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
샤넬 서 지음 / BG북갤러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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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하면 생기는 변화와 감사를 통해 어떤 것들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감사일기를 쓸 때 어떤 방법으로 써야 하는지 알려주어 사람들에게 감사의 중요성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부를 얻기 위해서는 감사를 해야 하며 감사를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이야기하여 감사를 통해 어떤 부를 얻을 수 있는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어떻게 감사를 했는지 알려주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감사를 통해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이야기하며 감사를 왜 해야 하는지를 통해 왜 감사를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감사를 통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역경에 순간에 절망하는 게 아닌 감사를 하여 인생이 바뀐 사람들을 이야기하여 감사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감사일기를 다시 작성하기 시작할 것이다. 원래 군대에서 1일 5감사 혹은 10감사를 하며 감사노트를 작성하였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해보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나는 샤넬 서 작가가 쓴 '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이 사람들에게 감사의 힘을 알려주고 감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사람들이 감사를 할 때 어떤 걸 감사해야 하는지 잘 몰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감사일기를 써야 할지를 알게 해주고 사소한 것부터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기 때문이고,

둘째, 감사를 통해 인생이 변한 사람들을 이야기해 주어 감사를 통해 어떤 부를 축적하였는지를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며,

셋째, 감사를 통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실험을 통해 근거를 이야기하여 추상적인 결과가 아닌 과학적인 결과를 보아 신뢰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샤넬 서 작가가 쓴 '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이 사람들에게 감사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감사 설명서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결국 더 많이 갖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한다면 절대로 결코 충분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p.55

우리는 가진 것을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더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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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이 살고 싶다
김미경 지음, 배성기 그림 / 열림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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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작가는 젊은 시절부터 시인을 한 게 아니라 나이가 듦에 따라 시인이 되고 싶어서 시인이 된 작가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집에서도 내 생각을 넣어보려고 했으며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까지 생각을 해보았다.

시집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작가가 의도한대로 우리가 시를 읽을 수 있을까?'였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건 고등학교 때 많은 시들의 함축적의미, 단어에 뜻에 집중하며 시를 읽었기때문일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조금씩 읽어감에따라 작가가 생각하고 쓴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생각, 즉 내가 이 글을 읽고 난 후 어떤 생각이 드는지가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마음에 드는 구절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어떤게 있는지 적어보았다.

믿는다

봄이 봄인 것을

꽃이 꽃인 것을

바람이 바람인 것을 믿는다

네가

내 운명인 것을

믿는다

p.23

처음 3줄만 봤을 때 그다음이 나 자신을 사랑하라 혹은 나는 나, 너는 너 이러니 자신의 인생을 살면 된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세 번째 읽으니 로맨스였네... 시를 통해서도 이런저런 생각 할 수 있게 되어 좋다.

철길

애틋한 저 길은

내게 묻는다

어딜 가고 싶냐고

애틋한 저 길은

내게 묻는다

무얼 그리워하느냐고

애틋한 저 길은

내게 묻는다

같이 가겠느냐고

p.70

나는 철길이라는 게 여행을 뜻하는 것 같다.

어딜 가고 싶냐, 무얼 그리워하냐, 같이 가겠느냐 -> 모두 여행으로 생각을 하면 여행을 가고 싶냐, 무얼 그리워하냐고 하는 건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경험과 추억들

같이 가겠느냐 -> 여행을 가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좋은 것 같다.

바다 3

아프면 오라고 한다

슬프면 오라고 한다

보고 싶으면 오라고 한다

떠나고 싶으면 오라고 한다

안기고 싶으면 오라고 한다

자기가 엄마인 줄 안다.

p.81

제목을 남자친구로 하고 마지막에 '지가 엄마인 줄 아나 보다'로 했으면 재미있는 병맛?이 될 것 같다.

주저앉다

슬그머니

털썩

주저앉다

쉬고 싶다

아, 좋다

p.86

마지막에 '아, 좋다'때문에 뭔가 뻘하게 터졌다.

쉬고 싶을 때 잠시 쉬어가자. 쉬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사람마다 쉬는 방법이 다른데 나는 가만히 쉬는 것보다 움직이면서 쉬는 게 좋은 것 같다.

