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OCK AI 언락 AI - AI 리터러시가 나의 잠재력이 되는 세상이 왔다
조용민 지음 / 테라코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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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AI

조용민 지음, 테라코타 출판

저자인 조용민 작가는 IBM, 삼성전자, 구글을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하는 언바운드랩의 투자총괄을 맡고 있다고 한다. 기술적 습득의 정도가 상당히 빠르신 분 같으며 AI 시대에 가져야 하는 마인드를 정리하였는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분들이 읽으시면 전체적인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언락 AI란? 

저자가 이야기하는 언락 AI의 핵심은 끈질긴 문제의식에 있다고 한다. 

"AI를 인간 잠재력의 확장으로서 재정의 하고, '쓰는 도구'가 아니라 '협력하는 도구'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언락 AI다."

 6p

공감이 되는 말이다. 결국 추후에 AI가 지배하는 세계가 올지라도 당장 살아남기 위해서는 AI와 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의식과 창의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무엇을 협업해야 하는가? 

AI와 협업할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모든 영역'이라고 답한다. 오늘날 직무 대부분은 디지털 도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AI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에 종사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83p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AI 전문가가 되고 있다고 한다. 즉, 자신의 영역에서 디지털 역량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이미 AI를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상당히 공감할 것이다. AI를 활용하면 몇 명의 비서를 둔 것과 마찬가지다. 각각의 분야의 전문지식과 자신의 경험에 AI와의 협업을 통한 생산성이 배가 된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는가? 빠르게 AI 활용도를 높여 자신의 역량을 폭증시킬 시기인 것 같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야 안전지대를 넓힐 수 있다. 

 

자기 계발서에 단골 소재로 나오는 말이다.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이 말은 AI 시대에 더없이 중요한 포인트다. 새로운 기술을 자신의 영역에 접목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위해서는 안전지대를 벗어나려는 도전이 필요하다. "나는 변화를 싫어한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경우 안전지대에 머무르려고 하는데 실제 안전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멈춰 있는 사람의 안전지대는 점차 점차 사라지기 때문에 더 큰 위협을 받게 된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안전할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안전지대를 확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AI 시대에 안전지대를 벗어나려는 노력은 무엇이 될까?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다. 다양한 AI 툴을 사용해 보고, 단순한 질문이 아닌 더 나은 질문과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작은 결과물부터 만들어내고 그 결과물의 퀄러티를 높이는 것이 바로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최소한의 움직임이 아닐까 싶다. 


힘 조절하지 않고 최고 역량을 발휘하는 태도

자기의 몸과 마음이 늘 '최선', '최고'의 상태에 있도록 세팅해 놓고 사는 사람은 '이 일은 사소하니 대강하고 넘기자' '이 일은 중요하니 목숨 걸고 하자'하는 구별이 애초에 불가능하다. 

사람의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매 순간 힘줘가며 살 수 있느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일종의 근육이다. 쓰면 단련되고 안 쓰면 퇴화한다. "조직에서 그런 식으로 일하면 나만 손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단기적으로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렇게 일하는 태도가 역량 강화와 신뢰 구축의 토대가 되어 더 좋은 기회로 이어질 것이다. 

232-233p

한 가지 더 와닿았던 부분은 힘 조절하지 않고 최고 역량을 발휘하는 태도에 대한 저자의 평가였다. 

나 또한 모든 것에 힘 조절이 안되고 무식하게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 스스로에게 자책을 할 때가 많았다. 왜 남들처럼 낄낄빠빠가 안될까 하고 말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해 주었다. 


이것도 근육처럼 안 쓰면 퇴화하는 역량이란다. 1만 원을 벌든 1000만 원을 벌든 매 순간 힘줘가며 살고 있는 나에게는 참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이었던 것 같다. 며칠 전 만났던 SNS 친구도 작은 것에도 늘 진심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는 내 모습에 신뢰를 느꼈다고 이야기해 줘서 감동을 주었는데 이런 걸까? 

