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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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슬프지만 너무나도 담담히 써내려갔다
이 나이에는 친구가 전부다 가족보다는...
사실 인종이 뭐고 종교가 무엇인가? 다들 우린 사람인것을...
이들의 우정을 갈라놓는 종교와 인종이 너무 슬프고 다시는 히틀러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서는 안될것이다
마지막의 반전이 가슴을 뭉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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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 2017-04-1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반전에서 저도 할 말을 잃었다죠. ㅠㅠ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진짜 기억에 남는 엔딩입니다.

꾸울차 2017-04-15 22:03   좋아요 0 | URL
정말 너무 충격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