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루 - 첫 번째 이야기 따개비 루 그림책 시리즈 1
올리브 스튜디오 글,그림 / 킨더랜드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다섯 살 현태의 늦잠을 한 방에 깨워주는 ebs 유아 프로그램이 있어요.
바로 루와 벨라, 크루루 세 친구들이 나오는 <따개비 루> 프로그램이랍니다.
잠보 현태를 아주 쉽게 깨우는 방법은 바로 <따개비 루> 가 시작될 때 리모콘으로 볼륨을 높여주면 되거든요.

"♬♪따개따개따개따개따개비 루 따개비 루 따개비 루~ ♬♪♩ 루루루 루루루 루루~~~"
눈 번쩍 뜨고 거실로 나오면서 주제곡을 따라 부르면서 아침을 신나게 맞는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따개비 루> 인데 자칫 엄마가 깜빡 시간을 잊기라도 하면, 따개비 루 못봤다며 아침부터 현태의 울음보 터지는 소리를 들어야 해요.

그런데 이렇게 좋아하는 <따개비 루> 가 책으로 나왔지 뭐예요.
책이 도착하니 책에다 뽀뽀까지 하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따개비 루 노래를 흥얼대며 좋아하는 현태에게 아주 기쁜 책 선물이었답니다.
이젠 <따개비 루> 시청 시간을 놓쳐서 안타까운 울음을 터트리는 현태를 안봐도 될 것 같아요.
따개비 루 첫 번째 책 <안녕! 루>가 있어서 정말 안심이랍니다. ^^





따개비 루의 첫 번째 이야기 <안녕! 루> 는 주인공 루가 태어난 이야기랍니다.
어느 화창한 날, 엄마 갈매기가 알이 가듣 든 바구니를 들고, 꾸벅꾸벅 졸며 먼길을 날아가고 있었어요. 엄마 갈매기는 졸다가 앞에서 날아오던 우체부 피칸을 미처 보지 못하고, 부딪칠 뻔 했지요. 
그러는 통에 발에 든 바구니에서 알이 하나 떨어졌는데도 엄마 갈매기는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답니다. 
떨어진 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알은 아기 고래 잠보 등에 있는 따개비 속으로 안전하게 들어갔고 알에서 깨어난 루가 따개비 루인거예요.
벨라와 크루루의 만남까지 첫 번째 이야기에서 다루고 있답니다.

반가운 세 친구의 만남!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서로 도와 문제를 풀어가는 사이좋은 친구, 루와 벨라와 크루루의 이야기는 또 어떻게 만나게 될지 따개비 마을 친구들의 새콤달콤, 폭신폭신, 탱글탱글, 몽글몽글 이야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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