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에 대한 내용인줄알았는데 사회적 에세이 느낌이 강하고 개인주의자 개인->사회->세계로 넓어지는 시선이 좋았음 개인주의자이자 판사이자 돈 많은 아저씨가 나랑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재밌었던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