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털어라화학편#북멘토#도서협찬#도서리뷰화학 지식을 박사님과 함께 나도명이 직접 실험하고 비교하면서 질문하고 답한다. 과정과 원인, 결과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과학 동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화학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 어른도 초등 3학년도 거뜬히 읽을 만큼 지루할 틈 없이 충분히 흥미로웠다. 화학 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기호를 실험하는 장면을 통해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을 들리게 된다면 아이들은 원자 기호와 함께 현상까지 생생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향후 원자 기호 주기율표가 익숙할 수도 있겠다.
어린 독자들도 반려 요괴를 키우게 되면 '내 마음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을까'하는 희망을 품게 되는 책이었어요.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도록 돕고, 그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이 좋아해 주지 않아도 난 나대로 행복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책이었어요.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밝은 쪽으로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함께 어울린 다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던 책이었어요.
휘뚜루를 통해서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스스로 내면화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다. 두근두근 첫 학교생활에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궁금한 학부모는 놀이를 반영한 사회화 동화책을 함께 읽어 보시길 권한다. 나와 비슷한 경험이 그려진 동화책을 읽으며 아이의 직접 경험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기본 편의 순한 맛과 매운맛으로 넘어가는 단계는 질문에 답하는 구조에서 생각을 조금 덧대며 늘려 가는 방식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부담이 없고, 질문의 방향이 명확해서 무엇을 쓸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여 시작하기 좋은 기본 교재였다.
초등학생이 된 이후 반려동물을 너무 키우고 싶은 아들과 여전히 상의 중이지만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가족으로서 서로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한, 동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발자국 탐정 왈녹》 시리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