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프렌즈 싱가포르

 

 


책의 앞쪽에 싱가포르에서 꼭 해야 할 일 14가지를 짚어주는데 이것을 읽으면서부터 벌써 마음이 설렌다. 나는 싱가포르에서 비행기를 환승하는 스톱오버로 싱가포르를 여러 번 방문했었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목적으로 입국한다. 따라서 23·34·45·스톱오버로 12일 여행 등 기간별 추천코스와 테마별 추천코스를 제시하는 싱가포르 추천 여행코스 Best Course’가 알차다.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나 여행코스를 빠르게 짜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간을 줄여준다.

 

싱가포르의 기초 정보, 입국 정보, 날씨, 교통 정보는 기본이며, 관광의 핵심 지역을 비롯하여 주변 도시와 연계 관광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주었다. 빈탄,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로 넘어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동하는 방법부터 세부 여행 정보까지 빼놓지 않고 담았으니 도시 국가 싱가포르에서 주변 도시로 여행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좋겠다.

 




다문화, 다인종 국가인 싱가포르에서 차이나타운, 부기스 & 아랍 스트리트, 리틀 인디아 방문은 필수이다. 각 이국적 방문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다.

멀라이언 파크, 마리나 베이, 센토사 포함하여 베스트 관광지 9’곳을 뽑았고 대표 음식과 마실 거리, 열대 과일도 각 챕터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한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싱가포르의 명물이다. 이곳에서 숙박은 못하더라도 호텔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클럽, , 다이닝에 대한 정보를 주었다.

 

 

예전에 싱가포르에 방문했을 때 주롱 새공원에서 앵무새를 보았는데 사실 싱가포르는 나이트 사파리가 유명하다. 다음에 방문하면 동물원의 나이트 사파리에 꼭 가보고 싶다. 싱가포르에도 홍콩처럼 밤문화가 생겼다. TV에도 나온 요즘 뜨는 싱가포르 최고의 야경도 첵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에 나온 싱가포르 여행 준비 일정이나 여행 계획 세우기, 항공권, 숙소 예약편에서 싱가포르만의 주의점을 잘 봐야 한다. ‘여행 중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에서도 이곳만의 정보가 있다.

최신 MRT, LRT 노선도와 싱가포르 지도도 따로 챙겨 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관광, 식당, 쇼핑 명소와 숙소는 책 속 본문 또는 휴대 지도에 빠짐없이 위치를 표시했다고 한다.

쇼핑의 거리 오차드 로드는 쇼핑객들로 붐빈다. 면세의 천국인 싱가포르의 TAX Refund에 대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다. 대개 여행 책자는 가격 정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이 책은 실속 vs 럭셔리 여행 예산과 각 음식점 예산도 알려 주는 점이 참 좋았다.

 




책의 후반부에 싱가포르 즐길 거리 Leely Say’여행 중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 Travel Plus’는 저자가 주는 덤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 스폿, 즐기는 방법은 읽기만 해도 재미있다.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싱가포르는 여러 번 방문한 도시이다. 마지막 방문이 15년이 넘었는데 그 15년 동안에 싱가포르는 매우 달라졌다. 2010년에 보기만 해도 신기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쌍용이 건설하였고 밤에는 홍콩처럼 레이저쇼를 한다. 관광객들이 밤에도 즐길 나이트 스폿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칠리크랩은 인기가 있으며 차이나타운과 아랍거리의 이색적 풍경도 여전하다. 한결같은 곳은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곳, 못 가본 곳은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싱가포르를 방문해보고 싶다.

 

 

 

중앙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 - 차 한 잔 여행 한 스푼
이유진 지음 / 페이퍼버드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

 


 

- 트렌디한 찻집 찾아 떠나는 힐링 가이드

 

여행지에서 맛집과 유명한 카페와 빵집에 가는 건 필수이다. 독특한 컨셉으로 인스타 감성이 가득한 예쁜 카페가 유행인 시대이다. 화려한 색감의 복잡한 이름의 음료수 한 잔을 놓고 사진 찍기 바쁜 분위기의 카페가 대세다. 하지만 차 맛을 중시하고 실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카페에서는 메뉴판을 오래 보다가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하고 만다.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오롯이 차 맛을 즐기기 위해 찾는 찻집을 소개한다.

