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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 글쓰기부터 책 출간하고 돈 벌기까지 노하우 A to Z
김필영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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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한 달에 딱 100만 원만 벌어봤으면 좋겠어요 🙋♀️ "저두요~~~"
📕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김필영
-글쓰기 기초부터 책 출간, 수익 창출 노하우까지 A to Z
▪️ 컨설팅 / 국내도서 / 인문 / 독서 / 글쓰기
▪️ 출판사 : 푸른향기
이 책의 목적은 명확하다. 제대로 된 글쓰기 방법을 익혀서 글로 한 달에 최소 100만 원을 버는 것. 글쓰기가 단순히 취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를 받는 일이 되고 직업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 왜 지금 글을 써야 하는지
• 글 쓰는 체질을 만드는 법
•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잘 읽히는 글쓰기
• 글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법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지금 이 서평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내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요즘은 브런치 작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짧은 글을 게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
하지만 글 쓰는 인구에 비해 글쓰기로 실질적인 수익을 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나 역시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실력을 더 키워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한때 국어국문학과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혔던 나의 과거가 떠오르기도 하고...😅)
📗 글은 역시 아무나 쓰는 게 아닌건가?
책을 읽는 것만큼이나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내 글쓰기 실력은 늘 아쉽기만 하다. 잘 써보려고 노력할수록 처음에 구상했던 방향과 멀어지기도 하고, 가끔은 내가 쓴 글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도 한다. 작가님은 그런 나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듯하다.
"다 다른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게 글쓰기다. 그러니 잘하고 못하는 게 없다. 각자의 길을 가는 거다."
이 문장을 읽다가 당장 블로그에 글을 하나 쓰고 온 건 안 비밀! 작가님이 알려주신 팁을 곧바로 적용해 보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살포시 다녀왔다.
📗 우리의 목표는 뭐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사는 것
이건 정말 나의 오랜 꿈이기도 해서 생각만 해도 행복해진다. 작가님은 시종일관 긍정적인 에너지와 믿음을 불어넣어 주신다. 읽다 보면 '어쩌면 나도 정말 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긍정 회로가 돌아간다.
생각해 보면 글쓰기만큼 초기 자본이 들지 않으면서, 직업이나 장소, 학벌에 구애받지 않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감히?'라는 생각에 지레 겁먹고 안 될 이유부터 찾고 있었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시작할 용기만 있으면 된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휴대폰 판매직을 하다 폐업을 경험하고, 경찰공무원 시험 도전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작가님. 결혼 후 아이를 낳고서야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분은 현재 세바시 강연자이자 글쓰기를 가르치는 티처가 되셨다. 이 드라마틱한 여정은 '누구든 할 수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아닐까.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마법
사람들이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어쩌면 너무나 간절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간절함보다는 '글 쓰는 체질'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적으로는 실전의 밑바탕이 되는 챕터 05와 06이 큰 도움이 되었다.
07장부터는 본격적인 '실전'이다. 글을 썼다면 이제 수익을 만들어낼 차례!
책을 덮으며 문득 지금 활동하는 작가님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떤 후기를 남길지 궁금해졌다. 요즘처럼 숏폼 콘텐츠가 넘쳐나고 책 멀리하는 세상에서, 글로 남의 돈을 버는 일이 말처럼 쉬울까 싶은 의구심이 살짝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님의 말처럼 너무 간절함에 매몰되지 않고,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묵묵히 끄적이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비록 당장 100만 원은 못 벌더라도... 이왕 시작한 거라면 언젠가는 꼭 벌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나다운 글, 나만의 레이스, 나만의 속도.
멈추지 않고 계속 써야 성장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 이제 다시 글쓰기를 즐길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