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이유키 작품중 두번째로 읽었다 모방범 읽은지 넘 오래되었지만 너무나 대단한 작품이었다 이번 책은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작품이다 인터넷상에서의 가상 가족이라니.... 현실에서는 뭐하나 이룰수 없는 ....씁쓸했다 ....
일본도 이렇구나 싶었다우리나라와 똑같구나 그저 속마음을 표현 안할뿐...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첫아이가 태어났을때 요즘말로 하면 진짜 멘붕이였다잠은 모자라고 우울한데 애까지 울고 난리....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