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세탁소 큰곰자리 2
미타무라 노부유키 지음, 구로이와 아키히토 그림, 한영 옮김 / 책읽는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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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구석에 있는 작은 세탁소에서 일어나는 마법 이야기 세 편에 담긴 책입니다.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가 꾸려가는 작은 세탁소가 있었어요.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는 부지런하고 꼼꼼한 데다 친절하기까지 해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했지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가게 문을 연 '여우 세탁소'에서는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 마법 망토를 기웠어요!

 


 
마을 한구석에 있는 작은 세탁소에서 일어나는 마법 이야기 세 편에 담긴 책입니다.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가 꾸려가는 작은 세탁소가 있었어요.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는 부지런하고 꼼꼼한 데다 친절하기까지 해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했지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가게 문을 연 '여우 세탁소'에서는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 마법 망토를 기웠어요!




 
마을 한구석에 있는 작은 세탁소에서 일어나는 마법 이야기 세 편에 담긴 책입니다.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가 꾸려가는 작은 세탁소가 있었어요.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는 부지런하고 꼼꼼한 데다 친절하기까지 해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했지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가게 문을 연 '여우 세탁소'에서는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 마법 망토를 기웠어요!




 
눈이 평펑 내려 아무도 찾지 않는 여우 세탁소 문 앞에 누군가 커다란 보따리를 놓고 갔어요.

보따리를 풀자, 수많은 모자가 데굴데굴 굴러 나왔어요. 그리고 꼬깃꼬깃 접은 쪽지도 하나 들어 있었어요.

여우 아저씨와 여우 아줌마는 온종일 온통 새까맣고 얼굴투성이 모자들을 깨끗이 빨아서 가게 문 앞에 내놓았어요.

어스름한 새벽빛 속에서 수많은 눈사람들이 눈을 쓸어 주고 있어요.

과연 이 눈사람들은 어디서 나타난걸까요? 

 

 

소박한 일상과 신비한 마법이 한 데 어우러진 짧은 이야기지만 따스하고 아기자기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하고 즐겁게 마음을 파고드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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