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Rapunzel (대본 + MP3 CD 1장) Screen Play 41
샤이니 번역.해설.스크린강의 / 스크린영어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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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펑젤~책 드뎌 샀다~~~샀다 샀다~~3D 로 꼭 살것이다 그전에 먼저,,, 3D로 볼라카믄,,,, 기계도 있어야 하고 안경도 있어야 하지만,,, 난 가난한 직딩이다... 덴장,,, 이번 뽀나스 타면 질러버려야지...

역시 디즈니 넌 실망 시키지 않는군~~flower gleam and glow~let your power shine~을 흥헐거리고 다닌다~~마더 꼬띨 mother knows best 도 괜찮은데... ost 도 질러버려 쿄쿄쿄 기다리~~뭐 영어 공부 따위 중요하지 않타 그냥 갖고만 있어도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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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림 - 아름다운 명화의 섬뜩한 뒷이야기 무서운 그림 1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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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 책읽기 책읽기가 지루해지면 가끔 그림책을 꺼내 보곤 했다. 그래서 그림이 많은 그리 

스 로마 신화를 보게 되었고 다른 그림책도 꺼내 보게 되었다.  사전 설명 없이 보는 그림과  

설명을 듣고 보는 그림,,, 그 엄청난 차이 그려 "아는 것 만큼 보인다" 가 확실한 진리 인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그림 말고도 내가 그림이 관심을 갖게 된것은 온전히 "마라의 죽음"  

그것 때문이 였다. 어느 그림책을 보더라도 심지어 마라의 죽음이 없는 그림책을 보더라도   

"자크 루이 다비드" 궁정 화가였던 그 사람이 그린 마리 앙투아네트 최후의 초상화 가 이 책이  

실리면서 마라의 죽음이 언급 되고 있는것이다. 왜!!! 왜!!! 마라의 죽음은 이리도 유명 한것일 

까? 심지어 아침에 퀴즈 프로를 보는대도 자코뱅과 지롱드 가 퀴즈로 나오는것이였다...........

컴퓨터 배경 화면에 띄어 놓고 열심이 아주 곰곰히 감상 중에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래저 

래  그림책을 조금 보니 마라의 죽음을 비롯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본 그림들 조금 해서 내가 아 

는  그림이 조금 나오기 시작 했다는것이다... 점점 흥미시려워 지고 있는것이다.. 마라의 죽음 

이 후 내눈에 꽂힌 그림이 있었으니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딧의 그림이였다. 꼭 아르테미 

시아  젠틸레스키가 그런것이여야 했다.

적장의 머리를 움켜지고 칼로 썩뚝썩뚝 베는 소리 침대 시트를 타고 흐르는피 , 분수처럼 치솟 

는 피 몬도가네식의 무서움이 느껴지는 리얼한 그림이 였다. 카라바조의 그림을 개인적으로 좋 

아 하지만 카라바조 의 그림그것은 저자말 그대로 그피... 굵은 실 같았다. ㅎㅎㅎ 같은 그림 다 

른 느낌....  

 홀바인이 그림 헨리 8세의 그림 해설도 되게 재미 있었다. 언제 목이 달아날지 모르는 상황에 

서 그려야 했던 후덜덜한 그림... 그야 말고 무서운 그림인 것이다. 이외에 브론치노의 사랑의  

우의 에 관한 해설도 재미 있었고,보티첼리 나스타조 데리 오네스티의 이야기 연작 시리즈도   

그림  그대로 무서운 그림 및 해설이였다. 이 그림은 왜 약혼녀한테 선물 했던것일까?? 바람 피 

우면 죽여서 내장 뜯는다 는 교훈?? 

 그외에 내눈에 꽂힌 그림 크노프의 버려진 거리 "페르낭 크노프"에 대해 조금더 설명이 있었으 

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짬짬히 책을 읽고 있지만 왠지 이 그림이 눈에 왔다갔다 한 

다. 자신의 여동생을 사랑 하여 그의 그림에는 온통 자신의 여동생 만 그려뎄던 사람,,, 크노프 

의  버려진 거리는 그 여동생이 태어난 브뤼헤 추억에 사로잡힌 채 파멸해 가는 사람의 마음?? 

까지는 잘 모르겠고... 뭔가 공허한 느낌이 직접적을 느껴지는 그림이였다. 페르낭 크노프는 그 

는 온전한  정신세계를 사람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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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1910
로버트 네프.정성화 지음 / 푸른역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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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가까운곳에 시립도서관이 생겼다 럭키~~~비록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도서들이 충분히 구비 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내가 좋아 하는 장르인 외국인의 눈에 비친 은둔에 나라 조선의 이야기를 나는 좋아하지만,,, 대부분이 그렇듯 외국인들에 의해 쓰인 내용을 상당히 주관적이 부분이 많다. 그렇지만 이책은 여러 외국인에 눈에 비친 조선말의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시대에서 겨우 100년 안 팍인데... 정말 사진을 보고있으니,,, 사람들이 증말 참 거지 꼴 같았다... 하나같이 남루하고 지저분 하고,,, 사는곳은 열악한 대다,,, 주거환경은 최악이라는 설명이 보는 외국인 마다 한결같았다.... 지혜롭다고 마지 않았던,,,, 최초의 금속 활자를 발명한 민족이,,,  

 웬지 고종시대 하면 아주 머나먼 롱롱롱~~타임어고를 시작할것 같지만,,, 정말 겨우 조금 많이 늙으신 우리 할아버지 빨은,,,, 아니지만 근접의 시대라는 것이다.~ 이사벨라 비숍? 의 여행기도 읽고 싶어진다. 

