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터 시작하는 공부의 모든 것

공부의 디테일 - 중등부터 시작하는 공부법의 모든 것
한정윤.오인경.윤소정 외 10명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도서협찬 #체인지업
지금 초6인 아이 중학교 갈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데
그중 가장 큰 고민이 중학교 공부는 엄마가
초등 때처럼 이끌어 줄 수 없다는 부분이에요.

난이도는 물론 이제 아이 스스로 자신의
공부를 완전히 이끌어 나가야 할 때니까요.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잘 하는 방법을 그것도
'서울대'생들이 알려주는 비법이라니
또 공부 얘기냐는 아이도 직접 필기하고
알려주는 도서에 관심을 보입니다.

특히 부록으로 함께 온 <서울대 생의 실전
1등급 공략집>을 유심히 보고 필기 진짜
대단하다며 감탄하네요.

도서는 암기, 이해, 적용 세 가지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하고,
그것을 실전학습에 적요한 예시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공부법 별로 난이도를 표시해 주어
낮은 단계부터 아이가 따라 실천해
볼 수 있어 더 좋네요.

저자들의 학습 노하우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게 분명 아닐 텐데 이렇게
좋은 노하우를 공개해 주다니 열심히
활용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엄마가 수능 봤을 때도 전국 수능 1등 한
누군가가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라는
이야길 한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교과서가 또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제
많이들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 시험은
출제가가 선생님이고 교과 수업 시간에
강조했던 부분이 많이 나오지요.

공부의 디테일을 읽어 보면서 다시
한번 학교 수업 시간의 중요성과
필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어요.

저자분들이 모두 서울대생인 것도 놀랐지만
정말 최근에 입시를 치른 학생들의
이야기라 더 리뷰글의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공부비법
우리 아이도 잘 적용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어서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공부 고수들의 비빌 노트가 궁금하다면
[공부의 디테일 ]을 꼭 만나보세요~~

#도서협찬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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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공부법/진짜공부의 시작

한 학기 공부법 -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의 시작
박인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9월

#도서협찬 #성안당
초6인 아이에게 요즘 자주 이야기하는 부분이
'내년 중학교에 가면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인데요. 아이에게 정말 알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로 꽉 차 있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유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안다면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책에는 아이들 공부에 가장 기본인 '학교 공부'
방법부터 공부를 위해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
자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부분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학교에서 공부시간에 어떻게 수업에
임해야 하는지,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하면 되는지, 자신만의 공부 설계도를
만드는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줍니다.

과목별로 다른 공부법은 물론 암기 과목
공부법, 교과서 읽는 방법까지 아이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까지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거의 필기를 하지 않아
노트 정리 법을 잘 모르는데 기억하기
쉽고, 반복학습에 용이한 노트 정리 법을 '실전
노트 정리' 페이지를 통해 연습해 볼 수 있어요.

학원에서 오랫동안 많은 학생들을 멘토링
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바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라 정말 유익합니다.

엄마표로 아이들은 공부시키고 있는 저는
문제집 선택 방법과 잘못된 문제풀이 습관,
문제집 활용법 특히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아~ 정말 이 책 저만 알고 싶을 정도예요.

아이에게 문제집 풀어라고 잔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공부의 꿀팁을 알려주고
제대로,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이 책을 읽으며 알아가려 합니다.

아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한 학기 공부법]을 만나보세요~

#도서협찬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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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청소년 필독서

중등 필독 신문 3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ㅣ 중등 필독 신문 3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도서협찬 #체인지업
평소 신문 읽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실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일이 없는 '신문'
이기에 [중등 필독 신문]1권을 만났을 때
신문 읽기를 쉽게 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이번에 만난 [중등 필독 신문]3권은
완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해력을
확실히 키워줄 '시그널 정독법'을
담고 있습니다.

[중등 필독 신문]3권에서는 의료, 스포츠,
예술, 금융, 시사, 미디어에 관한 기사들을
읽어보고, 인식하고, 확장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비문학 지문은 아이들이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데 [중등 필독 신문]의
기사들은 최신 정보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기사로 구성되어 읽는 재미가 있어요.

각 기사 글마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통해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유익해요.

특히 <시그널 탐색력 up>을 통해 글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지,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등 글을 좀 더 꼼꼼히
읽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중등 교과 연계도
되는 [중등 필독 신문]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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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속에서 알게되는 재미있게 수학 이야기책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7 - 해가 얼마나 멀면 달이랑 같아? ㅣ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7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9월

#도서협찬 #한솔수북
루아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수학을 이해하는 '용감한 수학'
시리즈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이번엔 어디로
흥미진진한 '수학'여행을 떠날지 기대됩니다.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은
줄글과 만화가 적절히 섞여있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에는 먹구름과 소나기에 쫓긴 루아
일행 앞에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데요.
조금은 무서운 광경이지만 '자연현상'의
원리를 쉽게 이해시켜줍니다.

이야기 속의 수학을 <용감한 수학>코너에서
상세히 알려주는 부분이 정말 유익해요.
아이는 최근 직접 격은 천둥과 번개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초4 아이가 배운 내용은 복습이 되고 지금
배우고 있는 꺾은선 그래프와 사각형은
루아와 파이의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글 밥이 너무 많지 않고 중간중간 만화와
핵심적인 그림이 더해진 설명을 읽으며
수학동화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네요.

책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만나는
<용감한 퀴즈>로 번개의 속력 계산, 비행기
높이에 비례하는 온도의 변화, 닮은 양 찾기
까지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골치 아픈 수학이 아닌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수학 모험 이야기를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시리즈로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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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에세이 추천[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허가윤 지음 / 부크럼 / 2025년 7월

#도서협찬 #부크럼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이자
배우 허가윤의 첫 번째 에세이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를
만나보았습니다.

프롤로그만 읽고도 작가의 발리에서의
삶이 눈앞에 그려져 부럽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해졌어요.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던 작가는
그 꿈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포미닛'의 멤버로, 배우로 7년 동안
쉴 틈 없이 바쁜 생활을 보냈어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떤 계기가 되는
사건이 생길 때가 있어요.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일. 내 가족의 죽음인데요.

작가는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더 이상 미루지 않기로 했던 마음을
알아차린듯해요. 이 책에서 가장 깊이 남는
문장이 '행복을 미루지 않겠다'였어요.

머리로는 아는데 저 자신도 많은 걸
미뤄오고 있어요. 지금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한 건데 말이지요.

'나 자신을 살피고 지금 당장 행복할 것'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이었어요.
책 속에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지나
작가가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진짜 삶을
찾아 떠났는지 차분히 이야기해 줍니다.

여행을 떠나면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공간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작가가 발리에서 보내는 생활들을 보면서
발리가 멋진 곳인지는 알았지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가장 부러운 부분이 작가 스스로 자신을
내면 깊이 알아차려가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자신에게 자유를 주는 것.

아직 발리에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
작가님이 경험한 것을 기억해서
여행해 보고 싶네요. 바비굴링은
꼭 먹고 올 거예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자신의 현재 자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도서는 그저 행복해 보이는 삶이 아닌
진짜 행복한 삶을 떠나 보라고
용기와 응원을 가득 보내줍니다.

분명히 나의 찐 행복을 찾아 한발 더
움직이게 하는 책입니다.
행복 에세이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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