스스로도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이 시대의 강점이 될 수 있다니 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I 시대의 삶의 태도에 대한 부분을 쉽게 풀어쓴 책으로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언락AI #AI책 #조용민 #테라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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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 청소년 홀릭 1
김하연 지음 / 슈크림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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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

김하연 지음, 슈크림북

중 3 아이가 책에서 손을 뗀지 오래다. 재미있는 책이라면 책 좋아하던 그 시절로 돌아갈까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신청했던 청소년 소설 책이었는데 재미와 감동이 있어 내가 더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인 것 같다. 

지금 시험 기간이니 중간고사가 끝나면 아이에게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김하연 작가님

이미 청소년 소설 책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출판하신 작가님이라고 한다. 시간을 건너는 집과 너만 모르는 진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곳에 네가 있어준다면,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등의 청소년 소설 외 소능력자들, 똥학교는 싫어요 시리즈의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번에 읽어보니 소설의 구성도 상당히 탄탄하고 내용도 좋아서 김하연 작가님이라면 다음에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블랙북 줄거리

블랙북은 우연히 발견된 마법책이었다. 재승은 학교 분리수거장에 책을 버리다가 우연히 불이 났는데도 타지 않는 검은색 책을 발견하게 된다. 책 안에는 오늘 페이지만 하얀색 나머지 페이지는 모두 검은색으로 되어 있었다. 하얀 페이지에는 날짜와 질문을 표시하는 Q, 그리고 Yes/No만 있었을 뿐이다. 

04.08

Q:

Yes/ No

블랙북


재승은 혹시나 하고 질문을 써보고 자동으로 답이 나오는 걸 보고 노트의 정체를 알게 된다. 하지만 바로 내일 일까지만 알려주는 블랙북의 위력을 알고도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소소한 질문 외에는 별로 쓰지 않는다. 

하지만 늘 혼자이고 결석까지 잦던 소진의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매일 소진의 안부를 챙기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늘 자체 외톨이였던 재승, 열정남 회장, 아이돌을 꿈꾸는 유주, 소진과 함께 영화 촬영 수행평가를 하게 되면서 블랙북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게 되고 영화 촬영까지 하면서 우정이 더 돈독해진다. 


블랙북으로 소진을 구할 수 있을까? 

영화 촬영은 잘 진행될 것인가? 

이런 질문을 가지고 보는데 블랙북을 향한 어둠의 손길이 뻗혀온다. 

재승은 블랙북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블랙북의 문장

나는 아직 혼자가 아니다.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조금은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123p

물론 내 삶은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누구도 나의 삶을 구해 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한테 마음을 써 주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129p

영화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모르지만 한 가지만큼은 알 것 같습니다. 영화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드는 예술이고, 그렇기에 우리의 삶과 더욱 닮아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여전히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193p

교수의 말이 맞다. 사람은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큰 소리로 웃는 것도 꽤 괜찮은 일이다. 재승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교수에게 외치고 있었다. 당신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고. 당신은 결국 아무것도 모른다고.

209p

종합병원 진료 대기 중에 읽었는데 읽다가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울어서 사람들이 심각한 병인 줄 알고 오해를 했을 것 같다. 청소년 소설 책이지만 그만큼 흡입력이 있어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읽었던 책이었다. 


"내가 블랙북을 갖게 된다면 나는 어떤 질문을 할까?" 

재승이처럼 친구를 구하고 소소한 질문으로 채우게 될까? 어른의 욕심으로 돈벌이에 사용할까? 

중학생 친구의 순수함이 참 이뻤던 소설이었던 것 같다.  성장 소설로도 좋고, 힐링 소설로도 좋을 것 같아 청소년 소설 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블랙북 #김하연 #청소년소설 #청소년소설책추천 #슈크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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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 소통이 어려워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현실 밀착 대화 공식
김윤나 지음, 고은지 그림 / 나무의마음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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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글 김윤나 그림 고은지, 나무의 마음 출판\

세바시 400만 명이 선택한 5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 김윤나 작가의 신간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의 티저북을 독파 챌린지로 받아 보았어요. 

