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새싹 인물전은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고 반했어요. 인물의 삶을 스토리로 풀어서 더욱 흡입력이 있었어요. 해당 스티븐 호킹은 비룡소에서 서평단 참여로 읽고 작성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상징이었다. 루게릭병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과학을 발전시켰으며, 과학을 쉽게 전달하는 데에도 힘썼던 감동.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과학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과 끊임없는 탐구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아무거나 문방구 2 어쭈 도사의 비밀》은 단순한 도깨비 이야기 같지만, 그 안에 깊은 의미가 담겼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특별한 의미가 있고, 말하는 것만큼 듣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어쩌면 장난을 좋아하는 '어쭈 도사' 곁에는 도깨비 '아무거나'가 있어 얼마나 다행일까'하는 생각을 했고, 이야기 4편은 들으면서 짠했고, 반성하게 되었고, 스스로 배우는 모습은 기특했다.도깨비가 들은 수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어쭈 도사의 비밀을 알고 나면 "나는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를 듣고, 또 어떤 이야기를 말해 왔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앞으로 계속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창비에서 해당 도서만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도서 리뷰이자 서평입니다.
《읽으면 초능력》책을 통해 <논어>의 저자인 공자와 만나 핵심 구절을 마법의 주문처럼 외워 초능력 히어로가 되는 설정이 흥미로웠다. **비룡소 '애니온'에서 해당 도서만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도서 리뷰이자 서평입니다.웹툰 형식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독서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고전을 읽고 초능력 쌓아보자. 판타지 세상에서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듯 고전들을 하나씩 돌파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전 지식이 쌓이며, 배움이 즐거운 경험이 된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고전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좋아요.
**도서만 크레용 하우스에서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 씁니다. 《스마트폰 전쟁》은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스마트폰을 무조건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스마트폰을 적당히 사용하면 공부도 잘할 수 있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해당 도서는 자음과 모음에서 도서만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 씁니다.이야기를 통해 잘 들어주는 어른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 서툰 아이들은 몸을 통해 행동으로 표현하고 어른들은 그것을 언어로 잘 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책을 읽고 아이들은 자기가 한 행동들을 돌아보는 연습을 통해서 이후 발전된 행동을 선택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사회성은 길러야 하는 것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우리는 환경에서 만나야 하지요. 솔직한 본인의 감정을 마주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도 지금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고 감정 언어로 소통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어요. 계속 길러져야 할 마음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