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2025 - 일본에서 찾은 소비 비즈니스 트렌드 5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정희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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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트렌드 인사이트 2025
원앤원북스 출판, 정희선 지음



평소에 트렌드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머니 트렌드 2025를 읽고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신청한 신간 도서이다. 특히 고령화라는 문제가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우리보다 먼저 맞닥뜨린 일본트렌드를 살펴보면 방향을 그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저자 정희선님은 전작 도쿄트렌드 인사이트에서 이미 저성장, 고령화에 대한 키워드를 다루었고 도쿄 리테일 트렌드도 편찬한 바 있다고 한다. 이번 책은 도쿄트렌드 인사이트 2부에 가까운 것 같다. 




이번 도쿄트렌드 인사이트 2025에서는 전작에서 저성장, Z세대, 고령화, 기술, 친환경의 5가지 키워드를 살펴본 것에서 저성장, Z세대, 고령화의 세 가지 키워드는 동일하게 가져가고 공간과 유통에 대한 키워드를 추가하였다고 한다. 



도쿄트렌드 인사이트 2025


저성장 고령화를 대비한 일본트렌드는 무엇이 있을까? 
이미 저성장, Z세대, 고령화, 공간과 유통이라는 키워드로 이 책을 소개했지만 처음 소개말이 와 닿았던 것 같다. 


YOLO(You Only Live Once)
YONO(You Only Need One)





요노에 가장 맞는 국가가 바로 일본이 아닐까 한다. 물가상승률 대비 경제상황은 나아지지 않은채 몇 십년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살아남는 기업과 문화는 무엇인지 궁금하였다. 


한국의 고령화


한국의 고령화는 전 세계 유래가 없을 정도이다. 



고령화가 지속되면 저성장도 함께 세트로 따라온다. 
여기에서 우리보다 먼저간 일본트렌드를 살펴 보며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저성장, 새로운 시장을 만들다


일본은 30년간 저성장과 인구 감소를 겪으며 다음의 3가지를 고민해 왔다고 한다. 


[고객 수] 소비자 혹은 인구가 줄어드는 시장에서 어떻게 새로운 고객층에게 접근할 것인가?
[구매빈도]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구매와 사용빈도를 높일 것인가?
[평균단가] 어떻게 하면 제품의 가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예시로 코로나 기간에 판매 부수의 신기록을 깨뜨린 <지구를 걷는 법> 여행 가이드 시리즈가 나온다. 여행을 못가는 코로나 기간에 여행 가이드북이 대박이 나다니 놀라웠는데



추가적인 예시로 찍어먹는 미소된장, 사케와 어울리는 포테이토 칩 등도 언급이 되었다.


타이파에 적합한 콘비니 짐


'시성비'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다. 시간대비 효율을 뜻하는 신조어였는데 일본어로 타이파라고 한단다. 



셀프 에스테틱 기기와 제모기를 넣어두기도 하고, 골프 연습, 심지어 코인 세탁기와 코인 노래방까지 들어있는 헬스장이라니 정말 시간 효율성은 최고일 것 같다. 코인 세탁소를 이용하지 않지만 보통 코인 세탁소에서는 세탁물을 넣어두고 핸드폰을 붙잡고 있을텐데 그때 운동을 하는거다. 아주 참신한 것 같다. 


콘비니 짐과 함께 소개된 게 편의점에 자리한 바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류섭취가 감소하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특별히 술을 마시기 위해 주점을 가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편의점에 작은 바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시부야에 등장했다고 한다. 이 케이스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다.


이 케이스에서 언급된 것이 국내 편의점에서도 한동안 인기몰이를 했던 아사이 슈퍼 드라이 생맥주 캔이었다. 
이 맥주는 거품이 예술인데, 맥주 캔의 뚜껑을 완전히 제거하고 생맥주처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어 인기몰이를 했었다. 제품에 '재미'라는 요소를 더했고 '거품이 나오는 캔맥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기 때문이다. 


2024년 6월 '미래의 레몬 사와'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자카야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재현한다고 한다. 
맥주 뚜껑을 따면 커품과 함께 생레몬이 떠오르는 거다. (사진을 보며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일본에선 시간대에 따라 마시는 콜라, 사케도 등장했다고 한다. 특히 사이클미 사케의 경우 오후 6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시간대별로 12가지 종류의 사케를 제안하고 있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Z세대, 소비하지 않는 20대를 설득하는 법



향수 구독 서비스


가장 와닿았던 내용은 이 중에서 향수 구독 서비스였다. 
향수 가격이 비싸다 보니 20대에서는 선뜻 구매가 어렵다. 실제 향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기도 힘들 것이다. 


