다 엄마라는 단어와 가족이라는 단어! 평화로운 일상이 뭍어 나는 글들.

헐리우드 스타인 엄마보다 함께 출현한 제임스본드(숀코너리)에 시선이 더 가는 !


그녀의 화보집 같지만 그속에 저자의 눈으로 본 엄마의 모습과 잔잔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네델란드 출신인 그녀!

그러나 미국인으로 알려진 오드리헵번!

 

네델란드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에서 태어난 오드리햅번은 영국과 네델란드 사이에서 성장했기에... 프랑스계 이탈리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가족들이 된 헵번가족들..

전쟁을 겪은 그녀의 이야기..


중간중간 그녀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요리의 레시피도 나온다.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음식!

 

한장한장! 평범한 아이와 평범한 엄마의 모습!~

 

헐리우드 스타 하면 굉장히 화려한 삶이라 생각하지만!~

그녀의 사진을 보면 소소함과 스타로써의 모습이 공존해보인다.


그녀가 메모한 레시피를 깔끔하게 보여준다.

메모지에 휘갈기듯 쓴 레시피들!~

 


아주 평탄하지만은 안았던 그녀의 삶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저자의 눈으로 바라본 가족은 늘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보인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250여점의 사진들과 훌터지나가듯 알았던 그녀의 삶을 조금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동안 갖고있었던 편견을 조금은 깰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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