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루기 책을 받아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참 즐거워했어요.


책의 줄거리를 대략 설명하면, 힘이 약한 얼룩소가 나옵니다. 힘이 약해서 친구들은 얼룩 소를 상대해주지 않아요. 그리고 힘이 센 양이 있어요. 힘이 센 양은 힘이 너무 세서 다른 양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구요. 힘이 약한 얼룩소와 힘이 센 양이 만나서 시합을 합니다. 팔씨름으로 힘겨루기를 하지만 둘의 힘이 비슷해서 승부를 낼 수 없어요. 함께 이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걸로 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걸음이 느린 토끼가 있고 걸음이 빠른 거북이가 있어요. 둘은 시합을 하지만 역시나 둘의 힘이 비슷해서 승부를 낼 수 없어요. 함께 이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걸로 해보기로 합니다.


또 힘이 약한 돼지가 있고 힘이 센 다람쥐가 있어요. 둘은 시합을 하지만 역시나 둘의 힘이 비슷해서 승부를 낼 수 없어요. 함께 이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걸로 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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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4명의 동물이 만나게 됩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 시합을 할까하고 고민하던 중에 줄다리기로 시합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힘이 비슷해서 승부를 낼 수 없어요. 함께 이긴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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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겉모습에 의존해서 이사람은 이럴꺼야 저럴꺼야라고 판단하기도 해요. 그리고 힘이 약하다고 해서 얕잡아보거나 존중하지 않기도 하구요. 서로의 다름 속에서도 같음이 있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반드시 알아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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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받아보았을때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고 설레였어요. 내용도 아기자기하니 재미있고 교훈적인 부분도 많아서 아주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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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사자소학 ㅣ 학고재 동양 고전 8
함영연 지음, 조윤희 그림 / 학고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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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부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인성을 가지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대가족을 이루며 효에대해서, 공경에 대해서 예절을 배울 기회가 많았지만 핵가족 사회가 되다보니 이제 그런 기회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걱정되고 염려부분도 크구요. 사실 그런 부분을 채워주기에는 부모의 역할도 크겠지만 부모로써도 한계가 있는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자존감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배우게 되고 사자소학까지 배우게 되어서 일석 삼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하면 승보라는 아이가 나옵니다. 승보는 진아, 남우와 친했는데 엄마가 직장에 다니고 부터는 진아와 남우와의 사이도 멀어지게 됩니다. 엄마들 모임에서 진아와 남우와 친하게 지냈는데 엄마가 직장에 다니시자 그럴기회가 적어지게되거든요. 그런 이유로 승보는 짜증을 냅니다. 이 모든 것이 엄마때문이라며 엄마탓으로 돌리고 그러다 유태와 친하게 됩니다. 유태는 예전에 나쁜 행동을 해서 승보엄마눈에는 좋지않게 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승보에게 유태와 지내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태와 피시방에서 놀다 학원을 못가게되자 엄마에게 혼나고 속상해있는데 경비아저씨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면서 경비아저씨와 조금 친해지게됩니다. 경비아저씨는 승보에게 사자소학을 이야기해주며 승보가 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도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흰 모레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진다는 구절을 보며 나는 어떤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우리 아이들만큼은 바르게 흰 모레속에서 키워야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사자소학에 대해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사자소학을 통해 속담도 익히고 고사성어도 익히고 한자까지 알게되는 기회입니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한자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만들어주면서 이해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싶습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저 역시도 재미있게 잘 읽었고 교훈도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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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아들과딸 편집부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도서출판 아들과 딸에서 나온 사랑하느느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을 받아보았습니다.

총 5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모두 보드북이라서 1~5세까지는 충분히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사진 중에 아래 2권은 수준이 낮기는 하지만 한글떼기 연습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그래서 5세까지는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글떼기 연습용으로 쓰일 책은 글밥이 우선 정말 적어야하잖아요. 그래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어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일단 책 모양부터 모서리에 원형처리를 해두어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가 있었구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과 책을 넘기다 보면 신기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책이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런 소소한 것에서 재미를 느끼고 아이들과 꺄르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제가 위에서 말한 한글떼기 연습용으로 적합한 책이예요. 물론 어린 아이들경우에는 읽어주기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좋아요. 색감도 알록 달록 예쁘고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거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책에서 보니 더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무얼 입을까 편에서는 옷을 입는 방법이나 설명 옷의 종류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무궁무진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책만 펼쳐주고 넌즈시 질문하나만 던져주면 아이들은 서로 이것 저것 이야기합니다. 그러다보면 참 할이야기가 많아져요^^





새콤달콤 과일편입니다. 책을 통해 바나나는 어떤 맛이며 무슨 책깔이며 과일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수박밖에 없다면;;; 막둥이의 말에 우리 다음에는 노랗고 달콤한 과일을 사보자~라며 아이는 바나나하며 대답을 하더라구요^^

책에 그림이 단순하며 쉬워서 책을 보면서 과일 그림그리기도 해보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부쩍 미술에 관심을 갖어서 책읽기를 통해서 미술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 책은 사과 한알이 라는 책입니다. 약간 사과가 쿵이라는 책과 비슷해보이긴했지만 또 다른 부분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는 숫자공부를 할 수가있었습니다. 각 페이지에 나오는 동물들을 세어보면서 숫자를 익히고 사과를 손으로 엄청 문질러 보았습니다. 왜냐면 사과를 문지르면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한참을 문지르며 향기좋다며 아~사과향기하며 향기를 맡았습니다.






