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221개의 마음 치료제를 담고 있는 도서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을 만나보았습니다.고민이 없는 날이 사실 하루도 없는 것 같아요^^심지어 매일 뭐 먹을까도 고민이거든요.도서는 고민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좋은 단어들을 모아 한 권에 담았네요.01번 망각이라는 단어부터 사이다 표현입니다.'최고의 복수는 신경 쓰지 않는 것입니다' 알면서도 잘 안될 때가 있는데 "잊어버려요. 잊어버려~" TOMY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단어를 정의해 본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환자들 위해 해주고 싶었던 말들과 자신의 힘든 시기에 발견한 말들을 깊이 있게 담아두었어요. 도서는 생각의 발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마 우리도 스스로 알고 있는 이야기 일 수도 있어요.이거 어디서 들어본 말인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살다 보면 또 잊어버리고 같은 고민에 빠지기도 해요. 그럴 때 내게 맞는 단어를 꺼내 읽어본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도서네요.TOMY의 말 사이사이에 'TOMY의 상담실' 코너가 있어요. 같은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만화로 보는 TOMY'는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어서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머리 아픈 고민이 있으신가요? 정신 안정제로써 인생 대부분의 고민을 순식간에 날려 버릴 'TOMY의'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도서를 만나보세요. 고민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도서만 제공 받았습니다
[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는 전 세계의 모든 화폐제도를 폐지하고 눈물을 새로운 화폐로 도입하는 '흐르는 세상' 이야기예요.'눈물'이 돈이 된다니 그럼 세상은 온통 눈물바다가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눈물의 가치를 매기고 입금을 해주는 '눈물 관리청'의 분석관으로 주인공 엠마가 채용됩니다.우리 현실의 힘듦과 맞닿는 부분의 이야기가 많아서 더 공감이 되었어요. 열심히 살지만 힘겨움에 눈물을 흘리거나 소외받는 사람들의 아픔과 희망을 잘 이야기해 주네요.도서를 읽으며 눈물을 제대로 흘려 본 게 언제인지 생각해 보았어요. 소리 내 엉엉 울어본 적이 어릴 적 이후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건지, 그렇게 울면 안 된다고 배워버린 건지 모르겠어요. 한 번쯤 속시원히 울어도 좋은 텐데 말이죠.눈물에 값을 매긴다는 설정이 아주 재미있어요. 잡화점, 백화점, 편의점의 계보를 잊는다는 평처럼 정말 읽으면 금방 빠져들게 하는 '힐링 판타지'네요. 도서를 받아보았을 때 '달러구트 꿈 백화점' 느낌이 너무들긴 했어요. 하지만 읽어보며 서로 다른 느낌을 찾는 재미도 있었답니다.눈물이 소재라 그런지 책을 읽으면 감정이 말랑말랑 해지는 느낌이에요. 정말 재미와 감동 모두를 담고 있답니다.책 속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줍니다. 주인공 엠마처럼 다른 사람의 감정에는 공감했지만 정작 나의 감정은 돌아보았던가? 내가 모르고 지나친 감정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힐링 판타지 소설 [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를 만나보세요~*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정윤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마음의 자유]를 읽어 보았어요.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마음들이 책 속에 담겨 있어요.'마음 편하게 사는 게 최고'라는 말을 하지요.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마음 편할 날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우리는 늘 크든 작든 고민과 걱정 속에서 사는 날들이 더 많아요.그런 나의 마음에 작은 자유를 권유하는 도서[마음의 자유]입니다. 마음처럼 살아지지 않는 인생이지만 내 마음을 따르라고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책을 읽으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만큼 다들 사는 게 비슷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일이 내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에세이 하나하나 제목만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단단해지게 합니다. 언제 꺼내 읽어도 참 좋을 도서네요. 휴양지 같은 도서랄까요.작가의 글과 어우러지는 사진과 일러스트가 책을 더 빛나게 해주네요. 작가의 글은 잔잔한듯하면서 나에게 직접 나를 찾으라는 실용적이면서도 단단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책 마지막에 담긴 부록 '내 마음의 자유를 위한 인생 조언 30'은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가득 담겨있어요.책 한 권으로 마음의 자유를 어떻게 찾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져 있을 거라 믿습니다.#마음의자유#북로망스#힐링에세이 #행복이란#선물하기좋은책#책선물#고민 #공감 #위로 #희망 #자유