- 중략 -

보내고 간직하고

네가 되고 싶은

나는

누구의 문이 되어본 적은

있었던가?

p.128

'나는 누구의 문이 되어본 적은 있었던가?' 나를 통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하면 내가 좋은 문(통로)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내가 원하는 선한 영향력과 비슷한 의미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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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보이는 MZ세대 경제 수업 - 미국 학교에서 배우는 돈의 교과서
앤드루 O. 스미스 지음, 정윤미 옮김, 신진오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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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에게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이를통해 적어도 인생의 목표를 생각하고 그 목표를 위해 돈을 어떻게 관리할 것 인지 생각해보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에서는 경제를 잘 모르고 있는 MZ세대들을 위해 전반적인 경제를 이야기해주고 있고 현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것 보다 경제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통해 앞으로 경제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 경제생활을 함에 있어서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 이다. 또한, 경제관련한 궁금한 것 들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기때문에 주변에서 경제 관련 궁금한걸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줄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사람들에게 경제에 관해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이 책이 쓰여진 이유가 사람들에게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기 위함이었기 때문이고,

둘째, 사람들에게 경제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려주어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며,

셋째,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사람들에게 경제 정보를 제공해주어 사람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게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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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가 되려면 대학을 중퇴해야 할까 - 어떻게 인과를 제대로 구별할 것인가
권오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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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에게 평균과 상관의 한계와 더불어 인과에 대해 설명하고 인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평균과 상관에 대한 오류에 얼마나 빠져있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평균과 상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이 생각하는 오류에 대해 말하여 평균과 상관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우리가 생각하는 인과관계가 어떤 부분들이 잘못되어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인과와 개입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인과에 핵심은 원인과 결과 사이의 불가피성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개입은 인과를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반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발생하지 않은 과거를 상상하여 결과에 대해 어느 것이 타당한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판단하는 오류에 대해 배워 앞으로 평균, 상관의 오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권오상 작가가 쓴 '억만장자가 되려면 대학을 중퇴해야 할까'가 사람들에게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근거를 제시해 주어 잘못 생각할 수 있는 오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말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억만장자 중에서 대학을 중퇴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로 인해 대학 중퇴를 해야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해 궁금해할 수 있는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오류를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권오상 작가가 쓴 '억만장자가 되려면 대학을 중퇴해야 할까'가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우리가 평소에 생각지 않은 부분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남들이라면 하지 않을 방식으로 쓴 이유는 그래야만 인과의 풍부한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p.9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는 사람들에게 눈이 띌 수 없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다.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아가면 그냥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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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신병원에 놀러간다 - 편견을 깨고 문턱은 낮추는 원무과 직원의 단단한 목소리
원광훈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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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하여 사람들에게 정신병원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며 어떻게 진료가 되고 진행되는지를 이야기하여 정신병원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정신과에 대해 설명해 주고 정신병원 입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이야기하여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대해 관심 갖지 않았던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티비에서 나오는 정신병원 입원에 관한 정보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정신병원의 병동에서의 생활과 정신과 치료 시 병이 나아질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는 것들에 대해 말하여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퇴원 후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여 정신병원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과 마주하여 사람들이 생각하는 편견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진 걸 느낀다. 왜냐하면 평소에 편견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조그마한 것들부터 편견이 있었고 책에서 이야기하여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편견이 자리 잡고 있었구나.'를 느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는 편견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조금 더 집중 있게 생각하여 정말 내가 편견 없이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

나는 원광훈 작가가 쓴 '나는 정신병원에 놀러 간다'가 사람들에게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작가가 정신병원에서 직접 보고 겪은 것들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실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므로 단순히 조사 결과로 이야기하는 책들보다 믿을 만하기 때문이고,

둘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기 위해 작가 스스로가 말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이야기해 주어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부분도 말하여 조금 더 신뢰가 가기 때문이며,

셋째, 우리가 폐쇄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원이 생각보다 열려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원광훈 작가가 쓴 '나는 정신병원에 놀러 간다'가 사람들에게 정신병원에 대한 문턱을 조금 낮춰주고 만약 우리가 정신병원에 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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