노즈숍은 향수의 특징을 예를 들면 '달달하다' '귀엽다'등의 단어로 표현하여 이 단어를 선택하면 향수를 추천해준다고 한다.  향수구독은 카라리아에서 진행하는데 월 2만원 정도를 내고 매월 자신이 선택한 향수나 추천받은 향수 1종류를 받아보는 서비스라고 한다. 2023년 3월 회원수가 50만명을 돌파하고 서비스 지속률이 98%라고 하니 향수 구독 서비스와 같이 개인의 취향을 구독하는 서비스에도 여전히 길이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내수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은 더 힘들 것이다.)


무알콜 바


무알콜 바는 도수가 0%, 0.5%, 3%의 3가지에서 선택해서 마시는 바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주류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데 무알콜 바가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최종 면접까지 간 인재를 이어주는 서비스





현재 워낙 신입사원 인재풀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취업 준비생은 최종 면접까지 앞 단계를 패스할 수 있는 준비된 인재로 포지셔닝 하는 서비스도 나왔다고 한다.  향후 우리도 이 부분만큼은 일본과 유사해졌으면 하는 부분이다. 




공간, 쓰임이 바뀌다


공간의 경우 디지털 몰입형 전시라든지, 팝업 스토어 같이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서 새로웠던 내용은 '하우스 리터러시'라는 개념으로 취미와 좋아하는 일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부분이었다. 
한국도 1인 가구가 늘어나면 향후 이런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고령화, 모든 것이 늙어가는 사회


빈집 뿐이 아니다. 초고령 사회가 되었을 때 수도관 등의 모든 설비도 같이 노후화되며, 반려견, 반려묘까지 함께 고령화 된다고 한다. 
빈집에 가치를 더하는 사업, 수도관 없이 이동식 정수장, 방문형 애완동물 진료 등이 현재 일본에서 자리잡고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 


재미있게는 읽었는데 내가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는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오프라인 매장은 정말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령화에 따른 사회전반적인 영향과 준비과정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 이 책은 원앤원 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도쿄트렌드인사이트 #도쿄트렌드인사이트2025 #일본트렌드 #저성장 #고령화 #정희선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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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안다는 착각 - 전 세계를 지배하는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인가
김봉중 지음 / 빅피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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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안다는 착각

빅피시 출판, 김봉중 지음



오늘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확정 되었다. 트럼프도널드 대통령이 왜 당선되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곤경에 빠지는 건 무지 때문이 아니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라고 했다.

(p7)라고 한다. 우리는 미국을 빼고는 정치와 경제를 논할 수 없는 현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미국을 잘 알고 있을까? 혹시 안다고 착각하고 지내는 건 아닐까? 

김봉중 교수는 "미국을 보면 우리가 보이고 세계가 보인다"고 하였다. 




김봉중 교수님은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 분이다.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라고 하시는데 티비를 잘 보지 않지만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좀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편협하지 않고 전반적인 사회 문화 역사를 통틀어 살피는 혜안을 가지신 분 같다. 




당신이 몰랐던 미국 정치, 외교, 군사력의 실체


미국의 역사는 처음부터 중앙 정부와 지방 주정부 간의 갈등으로 얼룩져 있다고 한다. 

왜 그럴까? 미합중국 기초 헌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앙 정부와 주정부의 권력 배분으로 연방정부가 주의 독립과 자유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제한적 권한만 부여하고 있다고 한다. 


 헌법 제1조 8항에서 열거된 권한인 세금부과, 상업규제, 단일 귀화법 제정, 연방 법원 설립, 군대 설립 및 유지, 선거포고 권한을 제외하고는 주정부의 권한이 독립적으로 보장된다. 

이를 보면 지난 트럼프대통령이 임기를 할 때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극단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이유가 이해가 된다. 예를 들어, 불법이민자를 추방하라는 트럼프의대통령의 명령에 캘리포니아는 소송을 하였고 승소하였다. 


득표수에서 이긴 후부가 대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


이제는 좀 익숙해진 개념일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 때 처럼 대통령 국민투표에서 더 많은 표를 얻더라도 선거인단 투표에서 패배하면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게 된다. 대부분의 주에서 승자독식 원칙을 유지하므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그 주의 모든 표를 독식하게 된다. 

선거인단 투표권 수는 각 주마다 상원 2명과 주 인구에 비례한 하원 수의 합이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는 55명으로 가장 많은 선거인단 수를 가지고 있다. 


