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너울의 발견!!!!sf하면 종종 나오는 이름 중 하나가 심너울이었다. 기억만 해두었다가 처음 보게됐는데 좋아하는 작가가 됐다.경의중앙선에서 마주치다최고의 가축등의 단편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안전가옥에서 나오는 책들은 자유영혼 느낌이 깃들어있어서 좋다. 조별과제하려고 모인 사람이 빨간색 머리에 초록색 초커하고 어두침침한 옷 입고 서있길래 피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나이스한 느낌어떤 사람은 이 책을 두고 마지막이 판티지같아요. 별루★라고 말하던데 양판형 판타지도 sf에서 나오면 새롭고 그런거 아니겠음 심너울작가 쭉쭉 작품활동 하셨으면#안전가옥 #안전가옥쇼트 #심너울 #땡스갓이츠프라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