샘플북인데 읽어보니 너무 알차서 이 책 꼭 읽어봐야 겠다 싶네요. 


소통이 어려워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현장 밀착 대화 공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 딱딱 떨어지는 이쁜 말 공식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김윤나 작가, 고은지 작가

글은 말 그릇의 김윤나 작가님이 쓰셨는데요. 말마음 연구소의 소장으로 평소 상담과 글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계시다고 해요. 이 책에도 그 노하우가 잘 나와 있는 것 같았어요.


고은지 작가님은 17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툰 힐링곰 꽁달이 작가님이라고 하세요. 심리치료사로 실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힐링곰 꽁달이를 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오늘도 잘 살았네의 저서도 발간하셨다고 해요. 

오해를 부르지 않는 이쁜 말 공식

        

  1. "그게 아니고", "그러지 말고" 가 되면 내 의견만 주장하게 되어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죠.

이때에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이야기를 하면 된대요.

  • 그렇군. 너는 ~ 기분에서 생각한 것 같아.

  • 응. 그러면 ~측면에서도 생각해 보자.

  • 그렇구나. 나는 ~ 입장에서 말하고 싶어. 


2. 첫 만남에서는 너, 나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해야지 어색해지지 않는대요.

  • 평소에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하세요?

  • 요즘은 어떤 책 좋아하세요?

  • 혹시 문구 수집 좋아하세요? 같은 가벼운 질문으로 서로의 공감대를 쌓아나가면 좋겠어요.


저도 칭찬은 잘하는데 칭찬받고 나면 이걸 어쩌나 싶고 상당히 어색해서 "별거 아니에요"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칭찬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아니에요. 별거 아니에요.' 하는 순간 칭찬한 상대를 오히려 난처하게 만든다고 해요. 이때 쓸 수 있는 키트는 "당신도 멋져요" 말투라네요.


  • 오늘 입은 셔츠 컬러도 근사해요.

  • 칭찬 센스까지 좋으신데요?

  • 패션 감각 있으신 분한테 칭찬받으니 더 좋은데요. 

이렇게 서로 칭찬을 하면서 신뢰를 쌓아나간다니 좋죠? 

선물을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겠죠? "신경 안 쓰셔도 되는데..."가 저절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상대방은 호의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이때는 선물을 준비한 상대의 수고와 마음을 배려하는 말을 덧붙여 표현하는 감사와 겸손의 말씨를 연습하는 게 좋다고 해요.


  • 저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이렇게 준비하셨어요?

  • 생각해 주신 마음 감사히 잘 받을게요. 챙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 감사하게 받고 잘 쓸게요. 번거롭진 않으셨어요?



그리고 상대와 생각과 기억이 다를 때 "아니야! 내가 맞다니까!"라고 말하면 오해를 당연히 부르겠지요? 팩트를 따지게 되면 결국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되고 문제 해결이라는 대화의 본질을 놓치게 된대요. 그래서 "먼저 확인해 봅시다"로 접근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 먼저 확인해 보자~!

  • 다시 체크해 보고 얘기하는 건 어때?

  • 서로 기억이 다르니까 다시 정하자!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건 말이야"라고 나선적은 없었나요? 저 조금 찔리더라고요. 하하

그럴 땐 상대도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전제로 대화를 시작해 보라고 해요.

  • 너도 알겠지만~

  • 네가 알고 있는 것처럼~

  • 너도 들었겠지만~





입에 착착 붙는 3분 대화법 트레이닝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대화만 하면 오해가 쌓인다는 분들, 대화를 통해 더 매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고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말 그릇 김윤나 작가의 신간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의 샘플북을 읽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판사에서 샘플북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짧은 서평입니다. 


