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생산성을 확 높이는 AI 서비스 - 업무별 57개 AI 활용을 위한 중요 기능 설명
김종철 지음 / 성안당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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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을 확 높이는 

AI 서비스

성안당 출판, 김종철 지음

올해 AI 관련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 읽게 된 생성형 AI 활용법인 업무 생산성을 확 높이는 AI 서비스를 소개 드리려 해요.

저 같은 AI 초보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AI 책인 것 같아요.


책을 받고 총 57개의 AI 활용법을 실지로 한 번씩 다 해 보느라 서평이 늦어졌던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해본 것들 중에서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 위주로 정리를 해 보려 해요. 

저자 소개

저자는 김종철 님은 AI 전문가로 오랫동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대 경영정보학부 겸임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블록체임 게임회사도 운영하시고 있다니 정말로 N잡러시네요. 

목차

총 7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AI 활용법을 워낙 많이 다루고 있어 저처럼 AI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해보기 좋은 AI 책인것 같아요. 읽어보시고 관심이 있는 사이트나 앱은 다시 관련 서적으로 공부를 하거나 스스로 연구하는 시간이 더 있음 좋을 것 같아요. 


  1. AI 서비스

  2. 이미지

  3. 영상

  4. Web page 개발

  5. OA(Office Automation)

  6. 업무 생산성 향상

  7. 유용한 웹/앱



AI tool

AI 서비스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Chat GPT, Gemini, Wrtn, Copilot, Perplexity등 다양한 AI tool을 이용해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개인적으로는 Open AI인 Chat GPT보다는 Copilot이나 Gemini, Wrtn이 응답속도가 빨라 좋았는데 개인화의 기능이 Wrtn이 없다고 하니 유료 버전이라고 하면 Chat GPT가 더 좋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매머드 영상을 요청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올려보았을 때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수준의 그림을 작성해 주는 것 같아요.  리튼은 문자 베이스인지 이미지 작업은 안 되는 것 같았고요.  copilot은 동일한 미션을 주었을 때 한 줄 문장은 이해했지만 긴 이미지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는 이미 사용해 보신 분들이 있겠지만 감마를 많이 쓰는데요. 뤼튼에서도 기본적인 슬라이드 10장 정도의 장표 제목과 핵심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었어요.  슬라이드를 디자인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flow를 만들 수 있어요. 


스토어에 '시인'을 툴을 만들어 올려보았는데요. 

겨울 그 차가운 공기에 대해 써 본 시입니다. 완전 잘 쓰죠? 


겨울 그 차가운 공기 by Wrtn


하얀 숨결이 흩날리는 거리,  

차가운 바람이 속삭인다,  

잊혀진 꿈들이 얼어붙은 마음에  

살며시 스며드는 그 순간.


나무들은 가지를 떨며,  

눈꽃처럼 피어나는 기억을 감춘다.  

얼음 속에 갇힌 시간,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듯.


하늘은 회색빛으로 물들고,  

세상은 고요함에 잠겨,  

차가운 공기가 내 얼굴을 스치며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  

따스한 마음을 품고,  

어둠을 뚫고 나오는 빛처럼,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리라는 믿음을 안고.

Wrtn 시인 Tool

유용한 AI 사이트 

대부분의 AI 서비스들은 유료이고 일부 체험판 또는 일정 리워드 안에서만 데모 정도를 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있었어요. 짧은 미래에 AI 구독 서비스나 로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중산층의 조건이 될 것 같아요. 한 개 서비스마다 1-2만 원 드니까 구독 서비스 10개 하면 20만 원은 훅 올라가죠. 

Chat GPT 프로 버전은 월 20만 원 넘기도 하고요. 

무료 버전을 쓰는 사람과 프로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의 역량 차이가 얼마나 차이가 날지 눈에 보듯 선하네요. 

클립드롭 https://clipdrop.co 

백그라운드 이미지 제거, 텍스트 제거 등

업스케일 htts://www.upscale.media/ko

이미지 품질 손상 없이 크게 변경하기

파이어 플라이 https://firefly.adobe.com

이미지 생성 기능은 어도비와 비교하여 chat gpt, gemini 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으나 추가 작업을 하려면 어도비를 추천

로고 htts://logo.com

나만의 로고 제작

영상 편집으로 Vrew (브루)가 나와 있어 이 툴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니 음성 자막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번역도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특히 AI 내 목소리 만들기를 통해 내 목소리에 AI를 자막에 입힐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해 보였어요.

