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슬프지만 너무나도 담담히 써내려갔다이 나이에는 친구가 전부다 가족보다는...사실 인종이 뭐고 종교가 무엇인가? 다들 우린 사람인것을...이들의 우정을 갈라놓는 종교와 인종이 너무 슬프고 다시는 히틀러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서는 안될것이다마지막의 반전이 가슴을 뭉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