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듯 자극적인 감정들로만 엮인 소설미움이 아닌 미움을 안고 사는 강하와 가장 무기력한 캐릭터인 강하어머니가 난사하는 감정들이인상깊지만 깊이 이해하기 힘들었음문장들이 아름답지만 가끔은 거추장스러울수도있음촉촉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