 특히 재미 있는 부분이 우리나라 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교활한 작은 악마"라 칭해 마다 하지 않으면 조금한 체구로 너무나 많은 땔감을 짊어진 가련한 동물이라고 칭하다가 그 교활함과 난폭성에 학을 때는 외국인이 대부분이였다. 교활한 작은 악마 한국말을 한번보고 싶다. 

 한국의 최초의 외국문물에 대해서도 잘 소개 해주고 있다 증기선, 자전거 자동차를 비롯 전차, 금광산업,,,스케이트 부터 틀니까지~ 

사진이더 많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그리고 외국인들에 비친 조선인이 민족성이라던가 하인이야기라던가 하는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옥분이라는 조선아이, 종으로 일하다가 손에 동상으로 버려저 구상일생으로 손가락을 잘라네고 살아 남은 여자 아이 이야기처럼 이런 기록들이 많이 남았드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른 책을 또 쑤셔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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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양선아 옮김 / 강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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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당연히 이 책의 리뷰가 나의 서재에 있으리라 생갔했었는데...오늘 보니 없었다.  why~~~ 

내가 글을 쓰는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이 책은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무에 

서 유를 창조 하는 사람들 어떻게 그림 한장으로 그 무궁 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가 있을 

까~?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눈썹없는 모나리자와는 또다른 오묘함이 느껴진다고 할까? 무언가 

를 원하는 그런 눈빛을 담고 있는 여자 아이다. ( 입을 헤~벌리고 있어서 어떨땐 살짝 모라자 보 

이기도?) 이표정에 이끌려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보면 볼수록 그림이 아닌 살아있는 여자 

아이가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표정. 다름른그림에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오묘함이 있었 

다. 20대 초반 한번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 보지 못해 이책저책에서 사랑을 느낌을  

search 하는 중에 이책을 만났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문학성에 탐복을 한다거나 교훈, 지식을 얻는 것과는 달리 얼마나 책을 통 

해 감정의 흡족함을 느껴냐 가 관건이 된다. 동화책을 읽던 공자, 맹자 책을 읽던 꽂힘이 중요하 

다는 말이다. 아주 흡족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였다. 화가와 소녀의 아슬아슬 한 러브러브 모드~

아~~~!거기다 주인과 하녀와의 관계~묘하다!!! 외설스럽지 않으면서도 사랑의 떨림의 정점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녀를 그리기 위해 소녀에 귀에 부인의 진주 귀걸이를 해주 

는... 손수 귀를 뚫어 주는 그 디테일~~~!!!!(내가 너무너무 나도 좋아하는 남자배우 다아씨  

아저씨~너무나도 이쁜 스칼렛! 영화에서도 이장면은 best of best 였다.) 그건 마치 <연인> 에 

서  양가휘아저씨와 그 쪼메난 여자아이가 차에타서 새끼 손가락이 부디쳤을 때 느끼는 사랑의  

디테일이랄까?  장황하게 설명 했나... 흠흠 패스)  아마 난 이책을 보지 않았다면 보봐리  

부인이나 채털리 부인 씨리즈를 뒤지고 다녔을 것이다. 그 시대에 외설스럽기 짝이 없다고 알려 

진...( 첫장 보자마라 고이 접어 책장에 꽂아 드리오리다~가 됐다.)

 나는 종종 중년의 권태기에 접어든 아줌마 들에게 가끔이런책을 선물 하곤한다. 그녀들에게도  

가슴설레였을 사랑이 있었기에~~그 떨림을 가직하고 있다면 신선한 선물이 되을꺼라 생각한 

다.~ 그런데.... 나는 언제 이런 떨림이 있었는지~아무래도 가물 가물 하다.... 주인과 하녀 아 

님  중년의 아자씨를 만나야 하는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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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가는 문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김혜정.오공훈 옮김 / 마티(곤조)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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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순이라지만 제법 정오에는 여름의 열기가 기승을 부린다. 서서히 여름휴가도 다가오고~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어떻게 ?세우셧나요?) 나같은 건어물녀가 밖으로 여행나가기는 만무한  

일 이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서 선풍기가 팔랑팔랑 돌아가는 아래 시원한 맥주한잔에 만화책 혹 

은 시간 까먹기좋은 코난도일의 셜록 홈즈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탐정추리 소설을 잔듯 쌓아놓 

고  올 여름휴가를 보내볼까나~ 

 추리소설이 지루하다면 SF 소설 하나 별미로 추천해본다. 냉동인간과 타임머신을 소재로한 촌 

스러운 표지에 노랗게 색바랜 "여름으로 가는 문" 아마 구하기가 싶지 않을것이다. 학교도서관 

에  구석에 거의 버려지다 시피 누럲게 뜬 아이를발견하고 좋아했던 기억이난다. 치밀한 사건전 

개와 구성력이 뛰어나다. 시대적 배경으로 본다면 미래를 예상하고 이 글을 섰을텐데 지은이가  

말하는 미래 시대가 지금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와 그다지 멀지 않은것에 대해 슬픗 웃음이 났다. 

  얼마전 다큐멘터리에서 본 냉동인간이 실제로 존재는 하지만 아직 그 추운 겨울의 냉동에서  

 여름으로 걸어나온 사람이 없다는거...그리고 타임머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거. 상상해보 

라 내가 냉동인간이였을때 꼬맹이가, 냉동이 해제 됐을때는 어른이다되 있는 모습을.. 거기다  

러브러브 모드가 가미 돼있다.. 좋쿠로~ (미래에 언젠가는 냉동인간의 실험이 성공하겠지~ 그 

럼난 더이상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의 누나가 아닐 수도 있다는거 ㅎㅎㅎ 흐뭇)  

  SF 소설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가볍에 즐기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음 휴가지에 

서 읽기에도 알맞은 두께의 소설이다. 자~상상의 나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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