스윙 스테이트는 우리말로 경합 주로 선거때마다 지지당이 변화하는 주들을 말한다. 그 중 주춧돌 주라고 불리는 펜실베니아는 2016년까지 민주당 후보를 뽑았으나 2016년 트럼프를, 2020년에는 바이든을 택했다. 보시다시피 펜실베니아의 선거인단 투표가 민심을 대표하는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선거인단이 15표 있는 노스케롤라이나와 플로리다도 살펴볼만한 주이다.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어떻게 변화할까?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사실에 이이제기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23년 12월 기준 달러는 세계 외환 보유액의 59%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이어 유로가 20% 엔이 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달러에도 위기가 찾아오긴 했다. 

금 본위제를 폐지한 닉슨 대통령 이후 달러의 위상이 출렁한 적이 있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움으로 석유판매대금으로 달러만 취급하는 소위 페트로 달러의 등장으로 이러한 위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자유와 평등의 모순 속에서 분열하는 미국 사회



총기규제


총기사고가 끊임없이 나고 있는데도 미국은 왜 총기를 규제하지 않을까? 이런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져 좋았다. 이는 과거 혼란한 사회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헌법 2조에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유하고 휴대하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총기에 대한 규제는 주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안건이라 하나의 총기 규제법이 실효성을 갖기 힘들고, 미총기 협회(NRA)의 막대한 로비도 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알려져 있다. 


트럼프대통령 당선 이유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이주해서 만들어낸 다문화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대통령 당선을 예상할 수 있었던 것도 인종과 여성이라는 키워드 때문이다. 

2023년 기준 미국의 인구 구성은 백인 58.4%, 히스패닉 19.5%, 흑인 13.7%, 아시아인 6.4% 등이다. 이미 반정도가 백인이 아니나 여전히 미국에서는 흑인이 가장 열악한 삶을 살고 아시아인과 히스패닉을 차별하는 경우가 많다. 


뒤에 나오지만 아시아인이 미국 대학 진학률이 높자 아시안인게는 더 높은 SAT 점수를 요구하거나 SAT를 폐지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여성의 인권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여성 대통령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2023년 11월 아마존 대상으로 성평등에 대한 집단 소송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미국의 현 시점의 성평등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실제 2023년 세계 경제 포럼 성평등 조사에 따르면 미국은 146개국 중 43위에 그쳐 멕시코에도 뒤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니 인도계 여성인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기는 아직 시기 상조가 아니었을까 싶다. 




정리는 제외했지만 지역 부분과 문화 부분도 정말 흥미로웠다.

지역에서 13개 주에서 50개주로 팽창했던 역사와 그 사이에 일어났던 원주민 학살의 어두운 과거(이 부분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에서 읽었던 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 되었다), 남부와 북부의 대립, 갱스터의 도시였던 시카고, 워싱턴 D.C.의 성장, 라스베이거스의 이야기와 내가 직접 묵었던 플라멩고 호텔 이야기, 슈퍼볼 시즌 등의 이야기도 흥미로움의 연속이었다. 




#미국을안다는착각 #벌거벗은세계사 #김봉중교수 #11월신간도서 #신간도서추천 #트럼프대통령당선 #트럼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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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의 힘 -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도리스 메르틴 지음, 이지윤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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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의 힘

더 퀘스트 출판, 도리스 메르틴 지음




작가의 전작 아비투스를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최근 부르디외의 아비투스를 해석한 <취향이 계급이 된다>를 읽고 사회학과 아비투스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 힘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신간도서를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자소개

아비투스의 힘 저자 도리스 메르틴은 언어와 문학을 전공하였다고 한다. 

다양한 책을 집필하였고 특히 아비투스가 아마존 베스트셀러였다. 

이 책은 아비투스의 후속작으로 아비투스를 읽고 많은 독자들이 "평범한 사람 어떻게 본성을 재구성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주어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비투스에서 상류층의 아비투스를 7가지로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타고난 환경을 극복해 계층을 도약할 수 있는 21가지 지침을 알려주고 있다. 


아비투스의 뜻

아비투스란 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로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을 뜻하는 말로 친숙한 집단에서 익힌 습성을 말한다. 이는 곧 '제2의 본성'과 같다고도 이야기한다.  

저자는 "아비투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육이다. 아비투스는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사회구조에 의해 내면화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완성된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육과 학습을 통해 상속된다." 라고 이야기 한다. 





