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파격적인 내용이다 요즘 소시오패스 얘가 많이 나오는데 이 소설은 아무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게 자신을 짓누르다 결국은 편의점의 소리를 듣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그저 편의점의 점원으로 태어난 이후의 나만 기억난다는 여자그러나 한번의 고비 후 다시 편의점인간으로 돌아가고 만다인간답게 살고 싶어 남의 시선이 이상하게 싫어 다른것을 시도 하지만 결국은 편의점의 소릴 듣고 만다여기서 계속 등장하는 선사시대와 다를게 없다는 얘기는 지금의 현실이 사냥과 생존이 절실한 그때와 현재가 다르지 않아서 역시 인간은 동물인가??? 변한건 없는가??? 라는 절규로 들린다번역중에 얼굴이 넓다는 말이 있었다 우리가 생각 하는 발이 넓다는 얘기 같은데 요즘 번역에 말과 탈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튼 이런건 우리식으로 번역하는게 좋을듯 하다 어감상으로 알아듣긴 했는데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