역사라곤 관심이 1도 없던 잭슨이 역사 1타 강사 다지샘을 만나 진정한 짹짹이(다지샘 제자 애칭)로 거듭나는 과정을 재미있게 구성해 책의 몰입도를 높였어요.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역사 용어만 쏙 뽑아 담은 메가스터디북스의 [뭔말 역사용어 150] 도서를 만나 보았어요.역사 과목은 용어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 용어에 대한 맥락을 이해해야 오래 잘 기억할 수 있어요.역사를 배우기 전 퀴즈를 풀며 흥미를 유발합니다. 아이들이 퀴즈의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게 2~3개의 단서를 제공해 주어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어요.양쪽 두 페이지에 용어 두 가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담아 두었어요. 초-중등에서 꼭 알아야 할 역사 용어 150개를 헷갈리는 용어를 짝으로 묶어 비교하며 확실하게 개념을 익혀요.이야기처럼 술술 읽히 도록 최대한 쉬운 말로 용어의 의미를 풀었어요. 설명과 함께 사진과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서 용어의 의미를 바로 파악할 수도 있어요.교과 연계 표지와 용어와 관련된 시대나 인물 배경, 기간, 문화 등을 함께 설명해 주는 부분도 배경지식을 확장 시켜주어 좋아요.퀴즈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면서 그림과 함께 해설과 깔끔한 표 정리로 용어 학습을 완벽하게 정리해 줍니다. 다지샘의 깨알 꿀팁이 첨부되어 있어요.역사 연표까지 알차게 담긴 도서네요. 역사 용어가 어려운 친구들, 핵심 용어들을 비교하며 잘 익히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역사가 쉽고 재미있어질 책이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뭔말역사용어150#이다지#메가스터디북스#역사용어책#초등추천도서#한국사용어#세계사용어#일타강사다지쌤#교과서필수용어#역사교과서필수용
책 다들 어떻게 읽으세요? 읽고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시나요?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으시나요? 책을 깨끗하게 읽으시나요? 메모나 밑줄을 그으며 읽으시나요?이 작고 귀여운 도서[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는 책을 내 마음대로 읽을 '권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아이들과 독서를 하면서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는데요. 책을 다 읽고도 아이가 돌아서면 잊어버리거나(물론 저도 그럴 때가 많고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거나, 책을 깨끗이 보라고 아이에게 많이 잔소리를 했었어요.이 도시에서는 본인 마음대로 책을 읽을 권리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숲속 친구들을 통해 책 읽는 방법도 소개해 준답니다.읽은 책을 자꾸만 잊어버리는 코끼리 콕콕이'책이 마냥 좋아서 쌓아 두기만 하는 개미 바리바리,읽은 책을 또 읽는 게 너무 재미있는 앵무새 똘똘이 등 저마다 책 읽는 방법이 다양한 동물 친구들.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책 읽는 방법도 아주 다양하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어요. 책을 읽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우리는 너무 형식에 얽매일 필요가 없어요.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다는 건 독서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책 속 친구들이 자신들만의 독서법을 소개하며 장단점을 배우고, 책 읽는 즐거움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친구들도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아갈 수 있겠어요.독서의 재미와 흥미를 높여줄 독자 권리를 알려주는 도서 [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를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내멋대로읽으면어때서#책읽는권리#책읽는방법들#어린이책#초등추천도서#한빛에듀#내맘대로책읽기#독자의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