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이르는 신학 - 사랑이 결핍된 시대를 위한 대안
권혁빈 지음 / 두란노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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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이르는 신학 : Paul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관통하는 '사랑'은 우리가 가진 모든 질문의 궁극적 해답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이라는 주제가 의외로 신학에서 주된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은 그야말로 미스터리다. 조직신학의 주제들에 사랑을 대입하니 얽혀 있던 실타래가 하니씩 풀리는 듯했다(p. 19).”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사랑이 결핍된 시대를 위한 대안이라는 내용을 전한다. 또한 책의 띠지도 사랑은 우리를 신학의 자리로 이끌며 신학은 우리를 더 깊은 사랑으로 이끈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즉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신학을 할 수 있으며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발현된 신학은 결국 사랑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 ‘하나님신학사랑신학하나님이라는 공식으로 연결된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도 신학도 결국은 하나님 중심이며 사랑 중심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런 사랑을 우리는 자주 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왜 기독교가 편협하다는 말을 듣고, 왜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을까? 그것은 사랑을 잃었기 때문이고 사랑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조직신학의 내용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관통하고 있는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읽고 있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고 더욱 주님을 신뢰하게 되며 주님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허락하신 모든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들어준다.

 

 

하나님의 사랑의 정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이뤄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분 안에서뿐 아니라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서 그분의 본성을 반영한다. 각각의 삼위가 공유하는 본질이 사랑이고 삼위의 관계도 사랑이며 궁극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세상에 드러내시는 것이 사랑이다(pp. 75-76).”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통해 하나가 되시며 그 하나된 사랑을 통해 온 세상 만물을 다스리신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물이다. 하나님의 내재적 삼위일체를 통해 우리는 창조와 경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위대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는 과연 무엇이고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스리시는지 사랑을 통해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 사랑으로 온전해 질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런 사랑의 그리스도인이 더욱 많아지게 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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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히스토리 : 아담에서 예수까지 -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 읽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 바이블 로드 3부작 1
남성덕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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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히스토리 : Paul

 

이 책의 표지는 제목 옆에 아담에서 예수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또한 저자의 이름 밑에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 읽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이라는 책 내용 요약해주고 있다. , 이 책은 성경 인물들의 삶을 통해 성경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인물을 통해 무엇을 이루셨고, 특히 이 책이 집중하고 있는 내용은 우리가 볼 때 정말 볼품없어 보이는 인물들을 하나님께서는 왜 사용하셨을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역사의 시작과 마지막에 바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즉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등장한 수많은 사람들 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심을 설명한다. 또한 그 역사를 통해 이루신 모든 결과들에 대한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자는 강조한다. “기록된 하나님의 목소리를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해석이다(6).” 성경을 읽을 때 사람들은 저마다의 해석으로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을 지적하며 해석하는 도구가 얼마나 중요하며 때로는 위험한지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기독교와 문화 석사 학위를 받았고 풀러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신학과 문화를 두루 섭렵한 실력 있는 목회자이다. 저자 소개를 보면 목회자가 된 후로 사역하는 교회에서 성경강의를 하게 되면 으레 인기과목이 되었고 수강강들로 만원을 이루었다는 내용을 전해준다. 얼마나 저자가 성경을 재밌고 쉽게 풀어 설명해주었는지 그려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담에서부터 예수님까지 족보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슨 이유로 사람들을 선택하셨는지 그 이유를 집중적으로 추적하려고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물론 그 안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드러난 주님의 뜻은 무엇이며 주님은 어떤 사람들을 사용하시는지 저자는 그것을 분석하며 소개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을 저자는 연약하고 초라하며 실패하고 볼품없는 자를 선호하신다(109)”라고 설명한다. ,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드러내심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향해 가져야 할 태도와 자세는 더욱 더 강한 힘을 키우고 더욱 고지에 올라가는 것보다는 우리 속에 있는 힘을 더 빼고 우리 안에 보잘 것 없는 힘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무한히 크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주님의 손에 사용됨을 보게 된다. 또한 말씀에 대한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즉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은 바로 믿음과 순종이라는 강력한 두 축으로 이뤄짐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과 역사를 이끄시는 주님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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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한국교회 출구전략 - 교계전문가 65인이 내놓은 한국교회 미래 전망
이상화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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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한국교회 출구전략 : Paul

 