 

따라쟁이 내동생 편입니다. 무엇이든 따라하는 동생. 책을 통해서 저희 막둥이도 형아를 따라하겠다며 형아를 졸졸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면을 많이 느끼고 가르쳐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각 권마다 모두 너무 사랑스러운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참 기분좋아지는 책이었습니다.







마지막 책은 비가와요 편입니다. 주말엔 저희ㄱㅏ 사는 곳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그 전 주만 하더라도 비가 계속와서 애를 먹었습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요;;

책을 통해서 저 역시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둥이는 비맞는 장면을 보면서 비올때 비 맞으면 안되죠?엄마라며 묻는데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요. 책이라서 이렇게 비를 맞고 있는거야라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비맞으면 감기 걸리니까 대신 눈이 오면 눈을 맞자꾸나라며 이야기를 했네요. 강아지와 같이 비를 맞으며 춤을 추는 모습이 익살스럽기도 하고 귀여웠습니다.


색감도 색감이지만 신체를 자극하는 책이 아니었나싶어요. 만지고 코로 향기맡고 느끼고..

사실 집에 이런 책은 없어서 아이에게 조금 미안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책을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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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끝까지 할거야.


스콜라.


책 내용의 줄거리를 간략히 설명하면, 주인공 영웅이가 나옵니다.

영웅이는 끈기가 없는 아이입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끈기있게 오랫동안 무엇인가를 오래하지는 못합니다. 그게 바로 영웅이의 단점이구요. 지금까지 영웅이는 줄넘기, 요리, 장난감, 태권도 그 무엇도 오래도록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영웅이를 아는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당연히 그렇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오래도록 하려니 힘도들고 재미도 덜해지자 그만두게 되는 것이지요.

영웅이는 다시 태권도를 배우게 됩니다. 엄마는 이번에도 중간에 포기하면 앞으로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영웅이는 끝까지 하겠다며 태권도를 배우게 됩니다. 막상 태권도 학원을 가서 배워보니 시시하게만 끄껴지고 곧 흥미를 잃게됩니다. 그런데 그만두려니 엄마의 말이 생각나서 그만둘 수도 없게됩니다.

그때 이상한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영웅이에게 서포터즈를 보내줍니다. 그건 바로 영웅이의 손톱 발톱을 먹으면 영웅이랑 똑같은 사람이 나타나게되는 가짜영웅이 입니다. 영웅이는 처음에는 신이나서 가짜영웅이들을 태권도에 보내고 큐브를 맞추게하고 독서대회에 보내게 합니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서포터즈를 부를 수 없게됩니다. 왜냐면 딱 3명까지만 부를 수 있도록 되었거든요. 그리고 3명을 부르고 나니 가짜 영웅이들이 진짜 영웅이 행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영웅이는 화가나서 가짜 영웅이들에게 앞으로는 나오지 말라고 하자 가짜영웅이들은 되려 주인행세를 합니다. 그래서 영웅이는 불렀던 가짜 영웅이들이 했던 책읽기, 큐브맞추기, 태권도를 스스로 해보게 됩니다. 이상한 할아버지가 나쁜 할아버지라는 것을 알게되자 더 열심히 하게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노력하자 책읽기도 재밌어지고 큐브실력도 늘어나고 태권도도 열심히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웅이 마음도 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영웅이는 끈기있는 아이로 거듭나게됩니다.



 

 

책 뒷페이지에는 이렇게 끈기 있는 아이, 끈기없는 아이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분명히 알수 있겠죠?^^




 

나는 얼마나 끈기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있어서 좋아요.





끝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있습니다.

노력을 하게되겠지요?^^

책을 통해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교훈적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공감을 하면서도 끈기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는 책으로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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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하면 서시가 떠오릅니다. 학교다닐때 윤동주 시를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때는 좋은 시네라는 생각만 들었지...지금처럼 무언의 메시지라랄까요..마음 깊이 이해하거나 느끼는 감정이없었던 것 같아요. 그저 수업의 일부분이었기에  밑줄치고 암기하는 때였던 것 같아요. 시는 정말 마음에 여유를 갖고 읊어야하는 것 같아요. 그시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고... 제가 따로 시인에 대해 찾아보며 시인이 살던 시대를 이해하고 시인의 삶을 되돌아보았다면 시에 대해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시는  윤동주 시인의 봄이라는 시입니다.

짧은 시 한편이지만 마음에 확~와닿는 시한편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별헤는 밤....

언제보아도 마음에 뭉클함이 들고 자기반성을 하게만드는 시같아요. 책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윤동주는 어려서 책을 좋아하였고 시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윤동주의 아버지는 윤동주가 시인이 되기보다는 의사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윤동주의 마음을 잘알기에 윤동주가 시인이 되는 것을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를 배웠습니다. 이름도 히라누마 도주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시를 쓰며 독립운동을 하며 젊은 나이에 생을 마치게됩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오랜만에 보니 마음이 뭐랄까요...

문득 고향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 역시도 어머니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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