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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대문명 ㅣ DK 아틀라스 시리즈
앤 밀라드 지음, 정기문 옮김, 러셀 버넷 그림, 고종훈 외 감수 / 루덴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워낙 유명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은 ’DK’ 사의 아틀라스 시리즈이다.
’DK’하면 떠오르는 것은 웅진 비주얼 박물관이다.
정말 좋은 책이지만 가격의 압박이 심한 책이다.
하지만 이렇게 단행권으로도 ’DK’ 시리즈를 만나다니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생생한 실사와 설명들로 엮인,,, 수준 높은 그림 자료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와 학술적인 권위가 묻어나는,,,
최고의 감탄사 Olleh!!! 는 이 책을 두고 해야 하는 말일거다. ^^
이 책은 지역별로 나누어 고대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를 비롯해 켈트와 바이킹, 고대 중국, 고대 인도 등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 지도와 더불어 설명한다.
아울러 고대 국가들의 정치, 경제, 생활, 문화, 예술도 그림을 통해 한 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분에 들어가기 전 7차 개정 교과 과정 연계표가 보여진다.
초등 4학년 사화과목을 시작으로 고등 세계사까지 교과 과정의 단원과 목차를 소개해 두었다.
관련 교과 과정이 한 눈에 들어오니 아이 공부에 더 없이 좋은 방대한 자료들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게 된다.
사실 이 책은 내가 먼저 보고 싶은 책이여서 구입한 책이다.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방대한 역사자료를 하나씩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서 말이다.
이 책을 통해 학창 시절 배웠던 교과 내용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또 고대 문명의 유물과 유적을 보니 그 생생함이 눈앞을 황홀하게 한다.
이 책의 주옥같은 특징은 본문뿐만 아니라 연표에서도 빛을 발한다.
이 책에 등장한 중요한 사건, 전투, 인물, 발명등을 요약해 두었는데 연대순으로 작성하여 다른 문명의 발생과 소멸을 쉽게 볼 수 있고, 같은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어 정말 생생한 고대 문명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DK 아틀라스 시리즈》로 소장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 높은 그림과 내용을 만나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