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자음과 모음에서 도서만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 씁니다.이야기를 통해 잘 들어주는 어른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 서툰 아이들은 몸을 통해 행동으로 표현하고 어른들은 그것을 언어로 잘 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책을 읽고 아이들은 자기가 한 행동들을 돌아보는 연습을 통해서 이후 발전된 행동을 선택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사회성은 길러야 하는 것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우리는 환경에서 만나야 하지요. 솔직한 본인의 감정을 마주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도 지금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고 감정 언어로 소통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어요. 계속 길러져야 할 마음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