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합리적 의심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판사들도 사람이구나 느낀 책
어느사건을 모티브해 지어진 소설이니 만큼
엄청 안타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강한 삶을 위한 수칙 24번 : 살충제로 음독을 시도한 사람에 게 절대 마우스 투 마우스를 실시하지 말 것. 

살아 숨 쉬는 살충제 덩어리(대체로 이미 숨이 넘어가는 상태지만)가 응급실에 들어서면, 의료진은 안색부터 창백해진다. 일단 유기인 화합물, 카르밤산염,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물질 등이 들어 있는 살충제로 생을 마감하고자 한 사람들의몰골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다. 신경계와 호흡계 장애는 맡아놓은 당상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살충제 제조업체에서 워낙 복잡한 칵테일을 만들어서, 해독해야 할 물질을 응급실에서 응급으로 알아보려니 등에서 식은땀이 절로 나기 때문이다. 빨리 빨리! 베이곤 초록이야, 노랑이야?
마지막으로 가장 큰 이유는 소화 후에도, 심지어 토사물속에서도 효과가 그대로 살아 있는 살충제의 위력이다.
 2001년 5월, 살충제에 절일 대로 절여진 45세 남자 환자를 받았던 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응급실이 폐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계간의학저널Quarterly Journal of Medicine》(제97권제2호 75 ~ 80쪽)은 의료진 25명이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모르긴 몰라도 병원에서 살아나간 파리는 한 마리도 없을 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이 세상의 한구석에 (상) [고화질] 이 세상의 한구석에 1
코노 후미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태평양 전쟁 우리에게는 일제강점기 일제식민지 역사의 후반부이며 일제의 수탈이 노골적이고 집착적이던 시기...
그 시절 일본의 히로시마에 살던 소녀는 쿠레로 시집을 온다
자신을 좋아했다던 어떤 남자에게
그림 그리길 좋아했던 스즈는 쿠레에서 포탄을 맞아 오른손을 잃고 조카를 잃는다
고증이 엄청 잘 되있다
이걸 읽으며 한편으로는 머리가 띵할정도의 분노를 느꼈다
여기도 피해자 코스프레 인가 하는...
하지만 계속 읽을 수록 드는 생각은 슬픔이였다
남편과 남동생이 전사한 여자의 집에 가서 아들이 징집 됐다고 축하하러 가선 고개를 들지 못하고 방공호를 파서 포탄이 떨어질때마다 숨고.... 집이 무너진 여자의 뒷모습...전쟁은 슬픔이다
항복했다는 천황의 라디오소리를 듣고 스즈는 분노한다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왜 졌는가...
하지만 뛰쳐나갔던 밭 뒤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걸 보고 자신도 가해자라는 생각을 한다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것에 조력했으므로 ...
한편으로 부럽다 전쟁이였지만 이렇게 회상할수 있다는 게 그리고 이렇게 만화로도 나올수 있다는게...
우리에게는 뉴라이트라는 역사학자들에게는 부끄러운 기억이니 계속 지우려고 한다는데 난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억일수록 계속 곱씹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절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백일의 낭군님 대본집 2 - 노지설 대본집 백일의 낭군님 대본집 2
노지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못 살 것도 없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백일의 낭군님 1~2 세트 - 전2권 - 노지설 대본집
노지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못살것도 없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