 


 


섬진다원은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의 풍경이 펼쳐지는 홍차를 전문으로 하는 찻집이다. 청향과 진향의 두 가지 차를 준비한단다. 채엽하는 시기에 따라 세작과 중작, 대작이 따로 있어 다양한 차들을 내놓는다. 차 맛과 어우러질 다식을 또한 다양하다.

 

티마스터인 이 책의 저자가 발품 팔아 직접 가서 마셔보고 주인과 담소를 나누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중국차, 베트남차, 말차, 홍차 등 각종 차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의 찻집을 다양하게 소개하는데 예약제로 운영되는 찻집이 여럿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청주에 한 번 가보려고 정보를 모으고 있었는데 책에서 화진다실을 발견하였다. 이곳은 음료, 디저트, 음식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일본 교토의 말차와 남해와 제주의 녹차까지 있는 전문 찻집인데 녹차를 우린 물에 밥을 말아 먹는 연어 오차츠케도 먹어볼 수 있다고 한다.

차와 함께 먹는 다과, 음식, 스낵 등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찻집의 여러 메뉴를 미리 알 수 있게 해주는 정성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못 가서 국내 여행에 눈길을 돌리고 몇 도시를 방문해 보았다. 이제 다음 도시를 선택하려면 전에 갔던 도시와 비슷하지 않을까. 박물관, 호수, 공원 등 뻔할 것만 같은 생각에 여행지 선택에 주춤해지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전문 찻집이라는 여행지에서 머무를 새로운 공간을 발견한 것 같아 기쁘다.

녹차만 마시던 30대를 지나 이젠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커피에 인이 박힌 입맛이 되었다. 색다른 찻집의 전문성 짙은 차 맛이 나의 입맛을 돌려놓으려나 기대해본다.

 

 

페이퍼버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쓱 보고 싹 이해하는 초단기 영어 공부
윤훈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읽는 순간영어의 뜻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순간영어로 말하게 되는 영어리셋 프로젝트!

 

영어 문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순서대로 이해한다면 독해가 얼마가 빠를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한국말 어순에 익숙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영어 네이티브식 관점으로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사고를 전환하는 여정에 익숙해지도록 첫 단계부터 차츰 훈련하여 영어 문장을 읽는 순간 내용을 바로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독해 20, 회화 20, 40일간 영어 해석의 습관을 교정하는 영어리셋 프로젝트이다. 원어민적 관점을 획득하여 읽는 순간이해하고 생각하는 순간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Chapter 5 기본을 알면 이제 어떻게 길어지는지만 이해하면 된다

Chapter 6 같은 메시지도 다른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다






저자는 1,2,3,4,5형식을 각각 영어식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 다음 문장 길이가 긴 문장을 이해한다. 주어, 동사 다음에 명사들이 붙는 것을 이해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십 년이 넘게 영어를 공부하고도 네이티브처럼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이 힘든 이유는 뭘까. 읽는 대로 해석하면 뭔가 틀렸을까봐 다시 해석해볼 정도로 문법에 따라 영어를 아주 정확히 번역하는 강박적 습관을 버리기 어렵다.

이 책은 저자인 훈관쌤의 TIP을 통해 영어로 사고하는 뇌를 만들기 위해 쉬운 문장부터 차근차근 '영어 뇌' 만들기를 시작한다.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쉬운 문장부터 시작해서 차츰 긴 문장으로 진행하면 강박적 번역 습관을 버리기가 쉬워진다.

 

영어 문법 개념으로 번역하기보다는 듣는 그대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이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영어는 이해의 대상이지 분석의 대상이 아니기에 듣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선 영어식 사고를 모방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한국말과 영어의 어순이 달라서 우랄알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직역하기가 매우 어렵다.