"아비투스는 상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가 속한 환경이 있기 때문에 나름의 아비투스를 형성해 발전시켜 나간다. 


아비투스의 힘 책 요약

타고난 본성을 이기고 스스로를 구원한 사람들의 아비투스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현실을 마주보는 용기 : 인생의 장애물을 정면 돌파하라.

  2. 기회를 모색하는 지구력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가능한 많은 문화를 흡수하는 것이다. 

이를 도와주는 요소에는 원가족과 시야를 넓혀줄 이웃, 미래를 열어줄 학교, 어느 순간 찾아오는 기회, 새로움에서 나오는 변화(결혼 등)이 있을 수 있다. 


"도약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한 비결을 두 가지 조건에서 찾았다. 하나는 교육이었고 다른 하나는 원 가정의 적극적인 지원이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거나 교육 수준이 낮아도 부모는 자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3. 실행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 허황된 성공신화와 현실에 대한 불평은 버려라.

4. 성공 사다리를 떠받치는 기본 교육: 교육으로 최선의 기반을 갖춰라


이 부분에서 깜짝 놀랐던 부분은 "여전히 독일에서 저학력 부모의 자녀가 인문계 학교에 진학하는 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라는 부분이이었다. 수레바퀴에서도 읽었지만 독일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는 것 자체가 상당한 도전인 것 같다. 


아이들 세대에서 공부가 꼭 필요한가?라는 데 상당한 물음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비투스에서 가장 효율적인 것은 교육이라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은 가르침이었다. 



5. 단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발상력: 결핍을 축복으로 바꿔라.

중산층이하의 사람들이 상류층보다 뛰어난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임기응변 능력, 목표지향적 태도, 회복력, 친화력(보다 인간적인) 등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 미래의 동력이 될 만한 것을 찾아 개발하고 이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6. 쓸모 이상을 보는 통찰력: 숫자 너머의 이익을 생각하라

식사 예절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높은 곳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식사하는 방식이 계층을 나누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7. 교양을 나타내는 겉모습: 말투와 걸음걸이는 많은 것을 알려준다. 

여기에서도 경청이 나온다. 우리가 쓰는 말투가 바로 우리의 얼굴이라는 부분은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잘 듣는 태도에서도 그의 아비투스가 반영된다. 


8.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는 이중 아비투스: 원가족과 도약 계층의 균형을 찾아라.

9. 적당한 밀도의 네트워크 : 연대를 발판 삼아 도약하라

"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수록 네트워크의 밀도는 낮아지고 대신 범위가 넓어진다. 상위계층은 더 먼 곳의,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높은 계층일수록 자신의 사회적 자본을 지역과 국가의 경계 너머로 넓게 퍼트린다." 


10. 성공을 판단하는 잣대: 당신만의 최고 가치를 추구하라.

여기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찾는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최정상, 자유, 권력 등의 8가지 단어 중 선택하게 하는데 좀 더 많은 가치관 들 중에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내가 선택한 가치관은 1. 자유, 2. 삶의 가치, 3. 삶의 질, 4. 관계였다. 


11. 타인의 평가에도 단단한 마인드셋: 의자, 회복탄력성 등 심리적 자산을 쌓아라. 

12. 흔들리는 감정을 제어하는 신중함: 서서히 목표에 다가가라. 


13. 품격이 느껴지는 스타일: 세련된 취향을 키워라

저자는  "마음의 평화는 새로운 성공, 건강은 새로운 재산, 친절은 새로운 멋" 을 상류층을 요약하는 문장이라고 소개해 주었다. 지금은 최상위층도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꼭 특정한 취미만으로 아비투스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부르디외는 "우아해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우아하고, 구별되려는 의도가 없어도 구별되는 게 중요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아비투스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다.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도 자주 봐야 높아진다. 음악이든 미술 작품이든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확장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다. 


14.결핍을 이겨내는 자기인정_가면 증후군을 극복하라.

이 파트를 읽고 깜짝 놀랐다. 가면 증후군을 확인 하는 질문에 몇 가지나 해당한 것이다.


1)남들이 내 능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것에 깜짝 놀란다.

2)과대평가 받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3)팀의 성과를 자기 공으로 돌리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 

가면증후군이 있으면 보통 상위 3%와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과를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실제 회사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나지 않을 경우 항상 겸손함을 유지했고, 심지어는 탁월한 1등을 했을 때도 승진이나 상을 놓친 적들이 있었다. 

저자는 "성공한 도약자가 자신을 사기꾼처럼 느끼는 배경에는 결핍감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나 또한 내면의 결핍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찾아봐야겠다 싶었다. 


