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인 안녕 문학과지성 시인선 528
하재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주적인 안녕>으로 하재연 시인의 시를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까지 마음에 들수가 있나 즐거웠다. 아주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시집을 발견했다.

나는 ˝너˝ 라는 단어를 가진 시들을 좋아한다.
사랑하는 ˝너˝를 말하는 시들은 더더욱
죽음,끝을 암시하는 표현들을 이토록 섭섭하지 않게 쓸 수 있다니
사용하는 단어의 스펙트럼이 우주,자연에서부터 화학까지 아주 넓은데 온통 깔끔한 느낌뿐이다.
나는 하얀 시를 사랑한다. 깨끗한 이미지를 잘 만지는 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우주적인 안녕>은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닳고 닳토록 읽게될 시집

가장 좋았던 시
양양
폭우
양양
분산
밀크 캬라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ttps://youtu.be/iyJG9rkTGuM

민음북클럽이랑 북클럽문학동네에 가입했어요!
두 곳의 언빡!싱 있으니까 오셔서 구경하셔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s://youtu.be/M2KlKyyENEE

안녕하세요 김쌔랭입니다. 오늘은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에 다녀왔어요! 서울책보고가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s://youtu.be/SrXpCciIVi4

안녕하세요. 같이 책 읽어요 영상 가져와봤어요. 그냥 읽는 영상 뿐만 아니라 여름, 스피드에 대한 감상도 있으니까 많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19
박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사람이 그럴 수 있지.....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