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은 너무나 좋은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가족 이야기로 이루어진 3권항상 보는 가족이기에 소중함을 모른다지에코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책에 관한 이야기도 좋다추리라는 건 꼭 사람이 죽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책을 찾는 추리라니 신선하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