#김윤나 #김윤나작가 #내말은왜오해를부를까 #독파챌린지 #나무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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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이다 : I AM THAT I AM -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라
네빌 고다드 지음, 홍주연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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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이다

네빌 고다드 지음, 터닝페이지 출판

지은이 네빌 고다드

네빌 고다드의 책 리뷰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세계에 알린 그는 무의식의 세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현실화하는 방법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었다. 영국 서인도제도 바베이도스에서 아홉째의 넷째로 태어나 드라마 배우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전문 댄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의 랍비인 압둘라에게 7년간 모든 방법을 전수받고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성공학 강사가 되었다. 

목차

1. 상상하는 대로 삶을 이끄는 의식의 힘

2. 꿈과 현실을 연결하는 감각의 힘 

3. 내면의 감정을 결정하는 태도의 힘

4. 존재함으로써 완성되는 삶


네빌 고다드의 책을 두 번 읽으면서 느낀 것은 같은 뉘앙스여서 한 권만 읽으면 될 것 같다 싶었다.  특징을 크게 말하면 1) 기독교 신자로 성경의 상징을 잘 해석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신자분들이 이해도가 더 좋을 것 같고, 2) 상상력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3) 감정을 이입해서 결과를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이 믿는 대로 세상은 움직인다.  

건강, 부유함, 아름다움, 천재성은 창조되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 마음의 배열에 따라 현실에 나타납니다. 

27p

주의력을 기울여 우리의 열망이 현실적 뚜렷함과 감각을 갖추게 될 때, 또한 그 생각의 형태가 자연의 모습만큼 생생해질 때, 우리는 열망이 우리의 삶에서 눈에 보이는 현실로 드러날 권리를 부여할 것입니다. 사람은 각각 주의력을 통제하고 열망하는 상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신의 본성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제게 잘 맞는 방법의 하나가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5p

배부르게 먹은 후나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 일어나기 꺼려지는 순간에 더욱 쉽게 유도됩니다. 

43p

지난번 네빌 고다드 책을 읽으며 엄마가 완치되고 울산에 있는 다세대 주택 매매에 대한 상상을 뚜렷이 했었다. 그때는 매일 명상을 30분씩 할 때라 더 집중이 잘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7일 명상 후 몇 년 간 엄마의 속을 썩였던 그 주택이 팔린 것이다. 그것도 내가 상상한 그대로 엄마가 나한테 이야기하고 나도 답변했었어서 정말 소름이 돋는 경험이었다. 

핵심은 일어난 것처럼 상상하는 것인데 이게 상당히 집중과 반복을 요하는 거라 일상에서는 좀 어렵다. 그래서 수면 전후 새벽 명상에서 가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니 이 시간을 잘 이용해 봐야겠다. 



생생하게 상상하라

집중력을 완전히 통제하고 싶다면 이렇게 연습하십시오. 매일 밤, 잠들기 직전에 하루 동안의 활동을 거꾸로 되짚으며 활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며 애쓰십시오. 먼저 당신이 가장 마지막으로 할 일인 침대로 들어온 일에 집중하십시오. 그다음 거슬러 모든 활동을 거쳐 그날 가장 첫 번째로 한 일인 침대에서 일어난 일까지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이 훈령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운동이 특정한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듯이, 이 훈련 또한 집중력 근육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0p

소원이 이루어진 느낌 안에 머무는 자신을 상상하며 자신을 위한 거처를 마련하십시오. 그다음 실제로 있지는 않았지만 상상 속에서 머물던 소원이 성취된 상태에서 빠져나와 조금 전 실제로 머물던 장소로 빠르게 이동하십시오. 그리고 소원이 물리적으로 실현된 곳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상상 속에서 머물던 곳에 육체적으로도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93p

바라는 것이 이미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은 끌어당김의 법칙의 기본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이게 문자로는 이해해도 실제로 하기는 어려웠다. 그런데 명상을 이용하는 방법, 이러한 상상이 잘 발휘되는 시간과 구체적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도움이 된다. 