책의 표지는 교계전문가 65인이 내놓은 한국교회 미래 전망이라는 내용을 제목 바로 위에 적고 있다. , 이 책을 통해 교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앞으로의 한국교회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는 내용이다. 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성경을 통해 모색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엮은 이상화 목사님의 프롤로그를 읽다보면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와 아픔이 얼마나 깊고 깊은지 느끼게 된다. 교회를 개척하고 자신과 가족을 철저하게 희생한 결과 건강을 잃고 쓰러져 의식불명이 된 목사님의 내용을 읽으면서 현재 한국교회의 모습이 그 목사님과 같이 의식불명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살아 있지만 의식이 없어 간신히 호흡만 하고 있는 모습이 한국교회의 모습이지 않나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위기의 시대 언제나 돌파구는 있다는 생각을 함께 해보게 되었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교회가 희망이고, 교회가 이 시대의 소망이다!”는 것을 믿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래도 교회를 믿는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우리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의 문제를 잘 성찰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면 위기가 곧 기회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총 4개의 영역(part) 가운데 33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5년 반 넘게 진행된 <교계전망대>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엮은이 이상화 목사님은 희망 없는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보게 하는 작은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으로 이 책을 통한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700페이지고 구성된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의 1부는 한국교회,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라는 내용을 통해 10가지의 주제를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2부는 다음세대를 생각하라’, 3부는 사회에 긍정의 시그널을 보내라’, 마지막 4부는 목회자와 교회에게 바라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보며 느꼈던 것은 원인을 제대로 진단해야 그에 맞는 처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면 그 중심에 올바르지 못한 무엇이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를 바르게 진단하여 내일의 한국교회가 활력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제공하며 시대를 살리는 유일한 희망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개인적으로 이 책 2부를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추천한다. 한국교회의 내일은 바로 다음세대에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을 때 교회는 캠퍼스 사역의 활로를 모색해야 하며 청년 대학부 사역을 바르게 진단하고, 청소년 사역, 유초등부 사역을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이 그런 교회학교의 밝은 내일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주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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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축복 침상기도문 - 남편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아내의 기도, 개정판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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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남편 축복 침상 기도문 : Paul

 

 

표지는 기도하는 아름다운 부부의 그림이 있다. 둘이 맞잡은 손이 아름답고 두 눈을 지긋하게 감고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그 기도가 간절하다. 표지의 아래는 다음과 같은 문장을 통해 책의 내용을 소개한다. “남편이 잠들기 전 축복을 속삭여주세요! 침상 머리맡에 두고 매일 밤 축복을 속삭여주세요! 남편의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한 도장 같은 모양 속 내용은 남편을 위한 최고의 축복기도문이라고 설명한다. 표지만 봐도 사랑스럽고 책을 소개하는 그 내용을 보면 내용이 몹시 궁금해진다. 책 장을 열어 그 내용을 살펴본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부부는 하나님이 맺어준 특별한 사이입니다. 부부는 다른 사이와 다른게 하나 된 관계입니다. (중략)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부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일입니다. 부부는 인간이 짝을 찾은 게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워준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부부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작품이라는 것을 우리는 프롤로그만 읽어도 충분히 알게 된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우리가 충분히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악 됨과 이기적인 생각 그리고 자기중심성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선한 것을 나쁘게 망쳐놓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믿음의 주께, 지혜의 주께, 응답의 주께, 생명의 주님께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매번 반복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사랑하는 남편을 향한 간절함이 묻어나온다. 물론 이 모든 기도는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기복적일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가운데 남편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묻고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주님께 구할 기도의 제목을 따라 겸손히 아뢴다. 주님의 마음을 남편에게 허락해 달라고 남편에게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을 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뜻을 품어 이 땅에 허락해주신 날 동안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드린다.

 

 

이혼율이 높다는 뉴스를 통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요즘 그 확률이 정말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 주변에서 이혼을 하고 이혼 직전에 있는 부부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이 그런 부부들의 깨진 관계 그리고 상처 난 곳을 어루만져주는 기도의 치료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부로 가정으로 믿음 안에서 말씀 안에서 그리고 서로를 향한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모시고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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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1
앤드류 머레이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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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 Paul

 

 

이 책은 표지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다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다라고 소개하면서 구속하신 목적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을 위한 최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을 통해 진정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우리들의 최선을 배워보자.

 

 

저자는 첫 장부터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최선을 바로 거룩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 하라는 주님의 명령 앞에서 합당하고 온전하게 반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요즘 한국교회가 지탄을 받는 이유는 세상과 너무 닮아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된다. 세상과 구별되어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룩을 잃은 시대 속에서 저자의 외침을 다시 주목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뜻을 앤드류 머레이는 성령의 거룩하심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는 것(p. 15)”이라고 설명한다. , 거룩함은 구원과 천국을 얻기 위한 가장 우선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구약과 신약의 거룩을 설명하며 특히 신약에서의 거룩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의미로 구약의 거룩보다 더 뛰어나고 심오한 의미로 설명해준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거룩한 자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전부가 될 때 거룩함으로 거룩해질 수 있다(p. 78)”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 거룩은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인 것이며 우리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 때 가능한 것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곧 거룩의 비결이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곧 거룩이다.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께서 명하신 모든 율법과 계명에 순종하고 주님의 백성들의 죄를 다 이루신 것처럼 우리는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이뤄갈 수 있도록 자신을 깨끗이 하고 성령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각성시키셔서 그 일을 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잊었던 거룩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이 바로 거룩이라는 것! 2018년을 준비하며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내 자신을 온전히 주께 드리기를 소망해본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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