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마 - 내 모습 그대로가 좋아
찰스 산토소 지음, 정명호 옮김 / 작가와비평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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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마
정명호 찰스 산토소
작가와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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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듦새

그림이 정말.... 그림이.... 말랑해 보인다! 하마의 표정은 온갖 익살스러운 표정을 다 짓고 심통 나고 골난 모습을 주로 보여주는데 그 하마가...너무 말랑해보이고 꽉 잡아보고싶고 눌러보고 싶다
특히 넘어졌을 때 주름지는 게 킬링포인트 계속 넘어트리고 싶다

● 내용

평범한 자신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하마가 자신의 모습을 바꾸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특히나 주목하고 싶은 건 결말이었다. 뻔하디 뻔하게 그래 내 모습을 사랑해! 하고 끝나지 않아서 좋았다.

변화를 꾀하고 변하는 것도 아이들의 몫이니까 오히려 이런 사고방식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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