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페인 #성혜선 #2025_2026최신판<리얼스페인> 스페인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예전에는 sns가 대중화되지않아서이렇게 여행가이드 책을 항상 여행전에 구매했었다.어디가고싶은지 뭐가 먹고싶은지가기위해 무슨 준비를 해야할지....여행가기전 필수템이었는데...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 발전하면서 그 갬성이 사라졌다🥲버뜨!sns에 최적화 된 mz라도<리얼 스페인>한권만 있으면손가락 바삐 움직일 필요가 없음여행가기전 준비부터 전부 다 있거든😆특히나 나처럼 겁많아서 자유여행이 가고싶지만..너무 무서운관계로다가늘 패키지 여행만 다녔다면요거 한권으로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가족들 책하나에 머리맡대고 "여기 .여기"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고~집에서 스페인 여행 벌써 다녀온 것 같은 기분💕원래 내년에 일본이나 동남아로 자유여행 계획 중이었는데다들 스페인이 가고싶어졌다고 ㅎㅎㅎㅎ이 참에 노선 바꿔봐?!✔️ 여행준비 체크리스트-여행 D-60일 부터 준비과정 . 체크리스트.출국 전 최종 점검사항까지 ✔️ 지도 뿐만 아니라 구글 qr코드까지 탑재바로바로 스캔히여 스마트폰으로 볼 수있음✔️대중교통.교통패스. 교통비 아끼는 법 등뚜벅이 여행객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 수록✔️투어 입장권 예약. 여행자보험. 환전 현지에서 필요한 앱 등여행 실전에서 꼭 필요한 요소들을 기똥차게 모아뒀다이 정도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하는 자신감도 마구 생김 😆꼭 스페인이 아니더라도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sns대신 요거 한권 챙겨서 떠나볼 것을 추천!!........
학창시절이상처로남지않게 #김은초 📗학교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치유를 위한 안내서학창시절 어떠한 이유로든 상처를 받았던 사람이라면이 책을 보고싶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학교"라는 단어만으로도....그 상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고 기억하기도 싫은 일 일 수 있기 때문에 해서 섣불리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나에게도 지금은 아무렇지않게 말할 수 있는작은 상처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것도 학교폭력 이었던 것 같다.당시 나에게는 친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지아마 그 친구들이 없었다면 혼자 어떻게 감당했을 지생각만해도 끔찍하다그 한 사건만으로도 이렇게 나이를 먹어서도 생각이 나는데...나처럼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생각하기도 힘든 "더 글로리"에 나오는 송혜교처럼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문제는 그 트라우마가 졸업을 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것학교의 연장선인 사회-그래서 학교에서의 아픔을 잊지못하고 사회에서도 그 고통과 상처를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그렇다면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상처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이 책은 학교에서 상처받고 있는 사람,학교에서 상처받았던 사람도 상처로부터 안녕할 수 있도록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학교에서 완전히 졸업할 수 있도록 안내서 역할을 해 줄 것이다.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그 고통이 심해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에게읽어보라고 권하기는 쉽지않겠지만그렇게 상처를 안고 살기에는 살아가야할 날이 너무나 길다조금만 용기내에 문을 두드려봤으면 좋겠다.나는 이 책을 사실 나보다는순두부 아들이 걱정되어 준비물 차원으로 읽은 이유가 더 크다여러 상처에 어떻게 대처야해할지무슨말로 조언해야할지어떤 방법이 있고혹시 "가스라이팅"처럼 이미 속은 문드러져가는데 이게 폭력인지 모르고 당하고 있을까봐내가 아픈데 그게 아픔인줄 모를까봐엄마로써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때 손을 내밀어주고싶어배우고자 페이지를 열었다.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강도가 달라 이게 상처인지 모르고 지나갈만한 일부터아..요즘엔 이렇구나 할만큼 겪었다면 아찔할 상처까지그 상처를 딛고 교실밖으로 나갈 준비를 도와준다.📗다시 상처받을지라도 안녕하기당신 잘못때문에 생긴 상처가 아니다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는다.이 책이 누군가에게 문 밖을 나갈 채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많은 것이 들어있는 가방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필요할 때 열어 꺼내 볼 수 있게...누군가의 상처의 깊이를 모르기에 섣불리 다독여줄수는 없지만이 책을 읽음으로서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그 누군가를 응원한다.힘내!.
