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탐험 떠나 볼래? 국민서관 그림동화 102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동생에게 아주 친절한 찰리와 쪼그맣고 아주 웃긴 롤라.
이번에 만난 찰리와 롤라는 멋진 탐험가가 되려나 봅니다. ^^

어느 날, 롤라가 말해요.
"오빠, 나 봐라.텐트다! 근데 텐트 안에는 누가 살아?"
찰리는 탐험가가 산다고 대답해요.
탐험가처럼 멋진 탐험을 떠나자고 졸라대는 롤라에게 찰리는 여행을 준비합니다.
텐트와 노끈, 공책이랑 펜, 물과 음식, 무서운 짐승이 오는지 망볼 때 쓰는 망원경과 롤라가 준비한 반짝 종이까지~



눈보라를 헤치고...
                               정글의 소나기도 맞고...
                                                                         넓은 강을 건너고...
                                                                                                            한참을 걸어서...



드디어 진짜 모험을 할 수 있는 곳 찰리와 롤라만의 상상 속 아마존 정글에 도착합니다.
텐트를 치고 음료수를 마십니다.
{어? 그런데 롤라가 마시는 음료수는가 바로 딸기 우유네요.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에서 잠자리 음료수도 바로 딸기 우유던데... 롤라는 딸기 우유를 좋아하는군요. ㅎㅎ}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정글의 폭풍우에 쫄딱 젖고 으슬으슬 추워지자 "난 탐험가가 하는 캠핑은 정말 싫어." 하며 집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그때 찰리에게 아주 멋진 생각이 떠올랐어요.
찰리와 롤라는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찰리와 롤라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캠핑 놀이를 즐긴답니다.
어떻게요?
그건... 찰리 롤라와 함께 정글 탐험을 떠나보면 알게 돼요. ^^ 
아주아주 멋진 캠핑장이 여러분 앞에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실사와 그림을 혼합한 콜라주 형식의 그림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찰리 롤라와 함께한 멋진 정글 탐험을 통해 아이들은 도전정신과 탐험가 정신을 알게 되겠죠.
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캠핑장을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펴며 탐험을 마치는 찰리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탐험이라는 또 다른 세계를 알게 해주고 다양한 호기심과 용기 그리고 도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정말 멋진 책이랍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들만의 멋진 캠핑장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캠핑장에 어떤 물건을 가져갈지 우리 아이도 찰리가 되어 꼭 필요한 물건을 챙겨보는 것도 즐거운 놀이활동이 될 거랍니다.
아이들에게 계획성과 분별성을 키워 줄 수 있는 쉽고 즐거운 방법 찰리와 롤라에게서 배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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