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폰카동시 #이묘신 #마음이음🔖오랜만에 만난 동시는 내 마음을 꼬물거리게 만든다.✔️ 무심코 계절이 지나간다.봄이 오면 새싹이 돋겠네, 여름이 오면 덥고 쨍쨍하고 가을은 온통 빨갛고 노란색일테고 겨울은 휑한 계절이겠구나 생각한다.하지만 계절마다 혹은 우리 일상 속에서 만나는 동식물들과 풍경들을 사진으로 찍기도 한다.(나이가 들수록 확실히 꽃 사진을 많이 찍는건 어쩔수 없다.)그런 일상에 몇 줄 글을 보태니 근사한 동시가 완성된다.이 책의 말미에는 직접 사진을 찍고 동시를 쓸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있다.그래서 부끄럽지만 나도 한번 써보았다.풍경과 사물은 아니지만 요즘 내 눈에 제일 많이 보이는 한 명으로.📚 글쓰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평소 자신이 찍은 사진에 몇 줄 더해 동시를 쓰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조금 더 자신의 주변을 여유롭고 큰 눈으로 바라보길 응원하며 나는 이 책을 초5 둘째에게 넘겨 보려 한다.(중딩에게 주었더니 순수함이 사라졌는지 이상한 드립을 쓰더라는..)<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찍었더니시가되네#사진을찍어요 #아이들도쓰고 #어른들도써봐요 #어렵지않아요#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어린이문학 #동시 #초등학생에게강추
#서평 #도서협찬#콩콩밥쿨쿨카레별튀김 #오주영 #마음이음🔖나이가 들어도 희한하게 콩이 싫답니다.✔️ 별이는 콩이 싫어요.할아버지는 좋지만 할아버지네 가는 건 좋지 않아요.할아버지 텃밭에는 별이가 좋아하지 않는 녹색 채소들이 있거든요.그런데 별이가 몰랐던 것이 있어요.할아버지 텃밭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거든요.무슨 비밀인지 궁금하죠? 📚 우리 아이들도 분명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는 녹색 채소들을 잘 먹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안먹기 시작했다.온갖 재롱과 회유로 한 입씩 어렵게 먹이다가 이제는 밑반찬은 거들떠도 안보는 중딩이 되었으니 나물과 콩 같은 녹색 채소들을 먹으려는 실랑이를 벌이지 않는다.사실 나도 별이처럼 콩밥은 좋아하지 않는다.물론 두부나 콩자반 같은 반찬은 잘 먹지만.이제 할아버지 텃밭의 비밀 이야기도 알았으니 오늘 점심 메뉴는 콩콩밥과 쿨쿨 카레를 만들어 먹어야겠다.큰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당근을 최대한 많이 넣어야지.(사실 이제 이런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토끼의 저주 이야기를 들려주어야겠다.)아직 녹색 채소들과 친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주길 바란다.그리고 혹시 모르니 콩콩 밥과 쿨쿨 카레 그리고 별 튀김을 위해 마트를 다녀오길 추천한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책이야기 #책추천 #책소개 #어린이문학 #동화책 #초등학교연계도서
#서평 #협찬도서🔖당신의 남편이 내연녀 살해 용의자로 기소되었다면 그를 변호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과연 내가 그녀라면, 남편을 변호할 수 있을까?✔️ 형사변호사로써 승승장구 중인 세라는 남편과 10주년 결혼기념일을 함께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다.남편 애덤은 하는 수 없이 홀로 별장으로 향해 글을 쓰고 내연녀를 불러 시간을 보냈다.그리고 다음 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애덤의 내연녀가 칼에 찔린 채 발견된 것이다.그렇게 애덤은 살인 용의자로 기소 되었고 그의 변호는 아내 세라가 맡게 되었다.세라는 애덤을 무죄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해 보자.📚 남편은 아내 몰래 외도를 한 것도 모자라 내연녀의 살인죄까지 덮어 쓰게 되었다.내가 아무리 유능한 변호사라 할지라도 이성적으로 그를 변호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그러나 세라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애덤을 변호한다.물론 중간중간 무너지는 마음을 토해내고 많은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정말 내연녀를 살해한 범인이 애덤인것인지, 그러기에는 의심스러운 인물들이 한, 두명이 아니다.그래서 읽으면서도 애덤이 범인은 아니라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이 사람이 범인일까? 아니면 이 사람일까? 하지만 제일 궁금한 것은 범인보다도 제 3의 DNA 주인이었다.어쩌면 뻔한 스토리와 뻔한 전개일지도 모르지만 애덤의 시점과 세라의 시점에서 글이 번갈아가며 나와서 서로가 어떤 입장인지, 또 어떤 마음인지 독자 입장에서 잘 느껴졌다.(애덤이 자꾸 돌발행동을 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그만'을 외쳤었다는.)내가 세라라면 과연 애덤을 변호 할 수 있을까?나는 외도를 했다는 것에 더 크게 분노할 것 같다.살인을 했던 안했던 일단 내 손으로 남편을.... 여기까지 하겠다.(ㅋㅋㅋ)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를 하기 보다는 애덤과 세라의 시점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읽는다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완벽한결혼#제네바로즈#반타 #오팬하우스#책이야기 #책추천 #책소개 #소설추천 #미스터리소설 #스릴러소설 #장르소설
