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마음의 자유]를 읽어 보았어요.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마음들이 책 속에 담겨 있어요.'마음 편하게 사는 게 최고'라는 말을 하지요.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마음 편할 날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우리는 늘 크든 작든 고민과 걱정 속에서 사는 날들이 더 많아요.그런 나의 마음에 작은 자유를 권유하는 도서[마음의 자유]입니다. 마음처럼 살아지지 않는 인생이지만 내 마음을 따르라고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책을 읽으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만큼 다들 사는 게 비슷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일이 내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에세이 하나하나 제목만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단단해지게 합니다. 언제 꺼내 읽어도 참 좋을 도서네요. 휴양지 같은 도서랄까요.작가의 글과 어우러지는 사진과 일러스트가 책을 더 빛나게 해주네요. 작가의 글은 잔잔한듯하면서 나에게 직접 나를 찾으라는 실용적이면서도 단단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책 마지막에 담긴 부록 '내 마음의 자유를 위한 인생 조언 30'은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가득 담겨있어요.책 한 권으로 마음의 자유를 어떻게 찾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져 있을 거라 믿습니다.#마음의자유#북로망스#힐링에세이 #행복이란#선물하기좋은책#책선물#고민 #공감 #위로 #희망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