비디오스튜 https://vediostew.com

챗GTP 연동해 쇼츠영상 만들기

특히 비디오스튜에서 Chat GPT와 연계해서 쇼츠를 만드는 게 되는 걸 보고 "정말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픽토리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수정은 좀더 원활한 거 같았는데 둘 다 유료라 그게 문제인 것 같아요. 실제 사용량이 많은 분이라면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인 것 같아요. 


Gen-2 htttps://research.runwayml.com/gen2

젠2(Gen-2)는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꾸는 건데 미드저니랑 같이 쓰면 좋다고 해요. 아쉽게도 2번 테스트하고 나니 구매하라고 하네요. 흑. 

제주서 찍은 사진인데 이걸 영상으로 바꿔본 거예요. 장난 아니네요..ㄷㄷ


인핸스 스피치 https://podcast.adobe.com

녹음 화질 향상

녹음 퀄러티를 스튜디오에서 한 것처럼 올려주는 서비스예요. 낭독 많이 하시는 분들께 도움 될 것 같았어요. 


겐모 https://www.genmo.ai

프롬프트 기반의 움직이는 영상 제작

요것도 좋더라고요. 무료 사용 시간이 많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블랙홀 안의 웜홀을 그려달라고 한 거예요. 


회의 요약 서비스로는 클로바 노트가 책에 있는데 최근에 티로 ai가 참 좋더라고요. 무료 사용 제한에 있어서는 네이버가 좀 더 긴 회의에는 적합한 것 같고요. 


그 외 유튜브 영상 다운을 할 수 있는 4k video downloader 도 좋았고, 플로차트, 마인드 맵을 그릴 수 있는 whimsical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이런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쭉 한 번 실습하면서 실제 만들어 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올해는 AI tool 공부를 좀 더 해 보려고 하는데 첫 시작으로 상당히 도움받은 책입니다. 
저처럼 초보 분들께 적극 권장 드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업무생산성을확높이는AI서비스 #김종철작가 #성안당 #AI학습 #생성형AI #AI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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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운명입니다
현존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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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잘될 운명입니다

소울 소사이어티 출판, 정회도 지음


삶이란,

흔들림 없이 나를 알고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길입니다.

145p


타로마스터 정회도 

타로마스터 정회도 작가님은 18년간 2만여 명을 상담하고 1만여 명의 제자를 양성한 타로마스터라고 한다. 한국 소울타로협회를 만들고 타로카드 사용의 일반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50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가진 타로마스터 정회도를 운영하는 유명 유튜버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운의 알고리즘, 내 타로는 내가 본다, 부자의 그림이 있다. 


목차

  1. 평온할 운명

  2. 운 좋을 운명

  3. 잘 지낼 운명

  4. 성취할 운명의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다.



당신은 잘될 운명입니다. 


이 책은 띠지를 벗기고 이름을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번 책은 작가님이 직접 이름을 써 주셔서 받은 책이었다. 

도움이 되는 글들과 운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긴 책이라 선물하기 좋은 책인 거 같다. 이름을 써서 준다면 더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는 숨을 배까지 내리지만 나이가 들면서 숨의 위치는 점점 올라오지요. 

만일 목까지 차오르면 그곳에서 숨은 멈춥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을 목숨이라고 부르지요. 

사람의 목숨은 호흡지간에 있다고 합니다. 

호흡지간은 들숨과 날숨의 사이, 숨이 잠시 멈추는 시점이지요. 


마음이 흐트러질 때,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 보세요. 

들어오는 숨과 나가는 숨을 조용히 바라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그 숨이 빛으로 변하는 순간이 옵니다. 

19-21p



목숨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목까지 숨이 차오른다는 이야기... 

호흡을 자꾸 내려놓는 습관이 필요한데 뭐가 급하다고 자꾸 가슴에서 파닥거리는 호흡으로 살아가게 되는지 모르겠다. 