#서평 #도서협찬🔖꿈을 꾸는 것이 사치일 수는 없다. 사치가 되어서도 안된다. 누구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 한다. ✔️ 어렸을 때 그녀가 자란 곳은 그다지 좋은 환경의 곳은 아니었다.하지만 그녀에게 그 곳은 추억할수록 힘이 솟는다.집안의 큰 지지는 없었다.하지만 그 누구보다 그녀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부모님과 형제들이 있었다. 그래서 중국, 뉴욕을 거치면서 그녀가 살아갈 원동력을 심어 주었다.좋은 사수를 만났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지만 실망하고 안주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고쳐나가기 위해 애쓴다.그런 고생이 결국 그녀를 최연소 여성 메인앵커라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여러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누비며 힘들지만 지킬 수 밖에 없는 소신과 철학을 세우고 약자들의 편에서 목소리를 낸다.📚 그녀는 스스로에게 '용기 내는 사람'이라는 이름표를 붙여 주었다.하지만 나는 그녀를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이름표를 붙여 주고 싶다.용기를 내고 그것을 행동했기 때문에 최연소 여성 메인 앵커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다.사실 언제부턴인지는 모르겠지만 뉴스를 보지 않게 되었다.방송사 마다 알게 모르게 정치색을 띄기도 하고 특히 선거 방송은 흡사 예능처럼 보여서 뉴스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물론 엄숙하고 진중하기 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달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뉴스는 뉴스다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그런 면에 있어서 한민용 앵커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약자의 목소리를 내는 앵커가 아닐까 싶다.'보호종료아동'이 아닌 '자립준비청년'으로 불리우게 된 것 처럼.그래서 그녀가 무사히 출산을 하고 몸도 마음도 준비가 되었을 때 다시 기자로 돌아오길 바라본다.이제는 명성도 명예도 함께 그녀에게 닿기를 희망하며.<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매일뉴스로출근하는여자#한민용#이야기장수#책이야기 #책추천 #에세이 #서평단활동
#서평 #도서협찬🔖이 책을 읽고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은 전기차의 배신이었다.그리고 우리의 편리함에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비밀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희토류, 구리, 리튬, 코발트, 니켈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광물들 혹은 처음 들어본 이름의 광물들은 우리 생활에 보다 많은 편리를 안겨 준다.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 문제 중 하나는 기후 변화일 것이다.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과 휘발유가 가득 담긴 자동차 보다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이렇게만 하면 우리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4계절을 느끼며 살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을 한다.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위와 같은 광물들을 채굴하는 과정에서의 희생과 범죄가 발생한다는 것을 몰랐고 어떤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재사용 - 이미 사용한 물건을 다시 씀. 재활용 - 폐품 따위를 용도를 바꾸거나 가공하여 다시 씀. 흔히 알고 있는 리사이클링.이 책을 읽으며 한가지 부끄러웠던 것은 그 동안 한번도 고장난 물건을 고쳐 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물론 냉장고, 에어컨 같은 큰 전자기기는 수리센터를 통해 수리를 받았지만 그 외에 내가 사용하는 작은 전자기기들에 대해서는 고장이 나면 새 제품을 구입했었다.수리를 하여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당연한 것을 내 편리를 위해 잊고 살았던 것이다.그 편리를 위해 많은 희생과 대가가 따른다는 것 또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그 어느 책들보다 자기 반성에 진심이 되는것은 그 동안의 안일한 나의 생각 탓이겠지.)환경을 생각하며 만들어낸 것들에는 또 다른 부작용이 따라온다.그래서 저자의 마지막 문장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돈다.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이 맑은 하늘을 보며 계속 살아가길 바란다면 혼자만의 힘이 아닌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하겠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파워메탈#빈스베이저#까치#까치북클럽#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과학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