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2000년 초반스러움을 느낌부동산과 성으로 표현되는 사회의 난잡함구보로 대표되는 변해가는 사람들시보로 대표되는 휩쓸려가는 대중들해석할 여지도 많고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도있고재미도 있는 소설윤고은선생님에게 소설을 배운적이 있어서 그런지 선생님 얼굴이 아른아른
너무 귀여워서 안살수없었다 만족감 100퍼센트 사운드크레마까지해서 만족감 200퍼센트
드디어 샀당
조용한듯 자극적인 감정들로만 엮인 소설미움이 아닌 미움을 안고 사는 강하와 가장 무기력한 캐릭터인 강하어머니가 난사하는 감정들이인상깊지만 깊이 이해하기 힘들었음문장들이 아름답지만 가끔은 거추장스러울수도있음촉촉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소설
곧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