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거지빌라 #나주희 #장편소설아름다울 가. 난초 난. 가난동에주인의 아호를 따서 붙여진 거지<리치거지빌라>이건 판타지다.이런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세상에 어찌 이리 기구하고 슬픈 삶을저리 행복하게 살 수 있냔 말이다그들은 거지빌라에 살지만 마음은 진정한 부자인리치거지들.사람 냄새 많이나는 판타지에 부러움이 8할이었고사투리가 척척 읽혀 그 재미가 1할또 마리아의 참.. 영화같은 삶의 안타까움이 1할이었다그리고....알레르기 성분이 좀 많아서..😅다소 읽기 거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혹시 종교 소설...인가요...?개인적으로📗죽을 것처럼 힘들어도많이 부족해도정말 미워도행복하게 살아내야 한다.그게 이기는 거다.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주변분들에게 보냈다 ㅎㅎ품에 새겨놓고 살아도 좋을 것 같다📗음식의 재료들은 하나일 때는 맛이 없는 것도함께 모이면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김밥처럼요. 사람들도 혼자일 때보다 함께 살면 더 재밌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밥가족, 김밥 친구들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이 책은 해피엔딩일까?마리아는 해피엔딩이라고이보다 완벽한 결말은 없다고 말했을 듯...그나저나마리아가 유명했던 이유..정말 생각치도 못한 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