저자는 읽는 순간입력되고 생각하는 순간말하게 되는 영어 뇌를 만들기 위해 각 문장 성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전치사와 접속사를 통해 어떻게 문장을 확장하고 구체화하는지 각각 설명하였다.

이 과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책 한 권이 끝날 때쯤 영어식 사고가 가능할까? 적어도 한국말 어순대로 완벽한 번역을 하려고 애쓰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는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김우중 외 지음, 최승용 외 감수 / 카본 / 2022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 EI(Elicited Imitation) 능력을 집중적으로 연마할 수 있는 책 & 앱 패키지

 

독해와 문법 중심의 공부를 해온 학습자들은 텍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영화를 볼 때 그냥은 안 들리지만 자막과 함께 들으면 잘 들린다. 이런 사람들은 듣기 훈련이 필요하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국말을 할 때처럼 바로 듣고 이해하고 바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목적을 위해 교재와 앱을 개발하였다. 이 책은 듣기가 약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 듣기 훈련을 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약 2,400개의 어휘와 600개의 숙어가 사용되었다. 폭넓은 어휘와 다양한 숙어를 포함한 예문을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귀와 입이 트이도록 한다. 처음에는 간단한 문장부터 시작하지만 10단어가 넘어가는 문장까지 따라 말하기는 실로 만만치 않다.

 



저자는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를 구입한 모든 사람에게 영어 교육용 앱을 증정한다. 이 앱을 통해 2000문장을 듣고 따라 말하기를 연습한다.

책 앞쪽에 숨겨진 코드를 동전으로 긁으면 저자가 특허를 받은 안드로이드 EI 전용앱(스마트조교) 365일 무료 사용권 2매가 증정되는데, 365일간 사용할 수 있기에 첫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 앱을 다운받는 게 좋겠다.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일 년 이내에 책 한 권을 마치기 위해 매일 공부하게 되는 강제력이 있다.

앱의 하단에는 다양한 선택 버튼이 있다. 5문장 시험보기, 카드 학습, 사전 링크도 선택할 수 있고 친구와 경쟁하기 등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조교를 이용할 수 없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유튜브 영상도 있는데 듣고만 따라 말하기의 취지에 따라 문장 중 일부분이 화면에 없다. 듣기가 약한 사람을 위해 텍스트 가리고 3번씩 집중 듣기도 있으니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잘 안 들리는 사람은 반복해서 들으면서 내용을 짐작해 보고 잘 알아듣지 못한 문장은 나중에 확인해보면 된다.

 




통문장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말하면 귀와 입이 동시에 트인다. 그리고 연습한 문장을 음성인식 테스트를 통해 합격과 불합격을 알려 주는 것이 제일 재밌다. 합격 받을 때까지 노력이 필요하다. 선생님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쑥스러운 사람도 앱과 함께하면 불편한 마음 없이 과감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이런 독특한 교재는 본 적이 없다. 이를 개발한 사람은 누구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김우중 저자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영어교재개발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Elicited Imitation(EI: 유도 모방) 학습을 위해 책 구입시 함께 주어지는 안드로이드 EI 전용앱, ‘스마트조교'도 그가 직접 개발한 앱이라고 한다. 영어 교육용 앱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책 한 권에 함께 주는 건 정말 가성비가 높다.

 

영어는 한국말과 어순도 다르고 말의 속도도 다르기에 대개는 듣기 능력이 읽기 능력보다 뒤떨어진다. ‘텍스트 없이 듣고만 따라 말하기를 통해 듣기를 집중적으로 연습시켜 주는 이 책은 듣기 훈련에 최적화된 책이다.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영어 대화의 적응도를 높이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꼭 공부해보길 바란다.

 



도서출판 카본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김우중 외 지음, 최승용 외 감수 / 카본 / 2022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텍스트 없이 듣고만 따라 말하기’를 통해 듣기를 집중적으로 연습시켜 주는 이 책은 듣기 훈련에 최적화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