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정석 4MZ
김동근 지음 / 미문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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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의 정석 4MZ : lalilu


과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회사는 직급에 맞는 능력을 요하기 때문에 결코 자신의 위치에서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특히 요즘 같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 속에서는 더 처절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금새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초보 직장인이 감당해야 할 업무에서 시작하여 중간 관리자와 고급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어떤 업무들을 감당해야 하며 그것을 어떻게 익힐 수 있을 것인지 배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회사 생활을 위한 교재로 채택될 정도로 그 내용이 훌륭하며 기본 중에 기본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는 책의 구조는 특히 회사생활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많은 부분 할애하고 있다. 회사가 왜 학교와 다른지 그리고 회사에서는 특히 무엇을 중점적으로 갈고 닦고 노력해야 하는지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바로 회사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회사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최선보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즉,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과정만으로는 결코 만족해서는 안 되고 좋은 열매를 수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회사는 우리의 역량을 끌어올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회사의 지원을 도움 받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역량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회사생활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참 좋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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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란 무엇인가 - 철학자가 묻고 교정학자가 답하다 감옥이란 무엇인가 1
이백철.박연규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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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란 무엇인가 : lalilu


이 책은 철학자가 묻고 교정학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책이다. 감온의 안과 밖을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교정이라고 이 책은 가르쳐준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학교’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감옥 또는 교도소이다. 법에서 금지한 죄를 지었을 때 죄의 값을 치르는 곳을 우리는 감옥 또는 교도소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곳은 단순히 지은 죄에 대해 벌을 주는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다시는 감옥이나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도록 교정하여 다시 사회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목적도 함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감옥과 교도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사람들의 막연한 두려움은 우리 동네에만 세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꼭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우리 동네에만은 없었으면 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감옥과 교도소에 대해 그렇게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향해 과언 그 정체성은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물론 직접 현장에 들어가서 경험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주는 상상력을 통해 더 깊고 풍부하게 감옥과 교도소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이 두 기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인 담론이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인간다움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많은 고민과 질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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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비즈니스 -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하기
김동환 지음 / 북퀘이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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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즈니스 : lalilu


이 책은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인지 가르쳐준다. 이 책의 주된 내용 가운데 하나는 “나의 방식만으론 켤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한 방법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성공의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좋은 가르침을 제공해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MZ세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자신과 같은 X세대가 하지 못했던 더 큰 일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과연 세상에 없는 새로운 방법이 있는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없다고 생각한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구약성서 전도서의 가르침을 전적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이전에 사용했던 방법으로 조금 비트는 것으로써의 새로운 방법은 여전히 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술이 이전보다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이전에 사용하지 못했던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다양성을 인정하며 그것을 통해 서로 다른 에너지들이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것은 이전에 만들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놀라운 힘으로 재탄생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저자는 농장주인과 일꾼들이 벌이는 다양한 사고와 실험의 방법으로 이 책을 설명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간접적으로 다양한 실험에 함께 참여하여 비즈니스에 대한 어려 고민들에 참여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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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양장) - 국내 최초 완역 정본, 최신 개정증보판 나폴레온 힐 성공 시리즈
나폴레온 힐.김정수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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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 국내 최초 완역 정본 : lalilu


이 책은 세계 최고 성공자 507명의 성공비결이 담겨 있는 매우 귀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리더가 어떻게 생각하고 사고하며 살고 있는지 그 뇌 구조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게 된다.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면 그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삶을 살아가는지 곁에서 배우는 것만큼 효과적인 수업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우리 삶에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새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총 16가지의 성공 원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한다. 조금은 겸손하면서 동시에 어떻게 이 책을 통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가르쳐준다. 그 첫 번째 당부의 내용은 바로 ‘성급한 판단을 유보해 달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어떤 내용을 접하게 될 때 성급하게 그 내용에 대해 판단을 내리게 된다. 저자는 특히 개론을 읽을 때 다소 기술적이며 과학적인 소재를 다룰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 달라고 독자들에게 당부한다. 만약 우리가 이 방대한 성공의 법칙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된다면 저자의 마음을 깨닫게 될 것이고 왜 그런 당부를 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함께 설명한다. 



저자의 이 책은 무려 15년 이상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전면 개정 증보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결코 과거의 영광에 매여 “그 때 그 내용 그대로를 따라 행하라!”고 우리에게 얘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끊임없이 시대와 소통하며 이 책은 최근 전 세계를 지금도 충격과 공포로 몰고 가고 있는 코로나 시대의 성공의 원리까지도 고려하였다는 것을 소개한다. 정말 이 책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A/S가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성공을 배우고 싶은 자, 그리고 과연 성공은 누구를 향해 열려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성공에 대한 원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원리가 중요하다. 그 원리를 자유자재로 내 삶에 대입해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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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
김형석 지음 / 두란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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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 Paul


책의 표지는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이라고 제목을 수식해주는 내용을 짧게 전한다. 과연 백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특히 저자는 철학을 전공한 교수님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들 가운데 하나인 연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사는 것인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지 평생을 가르쳐 온 철학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를 통해 수많은 제자들이 이 사회에 진출하여 엄청난 영향을 지금도 끼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사람의 인생과 역사를 바라보며 ‘예수님과의 만남’이라는 한 사건이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가르쳐준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만나면 가치관이 바뀌게 되고 인생관이 바뀌게 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김형석 교수님의 삶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동안 저자의 책들을 여러 권 보았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성장기의 과정을 담은 내 기억에는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짧게 소개된 내용들과 저자 주변 사람들과 있었던 사건들을 소개한 내용들을 있었지만 저자 자신의 성장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한 책은 없었던 것 같았다. 저자의 아버지는 30이 넘어 크리스천이 되었지만 교회와는 별로 관계를 맺지 않았었다고 설명한다. 어머니는 교회나 신앙을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믿는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저자의 믿음과 신앙을 보았을 때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 3대나 4대 또는 5대에 걸쳐 독실한 기독교 가문이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와는 전혀 달랐다. 물론 아버지가 주님을 믿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자녀들이 신앙 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저자는 신학교에서 정식으로 신학을 배워 교회의 사역자로 또는 목회자로 주님께 쓰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철학을 공부하며 글을 쓰고 말을 하며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는 학자로 주님이 부르셨다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자기 직업에 더 성실해진다는 것이며 모든 일을 가장 신앙인답게 실천하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적어도 두 가지였다. 하나는 글을 쓰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말을 하는 일이었다. 나의 글과 말을 통해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정신에 접근할 수 있다면 나에게는 큰 은총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했다(31).”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이다”라고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곧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맡겨주신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는 것임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셨는지, 주님의 마음은 어땠는지 우리는 그것을 배우고 깨달아 예수님처럼 사는 믿음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저자의 건강을 기도하며 저자를 통해 아직 주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존재와 삶을 배우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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