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 - 송민령의 공감과 소통의 뇌과학
송민령 지음 / 동아시아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youtu.be/tuV7DWtKfVQ

리뷰를 영상으로 보시려면 이 링크로 와주세요

 

송민령 작가의 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라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의 이름을 참 잘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송민령 작가의 첫 책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로 처음 사람들과 송민령 작가님이 소통할때 자주 들었던 뇌과학에 대한 오해를 풀기위해 썼다고 하는데요. 이 제목만 봐도 뭔가 뇌과학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책이겠구나 싶어서 반가웠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소문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천재는 뇌의 100퍼센트를 쓰고 일반인은 10센트밖에 쓰지 못한다 라는 말은 틀렸다나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는 사실은 같다 와 같은 재밌는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저같은 뼈문과 예체능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워낙 조근조근한 어투로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보니 여러번 읽어보면 이해가 갔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저만.....어려웠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잘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3번째 챕터인 나 사용법은 동기, 동기부여, 우울 ,도파민 등을 다루고 있었는데요. 시중에 많이 나오는 목표를 가져라, 동기부여와 같은 책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나룰 고취시킬 수 잇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궁금하시 분은 책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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