어떻게 상상력을 훈련할 수 있을까요? 우선 머릿속의 친구를 부르세요. 친구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마치 길에서 우연히 친구를 보고 이름을 불러 주의를 끌듯이 머릿속에서 그의 이름을 부르면 됩니다. 그가 대답했다고 상상하며 정신적으로 그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당신이 친구에게 일어나길 바라는 좋은 소식을 친구가 전하는 모습을 상상하세요. 당신은 그 소식을 듣고 그에게 행운이 찾아와서 얼마나 기쁜지 말합니다. 듣고 싶었던 말을 머릿속으로 들은 후, 당신은 황홀함을 느낀 채 일상생활을 하면 됩니다.

154-155p

마음에 새겨진 모든 인상은 반드시 이루어질 상태에 대한 확언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나는 위대해질 거야' 또는 '나는 자유로워질 거야'라는 말은 지금 내가 위대하지 않고 자유롭지 않다는 고백일 뿐입니다. 

225p

생생하게 상상하면서 감정을 넣는 것 외에 주의해야 할 부분은 "꿈꾸는 시간의 길이보다 빈도가 중요하다"라는 사실이다.  궁극적으로 달성된 결과의 모습을 인지하고 꿈꾸기 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결과적으로 열망이 성취가 된다고 하니 꾸준히 상상하고 구체화시켜야겠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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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 원하는 삶을 앞당기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
김지훈(포메뽀꼬) 지음 / 리더스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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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의 ETF로 은퇴하라

포메뽀꼬 지음, 리더스북 출판

단 3개의 ETF로 은퇴하라는 메뽀꼬로 알려진 김지훈 작가의 첫 책이다. 3.6만명의 이웃을 보유한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부부가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 투자자이지만 재테크에 진심이어서 초기 투자금 3억을 2019년부터 5년 만에 5배로 불렸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직장을 다닐 때 이런 책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생겼던 것 같다. 

제목을 보고 다 아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 해당 부분 위주로 정리를 해 보려 한다. 


목차

  1. 직장인이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2. 은퇴 계획은 이렇게 세워라

  3. 트라이앵글 포트폴리오 1_ 경제적 자유로 가는 투자의 초석 S&P 500

  4. 트라이앵글 포트폴리오 2_자산 증가해 급행열차를 태워줄 QQQ

  5. 트라이앵글 포트폴리오 3_긴 인생의 보루가 되어줄 제2의 월급 만들기 SCHD

  6. 당신의 투자를 구해줄 가장 중요한 10가지 기본 지식


투자를 한다는 사람 중 S&P 500, QQQ, SCHD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뭐가 특별한 게 있을까 싶었는데 작가의 솔직한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절히 포트폴리오 설명이 되어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성공 요인을 묻는 질문에 이런 답을 했다. 

"미국에 반대되는 베팅을 하지 마라."

54p

공포 탐욕지수

공포 탐욕지수는 CNN 머니에서 만든 지수로 투자자들의 시장심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 지수는 시장 모멘텀, 주가 변동성, 주가 강도 등 일곱 가지 지표를 종합하여 수치화한 것이라고 한다. 이 지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으로 정해져 있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공포에 가깝고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을 의미한다고 한다. (80p)


자 그럼 지금의 공포 탐욕지수는 어떨까? 

관세 부가 이슈로 전 세계가 폭락을 맞은 지금 공포 지수는 거의 0에 근접하고 있다. 

그럼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4% 인출률

4%이 인출률은 1990년대 사업가이자 재무 설계사였던 윌리언 벤겐에 의해 구체화되었다고 한다. 은퇴자가 주식과 채권에 50: 50 비율로 투자한다면 매년 4%를 인출해도 자금이 최소 30년간 고갈되지 않는다는 이론을 제시했다고 한다. (100p)


이 내용은 다양한 추가 검증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주식 75%, 채권 25%로 구성된 경우 98%의 확률로 30년간 4%(물가 인상률 반영)를 인출하여도 자산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투자이익률을 높이면 5.5%만 꾸준히 투자 수익이 나면 인출률을 더 올려도 원금의 손해가 가지 않는다. 보수적인 배당 ETF인 SCHD의 경우 연평균 배당 성장률이 10%를 넘고 있다. 그렇다고 하면 투자 후 10년 후 생활비를 5-10%를 뽑아 쓴다고 해도 자산이 줄어들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팔사팔 하지 않고 꾸준히 매수하고 보유하는 인내심이다. 