내쉬는 호흡을 끝까지 내뱉는 데서 깨달음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러려면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발꿈치까지 숨을 들이마셔야 한단다.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끝까지 호흡을 내쉬는 것만으로도 빛을 느낄 수 있다니...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긴 하지만 급해지는 속도를 제어하며 순간순간 멈춰 서서 의식적으로 호흡을 내려야겠다. 



우리는 이곳에 왔습니다. 

무수히 흘러간 시간의 바다에서 단 한 번의 기회로 말미암아 

이 하루를, 이 시간을 살고 있지요.

그러니 어리석은 마음에 시간을 잃지 마세요.

해로운 생각에 오늘을 흘려보내지 마세요.

지금 이 자리에서 온 마음으로 행복을 붙잡으세요.

우리는 그저 시간을 쓰다 가는 존재일 뿐입니다

70p

우리 모두 지구별에 잠시 다니러 온 여행자라고 생각한다. 

여행지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 여행지에선 별의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한다. 만약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봤자 손해는 나만 본다. 결국 일어난 일은 일어났고 화를 내면 결국 나의 여행은 망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선택을 하는 건 우리의 몫이다. 


어렵게 멋진 지구별까지 여행을 왔는데 한바탕 놀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가슴 뛰는 일, 행복한 일에 힘을 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모자란 시간이다. 

정해진 시간 행복하게 사랑하며 밝고 선한 기운으로 살고 싶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면 매일 나 자신에게 그 소식을 보내보세요.

마치 오늘 당장 들을 것처럼요.

좋은 소식을 미리 익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그 파동이 점점 강해진다는 뜻이에요.

그 파동이 촘촘하고 단단해지면 결국 그것은 현실이 되지요. 

좋은 소식이 익숙한 사람, 그 사람이 결국 그 소식을 듣게 됩니다. 

126-127p

이번 부자독서에서 나눴던 이야기가 끌어당김의 법칙이었다.

어떻게 생생하게 상상하고 끌어당길 수 있을까를 이야기하는 중 시각화, 감정 넣기와 더불어 확언을 읽는 부분도 나왔다. 우리가 성취 일기를 매일 쓰고 성공 확언을 읽는 것은 결국 내 영혼에 확신을 불어넣는 길이다. 내가 들을 수 있게 오늘도 확언을 되새겨 본다. 



마음속 울림이 있는 우연, 잔상이 남는 우연, 반복되는 우연.

이것은 우연을 가장한 선물 같은 인연입니다. 

나의 바람에 우주는 살며시 길가에 작은 꽃을 놓아두지요. 

그 작은 꽃을, 서로를 향한 신호를 가벼이 혹은 무심히 지나치지 마세요.

모든 인연은 하나의 길잡이처럼 우리의 삶에 온 것입니다. 

167p

어떤 사람을 만나고 나면 잔향이 남는 사람들이 있다. 웅장함, 고고함, 따뜻함, 향긋함... 이런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그 우연과 인연을 오래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그런 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되뇐다.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을 줄 수 있는 편안하고 향긋한 꽃나무가 되고 싶다. 




성장이란 위로 뻗어가는 것, 성숙이란 땅속으로 뿌리를 깊게 내리는 일이지요.

성장이 높아질수록, 성숙이 높아질수록, 성공은 마치 자연의 순리처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장의 길 끝에서 성숙한 마음으로 바라볼 때, 나는 이미 성공 속에 서 있을 것입니다. 

272p

성장은 나의 삶의 모토이다. 타인과 경쟁하지 않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성장이다. 

배움이란 끝이 없다. 세상의 것들을 읽고 배우다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겸손해지게 된다. 

"내가 세상에서 아는 게 이렇게 적다니..."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책 한 권을 읽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고 했다. 

본인이 아는 것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유형이다.  그래서 성장과 더불어 성숙이 필요한 것 같다. 

성장하되 성숙하고 싶다. 

나이 들수록, 배울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익어가는 사람이고 싶다. 


108가지의 좋은 글들을 읽으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좋았던 책이다. 