15. 계층을 넘나드는 마음해방: 고정관념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16. 부와 그 가치를 아는 지혜: 돈은 사이좋게 지내야 할 도구다.

17. 두려움을 떨치고 나아가는 리더십: 앞에 서서 대접을 받으라

기꺼이 도전하고 기회와 신뢰가 주어지면 마다하지 말고 언제든 감사하게 받아들이자. 지나친 겸손과 자기 비하는 하지 말자... 나는 충분하다. 나는 충분하다. 나는 충분하다.


18. 상류층 내부자 코드: 부자처럼 생각하고 가난하게 보여라.

19. 비교에 얽매이지 않는 여유: 무엇보다 옆 사람을 밀치진 마라

20. 지위를 나타내는 신념: 선을 행하고 고귀하게 추앙 받아라.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도덕적 결정에 공리주의적 고려가 더 강한 영향을 미친다." 

상류층의 경우 개인의 입장 보다는 다수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한다. 이 부분은 감성적으로 조금 더 연습이 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21. 세상을 넓게 보는 프레임: 마음속 장벽을 허물어라.



느낀점

이 책은 또 하나의 자기계발서이다. 

앞서 아비투스의 책이 상류 계층이 가지고 있는 7가지 아비투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니 다시 한 번 봐야 할 것 같다. 

현재 속해 있는 사회적 입지에서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물질적만으로는 불가하고 여기에 아비투스가 필요하고고 이를 연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 세대에 교육이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 했는데 다시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중산층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아둥버둥 하고, 들어가서도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을 우선 순위에 올려놓는데 반해 상류층은 좋은 대학을 가서도 아비투스를 다듬는 데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한다는 부분이 와닿았다. 


상류층의 개념은 무엇일까?

저자가 말했듯이 물질적인 것이 다가 아니다. 여유와 건강 그리고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한줄요약

나의 아비투스를 점검해보고 더 나은 도약을 위해 필요한 아비투스의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더 퀘스트출판서 서평단으로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리스메르틴 #아비투스의힘 #신간도서 #아비투스의힘책요약 #아비투스뜻 #아비투스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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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1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1
최재훈 지음, 김기수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평점 :
품절


빨간내복야코 아시죠?

아이가 만화로 보고 있던 걸 몇번 본적 있는데 이번에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로 나왔네요


▶️▶️▶️

1.아이들이 많이 쓰는 일상어를 한자로 알려주고

2.한자 복습도 하고

3.노래로도 공부하고

4.어휘력 확장에

5.한자 급수 시험공부까지 


1석2조가 아니라 

1석5조네요^^👍


재미있는 어휘로 

주작, 순삭이 있었는데요. 

알고 있는 단어지만 한자어로 보니 더 이해가 쉽더라고요


📍주작(지을 주做 지을 작作)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만드는 것.

억지로 만들어 낸 상황을 자연스레 일어난 것처럼 꾸미는 일을 뜻하기도 한다.


📍순삭(깜짝일 순瞬, 깍을 삭削)

순간 삭제  또는 순식단의 삭제의 줄임말 어떤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빠르게 사라지는 일을 뜻한다.


어떤가요? 

한자어로 배우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나요?


🎵노래 한곡 듣고 가실게요~~(QR참조)


🤣🤣🤣🤣🤣 

와 완전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예요

꼭 한 번 들아보세요~~ 

(유튜브 -한자를 다 외워야 끝나는 노래)


쉽게 배울수 있는 한자 학습책으로 추천 드려요!


#서울문화사 

#우아서평단 

#빨간내복야코이거완전아사라비아한자 

#야코 

#야코한자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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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의 몽실몽실 모루 인형 만들기 귀염뽀짝 시리즈 14
야나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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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인형이 뭔지 알고 계셨어요?

📍모루는 1m 길이의 철사에 털실을 감아만든 끈이라고해요

쉽게 구부릴 수 있어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요 모루로 인형 만들기가 가능하네요


책에 샘플 모루가 적게 들어 있어 집에서는 조그만 🐶강아지 모루인형만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가 상당히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이 책만 있으면 모름만 넉넉하다면 다양한 인형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에 🌲트리와  루돌프 🦌  눈사람⛄ 도 모루로 만들 수 있더라고요

영상도 QR로 바로  볼 수 있어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모로 한 세트와 이 책이 겨울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문화사

#우아서평단 

#야나의몽실몽실모루인형만들기 

#모루인형만들기 

#모루인형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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