찬란한선택 #이동원 #장편소설📗후회하고 있습니까?다른 인생을 보여드리죠. 그리고 다시 선택하는 겁니다.단, 고민의 시간은 이틀입니다.『불편한 편의점』김호연, 『7년의 밤』정유정을 잇는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이동원 신작 😀소재는 많이 보던 "타임슬립"읽으면서 <크리스마스 캐럴> 스크루지 영감이 생각나는🎁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책이다물론 스크루지 영감은 상황과는 전~~혀 다름😉극 중 주인공은사랑도 인생도 망했다고 생각한다.본업으로 삼던 소설 쓰기도 안되고10년이상 사귄 연인과도 헤어지고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비가 붙어 다치기까지-그러던 그에게 산타할아버지같은 마동석(?)이 나타나고크리스마스 선물같은 12번의 인생 여행티켓을 받게 된다.누구나 한번쯤 떠 올렸을내가 선택하지 못한 인생 그 곳에는 무슨 일이 있을 지. 뭐가 있을 지. 난 거기서 어떤 사람일지하는 그런 상상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면서펼쳐지는 상황들을 그렸다가보지않은 길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은 과연 지금 나의 삶보다훨씬 더 나을까?낫다는 보장이 있을까?그 어떤 선택이든 책임은 선택한 자의 몫이다.📗그냥 가면 후회할걸요? 이미 많은 걸 후회하고 있잖아요"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하지 않은 길을 가보게 해드리지요"...💌띵동!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열어보시겠습니까?...
#리치거지빌라 #나주희 #장편소설아름다울 가. 난초 난. 가난동에주인의 아호를 따서 붙여진 거지<리치거지빌라>이건 판타지다.이런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세상에 어찌 이리 기구하고 슬픈 삶을저리 행복하게 살 수 있냔 말이다그들은 거지빌라에 살지만 마음은 진정한 부자인리치거지들.사람 냄새 많이나는 판타지에 부러움이 8할이었고사투리가 척척 읽혀 그 재미가 1할또 마리아의 참.. 영화같은 삶의 안타까움이 1할이었다그리고....알레르기 성분이 좀 많아서..😅다소 읽기 거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혹시 종교 소설...인가요...?개인적으로📗죽을 것처럼 힘들어도많이 부족해도정말 미워도행복하게 살아내야 한다.그게 이기는 거다.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주변분들에게 보냈다 ㅎㅎ품에 새겨놓고 살아도 좋을 것 같다📗음식의 재료들은 하나일 때는 맛이 없는 것도함께 모이면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김밥처럼요. 사람들도 혼자일 때보다 함께 살면 더 재밌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밥가족, 김밥 친구들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이 책은 해피엔딩일까?마리아는 해피엔딩이라고이보다 완벽한 결말은 없다고 말했을 듯...그나저나마리아가 유명했던 이유..정말 생각치도 못한 반전 😆
📕2. 숲의 마녀와 마공법사봄을 찾은 드로즈왕국 하지만 이렇게 끝날 이야기가 아니지봄을 찾은 로키왕자는자신에게 걸린 다크 엘프의 마법을 풀기위해이번에는 숲의 마녀를 찾아 떠난다아직은 멀었다는 모두의 반대를 무릎쓰고...그런데..뭔가... 로키왕자의 아버지밴드 국왕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숨어있는것 같다저주받은 왕자를 지켜야하기에...한편 고양이 카를 대공과 멧돼지 샤샤와 함께숲의 마녀를 만난 로키왕자하지만 조건이 까다롭다"고블린을 숲에서 몰아내라"2%...아니 20%는 부족한것 같지만잔머리는 최고인 로키왕자 1권에서 3장의 팬티 중 한장이 없어졌고2권에서 남은 2장의 팬티 중 한장이 없어졌고이제 한장..남았는데..다음 3권이 있으면...오잉!!어쩌지? 로키왕자 😱😱😱ㅋㅋㅋㅋㅋㅋ📗'오래된 악몽에서 깨어나면 강철과 같은 굳건한 팬티가왕국을 구해 내리라.'😆그런데... 이 예언보다 국왕님의 말씀이 더 와닿는 건 뭘까? ㅋㅋㅋ너무 재밌음 초딩친구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