소울톡 1:1 타로 상담 할인 쿠폰이 있어 한 번 상담을 신청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작가님이 직접 써주신 이름도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 말이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선택하며 좋은 운을 끌어당겨야겠다. 





출판사 소울소사이어티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잘될운명입니다 #잘될운명 #정회도 #현존정회도 #타로마스터정회도 #소울소사이어티 #운의알고리즘 #에세이추천 #에세이책베스트셀러 #도서리뷰 #선물하기좋은책 #새해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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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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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다산북스 출판, 프로테 그뤼텐 지음

선물 같은 책을 만났어요. 

북유럽 추천 소설로 권해 드리고 싶은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인데요. 

노르웨이 문학이 이런 매력이 있었나요?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을 읽고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돌고 도는 원형이라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프로테 그뤼텐의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에서도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설정이라 우리의 죽음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과 이어진다고 느꼈어요.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의 경우 삶과 죽음의 원형적 사고관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면 프로테 그뤼텐의 닐스비크의 마지막 하루는 '죽음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프로테 그뤼텐

프로테 그뤼텐은 소설가, 시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노르웨이 현대문학을 이끄는 작가라고 해요. 노르웨이의 최고 권위의 문학상은 브라게 문학상이라는데 프로테 그뤼텐은 99년 벌통의 노래에 이어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까지 2번의 브라게 문학상을 수상하였다고 하고요. 

닐스비크의 마지막 하루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는 주인공 닐스 비크가 죽음 후 일어나는 하루간의 일이예요. 닐스 비크는 피오르드를 운행하는 작은 배의 선장이었는데요. 이 배를 운행하며 그는 평생을 살아왔어요.

죽음 후 마지막 하루에 그는 피오르의 배를 운행하며 자신의 삶을 회상하는데요. 가족과 평생을 사랑한 아내와 관련한 이야기를 떠올리는 과정이 잔잔하고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평생 소위 말하는 화려한 삶과는 거리가 먼 피오르드 저지대의 험한 자연환경에서 살아온 그의 이야기는 담담하지만 반짝이는 이야기였어요. 삶을 추억하며 결국 남는 것은 사랑이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었고요 

눈부신 자연의 묘사와 더불어 소박하고 담담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제비의 의미 

제비는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거기 있었다. 그는 운이 좋지 않은 날에 그 제비를 보면 빛과 여름을 떠올릴 수 있다고 마르타에게 말했다.

207piijm

가제본과 완본을 함께 받은 건 처음이었어요. 가제본마저도 참 아름다웠는데요. 

가제본에 있는 제비 그림의 의미는 행운이라고 해요. 제비는 언제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감동적인 서평단 메시지

이때까지 많은 서평단을 했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편지는 처음이었어요. 보통 안내서를 보내주시는데 이번 편집자분은 편지를 쓰셨더라고요. 이 책을 해외 도서전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던 이야기와 더불어 가제본의 이야기, 바다 물빛색의 정식 출간본의 전달 이야기까지 전해주셨어요.

책도 감동적인데 이렇게 편집자의 마음까지 와닿아 더 따뜻하게 읽혔던 소설 같네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의 문장들 

시간은 이미 그에게서 떠났다. 시간은 이제 더 이상 그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실, 돌아보면 항상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시간이었다. 그는 삶의 마지막 날에 시간을 가로지르는 선을 긋고 그 선을 따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간이 그를 어디로 인도하는지 볼 생각이었다. 그는 정해진 길, 또는 정해진 길들을 마지막을 걸을 것이다. 그는 살아오면서 사랑했던 것들을 그려내고, 들어 올리고, 존중을 표할 것이다. 

p26-27

누군가 닐스에게 묻는다면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고, 언제 산이 조용한지, 언제 산이 소리를 내고 요동을 치고 무너져 내리는지 알아야 합니다. 

61-62p



누구나 언젠가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다가가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계에 다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패배를 견뎌내야 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116p

어떤 일도 똑같은 방식으로 일어나지 않으며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그 모든 날들이 똑같다고 여겨지는 때는 오직 이 마지막 날뿐이다.

