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달콤함 장르소설이여
강상준 지음
에이플랫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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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랫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발견한 책. 텀블벅 진행 중인 것을 보고 나도 펀딩해야지~하고 잊고있었던 기억 속 책.
우연히 기습 이벤트로 접하게 되어 반가움 2배
📌만듦새
강렬하고 이쁘다.
각종 장르문학적 오브제가 배치되어있다.
딱 보기에 시선을 끄는 표지.
📌내용
가독성 좋은 장르문학 영업기계
책추천 폭격기 정도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겠다.
공포, sf, 추리, 판타지, 미스터리 등 각종 장르문학 책에 대한 서평으로 묶인 도서.
나는 일본문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기껏해봐야 순수문학 중 고전을 읽어보았을 뿐인데 이 책에서 일본문학에 대한 폭넓은 추천을 받았다.
종종 한국문학도 등장한다.
인더백, 좀비썰록, 하얀충동,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스완,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시하와 칸타의 장
특히나 이영도 작가의 시하와 칸타의 장은 sf같으면서도 이영도 작가가 보여준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을 섞어놨다는 언급에 당장 찾아보게 될 정도였다.
워낙 많은 도서가 등장하는만큼 서양권이나 다른 동양권 도서도 많아서 낯선 나라의 책을 접근하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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