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개월을 안 읽히던 것이 마구 쭉죽 읽혀 하루만에 다 읽었다 엄청난 작품이라 꼭 읽어봐야 한다고 했는데 담백한 문장이 시작하기 어렵지 잘 읽히는 편이다 내용은 진짜 19금이라 잔인하다 엽기적인 것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안 읽으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런데 결말은 대단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오잉?????항참을 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