" 성급한 사람의 돈을 차분한 사람에게로 옮겨주는 장치"라고 했다는 워런 버핏의 말을 꼭 기억해야겠다. 


시드머니 만드는 법


재미있게 본 부분은 발행어음 풍차 돌리기였다. 발행어음은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인데 자기자본 4조 이상인 IB 투자 은행(미래에셋, NH 투자증권, KB, 한국투자증권) 4곳에서만 발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발행어음을 12개월 동안 12개 상품을 나누어 가입하고 13개월 차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방식으로 굴린다는 거다. 예전에 적금 풍차 돌리기와 비슷한 방식이다. 만기가 되어 돌아오면 다시 가입하여 돌리는 구조로 이뤄진다. 발행어음의 경우 거치식은 월 100만 원 이상, 적립식은 월 10만 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포메뽀꼬님이 권하는 방식은 1200만 원이 있을 때 6개월 만기 상품과 12개월 만기 상품에 100만 원씩 나눠 투자하고 이를 매달 반복하는 거다. 7개월 차부터는 첫 번째 만기가 돌아오면서 재투자를 하게 되고 계속 반복하는 거다. 여기다가 기존 월급 흐름이 큰 사람들은 저축성 예금의 돈을 발행어음 풍차 계좌로 통합해서 돌리면 날개가 더 켜져서 높은 수익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했을 때 2연차부터는 매월 200만 원짜리 발행어음이 만기가 되니까 3.9% 이율 기준으로 SCHD 2주를 추가 매수할 이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10년이 되면 매달 1000만 원의 풍차가 돌아가고 매달 10주의 SCHD의 주식을 공짜로 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예금에 넣기는 인플레이션 헤지가 안된다고 걱정하는 분들은 채권의 옵션을 생각할 수도 있고, 이와 같은 발행어음 풍차 돌리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고위험, 고수익의 세계 레버리지 투자 전략

레버리지 투자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채권 투자에서 나왔던 말이지만 레버리지 투자야말로 '스나이퍼'처럼 투자를 해야 한다.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면 어떨까? 투자의 결과는 자신의 몫이긴 하지만 상당히 솔깃한 부분이다. QQQ 2배, 3배 레버리지인 QLD, TQQQ, 연금, ISA에서도 투자가 가능한 TIGER 미국 S&P 500 레버리지(합성 H) :2배 추종 상품을 고려 중이다. 


"레버리지 투자를 할 때는 무조건적인 장기보유보다는 적절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나는 한 달이내 고점 대비 5% 이상 하락하는 구간이 발생하면 2배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한다. 그리고 한 달 이내에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다면 3배 레버리지 종목을 매수한다. 이 전략이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하락 구간에서 자산 감소를 방어할 수 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다."(181p) 

커버드콜은 4050에게 왜 좋은 수단일까? 

개인적으로 상당 부분의 자산을 투자하고 있는 TIGER 미국 테크 top 10 타겟 커버드콜을 추천해서 좋았던 부분이다. 커버드콜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많지만 2년간 투자를 해 본 결과 상승장에서 제한이 있긴 하지만 꾸준히 10% 배당이 있고 하방에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이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했다. 


포메뽀꼬님이 분석해 놓은 내용을 보아도 실제 커버드콜 아닌 타입과 비교하면 투자 성과가 엄청나 보이지만 배당을 포함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6%의 격차보다는 훨씬 많이 난다고 보이지만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현금성 자산이 나온다는 것은 4050에게는 큰 매력이라고 보인다는 말에 상당히 공감이 되었다.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었고, ETF 책을 여러 권 봤지만 배울 점이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다. 

ETF 투자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단 3개의 ETF로 은퇴하라를 강력 추천드린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포메뽀꼬 #포메뽀꼬책 #단3개의미국ETF로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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