118p

내 안의 날씨도 이렇게 변한다. 나는 피오르 같은 사람이다. 피오르처럼 부풀어 올랐다 가라앉았다가, 다시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는다. 

119p


시간은 우리가 태어나는 날부터 시작해 우리가 점점 더 강해지고, 더 커지고, 더 현명해지고, 더 빨라지고, 더 명료해질 때까지 함께하다가 천천히 내리막길로 향한다. 우리는 더 약해지고, 더 느려지고, 더 취약해지며, 어떤 일을 해보려는 우리의 열정은 사그라든다. 그는 이제 이것을 알고 있다. 천천히 시작해 천천히 끝을 맺을 것이다.

153p

이제 거의 모든 사람들은 떠나가고 없었다. 물살은 낮과 밤을 지우고, 모든 것을 서로 연관성이 없는 조각들로 분리한다. 피오르는 망각이다. 

209p

당신 없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가 나직이 중얼거렸다.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평생이 되는 이 하루하루를 당신 없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269p


닐스의 삶을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아름다운 사랑이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클레어 키건의 담담하지만 아름다운 문체를 좋아하고 욘 포세의 함축적인 글들을 좋아하는데요. 프로데 그뤼텐의 글은 서정적인 욘 포세 같은 느낌이었어요. 북유럽 지역의 험한 자연환경이 이들에게 이런 감수성을 준 것일까요? 


'죽음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소개에 걸맞은 아름다운 북유럽 추천 소설이었던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앞으로 북유럽 작가들의 글을 좀 더 많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던 것 같아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닐스비크의마지막하루 #다산북스 #프로테그뤼텐 #북유럽추천소설 #브라게문학상수상작 #추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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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 영원한 예술의 탄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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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으로 아이와 읽고 있는 책이예요.
드디어 2권 완독📚✨️
방학때 아이들과 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볼까요?🤩

✔️미와 용기를 겸비한 여신인 아르테미스
✔️과학과 기술의 아버지라고 해야하나요? 헤파이토스
✔️지혜와 전쟁의 여신, 전략도 잘 짜는 멋진 여신 아테네
✔️바다의 신 삼지창을 든 포세이돈 

그리스 로마신화는 철학적 사고가 매력포인트지요?

➕️☕️
<여기서 잠깐>코너에서 아이와 논의할 철학적 파트를 끌어내고 있어요

✔️호모데우스를 읽고 있는데요.
이제 창조의 영역에 들어서 신이 되고자하는 인간을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도 언급되어 있고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정보나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확증 편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확충 편향과 관련된 <라쇼몽>이라는 일본 영화도 소개하고요

✔️ 아르테미스 여신과 히폴리토스의 이야기는 영화< 페드라 > 에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

❤️짧고 강렬한 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들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신화 2권이었습니다~

#고정욱작가
#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2
#그리스로마신화
#독서마라톤
#애플북스
#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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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강사 바이블 - 최고의 퍼스널브랜딩 강사가 되는 성공의 비밀
김지양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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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강사 바이블

미다스북스 출판, 김지양 지음

저자 김지양 작가

국내 1호 매력자본연구가로 1만 회 이상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18년 차 퍼스널 브랜딩 명강사이다. 

목차

  1. 당신의 매력은 브랜드가 된다.

  2. 퍼스널 브랜딩을 완성하여 자주독립하라

  3. 당신의 콘텐츠를 멀티 비지니스로 확장하라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은 "자신에 대해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다면, 당신은 아직 자신의 자리를 갖지 못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는 하나의 문장으로 압축되어 상대방의 마음속에 즉각적으로 연상되도록 하는 것으로 퍼스널 브랜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당신이 미래에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며 메시지를 만들어보세요. 

68p


자신의 브랜드 메시지를 만든다는 건 상당히 고심이 필요한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부캐로 가지고 있는 도서 블로거로서는 '독서와 여행을 삶으로 잇는 독서여행가'로 이야기하고 싶은데 오히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명확한 캐릭터를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 되었다. 


김지양 작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여정은 1) 자신을 탐색하고 2) 브랜드를 정의하고 3) 세상에 나를 알리고 증명하고 4)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강력한 브랜드를 설정하라고 한다.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이드 페이지가 있으니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실질적인 정보들이 가득 차 있는 책

기초 단계에서 강의를 시작할 때는 막막할 때가 많다. 

내 경우는 업계 교육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 기업 강의를 받아 하는 편인데 기업 강의는 아주 유명한 개인 강사거나 에이전시가 아니면 업무를 수주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에 김지양 작가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신입 강사는 진입 문턱이 조금 더 낮은 평생학습관, 도서관, 주민센터, 복지관 등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곳에서 강의하는 날이 오게 될 거예요. 

117p

그 외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통한 강의도 개설이 가능하다. 

크몽, 숨고, 탈잉, 프립, 클래스 101, 온오프믹스, 클래스라이브, 클래스유, 인클, 큐리어스, 위버, 이너트림 등

온라인 강의 사이트 126p

픽사베이, 픽셀스, 언스플레시, 쇼피파이버스트, 프리이미지, ISO리퍼블릭, 그라티소그래피, 픽위자드, 더나운프로젝트, 아이콘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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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프로세스

강의 프로세스 6단계는 강의 주제→ 교육 목표 설정 → 자료 및 정보 수집 → 교안 작성 → 강의 연습 → 강의 실시의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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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강사의 강의 기획은 3P에서 시작합니다. 효과적인 강의 기획 3P는 purpose(목적), people(청중), place(장소)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의는 청중과 장소를 고려하고, 목적에 적합한 내용을 전달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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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정확히 하고 청중을 파악하는 게 강의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것 같다. 똑같은 주제라 할지라도 청중의 나이나 환경, 배경, 직급 등에 따라 내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공적인 강의를 위해서는 청중을 정확히 알고 그들의 니즈를 선 파악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학습자의 참여 유도를 통한 동기유발을 하고, 시청각 보조 자료를 활용하며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예시를 넣도록 합니다. 강의식 교수법은 많은 양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에 적합하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작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른 교수법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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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경우 효율적인 교수법은 직접 참여를 통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에 적합한 방법은 토론식이나 워크샵, 롤 플레이 등을 통해 지식을 체화하는 것인데 보통 이런 토론, 워크샵에는 한 세션 당 20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2-3시간 이상의 강의 시간이 요구된다. 만약 이런 강의 시간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질문을 중간에 넣거나 간단한 퀴즈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강의는 다수의 사람 앞에서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목소리와 스피치 스킬이 중요합니다. 신뢰 가는 목소리로 상황에 적합한 스피치를 연출하여 공감과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목소리는 어떤가요? 현재 당신의 목소리가 크거나 작을 수 있고, 발음이 정확하거나 부정확할 수도 있으며, 억양의 고저가 있어서 리듬감이 느껴지거나 그 반대인 경우일 수도 있겠죠. 일상적인 대화라면 작은 목소리와 부정확한 발음, 고저가 없는 목소리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강의의 스피치는 다릅니다. 강의 내용은 좋지만 강사의 목소리나 스피치 스킬 때문에 그 강의가 듣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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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나에게 고민이 많은 파트다. 목소리가 크지 않고, 목청을 조금만 크게 했다가는 목이 상하기 쉬워 관리가 어렵기도 하다. 또 리듬감이 많이 없는 타입이라 의도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속도를 조절하긴 하지만 여전히 목소리와 스피치 기술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이 부분은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청중 30명이 2시간 동안 당신의 강의를 듣는다면, 당신은 그들의 소중한 60시간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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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와닿았던 부분이다. 강사들은 1시간 강의라고 하더라도 연습에 연습을 해 최대한 완벽한 강의를 준비해야 한다. 30명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의 30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다. 기업 강의의 경우 4시간 8시간도 많은데 이럴 경우 30명이라고 하면 240시간에 육박하기도 한다. 

청중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올바른 강사의 자세인 것 같다. 


강의 평가표도 실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포맷인 것 같아 참조가 가능할 것 같다. 

공감도 많이 되고 강의 계획서, 피드백 시트 등 실질적인 팁이 많이 있는 슈퍼강사 바이블이었던 것 같다. 

강사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고 이미 강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금 상태를 점검하게 하는 퍼스널 브랜딩 책인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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