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확장판! '가보르 아이'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가 담긴 도서[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를 만나보았어요.저는 시력이 많이 나쁜데요. 근시는 물론난시가 아주 심한 편이라 어린 나이에안경을 꼈는데 저희 큰아이가 절 닮았어요.그리고 요즘 시대엔 눈으로 볼 것이 너무 많아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시력도 걱정이많아요. 남편과 저는 이제 노안도 슬슬 오고 있어 도서를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하루 3분씩 딱 1달이면 가능한 '가보르 아이'비법은 바로 뇌를 단련하여 시력을 개선하는것으로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 문양을 활용한 눈 트레이닝이에요.개인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지만 최대한 집중하고 뇌를 활용하여 그림을 바라보는것이 관건이네요.도서는 다른 그림 찾기를 이용해 누구나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두 그림을 집중해서 보며 별다른 준비 없이도서만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밝은 장소에서 책과의 거리는 30cm 이상 떨어뜨리고 처음에는 하루 3분, 4주 동안훈련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진행하며절대 무리해서 훈련하지는 않아요.아이들과 직접 해보니 집중력이 정말 필요하고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쉽지 않아서오히려 더 집중되고 지루하지 않았어요.4주 동안 매일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구성되어 있고 각주의 마무리에 '히라마쓰 선생의 알쓸지 식' 부분에서 눈 건강에 대해정보를 알려주어 더욱 유익합니다.시력은 인체에서 가장 노화가 빠르다고하는데 한번 나빠지면 회복도 안된다고알고 있는데 이렇게 훈련을 통해 젊은 눈으로살 수 있다니 부지런히 훈련해 볼 거예요.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겠을 도서지만지금도 늦지 않았지요. 눈의 노화를 늦추고 아이들 시력도 지켜주고 싶어요.함께 해보시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3분만바라보면눈이젊어진다 #눈건강#가보르아이 #시력회복가이드 #쌤앤파커스#가보르아이효과 #젊은눈
미션을 해결하며 수학적 추론 능력과 절차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 재미있게 공부하는[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두 번째 도서'위더를 무찔러라!'를 만나보았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중 1위가 '마인크래프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마인크래프트로수학.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엄청 좋아한 도서랍니다.처음 표지만 보고는 게임 책인 줄 알고 더반긴 것과 너무 재미있다고 두 남매가 머리를 맞대고 그 자리에서 끝까지 다 푼 건 사실 안 비밀입니다.아이들 수학 문제집 풀자고 하면 마냥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재미있는수학 책이라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도서는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게임을 하듯 전략을 세우고 조건을 탐색, 비교하며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어요.도서는 문제에 포함된 수학적 개념과코딩의 구성 요소를 알려주고 박사님의 재미있는 마인크래프트 가이드는아이들의 학습의욕을 더욱 높여줍니다.게임 아이템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한눈에알 수 있게 한 부분도 재미있고마인크래프트 공략 방법과 숨은 꿀팁이 제시되어 있어 정말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풀이와 답>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친절한 풀이는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게임을 하듯재미있게 공부가 되는 [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시리즈를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마인크래프트 #수학코딩대모험 #위더를무찔러라#서울문화사 #코딩 #수학코딩 #추론능력#초등추천도서 #재미있는공부 #초등수학#사고력 #초등교과연계
뉴욕 타임스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전사들] 특별판, 다섯 번째 이야기!<옐로팽의 비밀>을 만나보았습니다.전사들은 이미 시리즈로 많이 나와있고지금도 계속 연재 중인 도서인데요.그중 '전사들 슈퍼 에디션'은 아이와 꼭 소장하고 싶은 도서랍니다.[전사들 슈퍼 에디션]은 각 종족들의 한 고양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차례대로 읽으면 가장 좋지만 한 권 한 권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더욱 재미있는 도서랍니다.여름방학에 도서를 만나 아이가 더욱좋아했답니다. 오랜 시간 책과 뒹굴뒹굴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니 기쁠 수밖에요.전사들 시리즈의 작가 '에린 헌터'는한 사람이 아닌 여러 작가가 함께 모인 팀이에요.여러 작가가 함께하니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가득한 [전사들] 시리즈입니다.고양이들의 세계를 그린 [전사들] 시리즈는인간들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있어요.그동안 멋진 전사로서의 삶과 종족을 이끄는지도자의 삶을 사는 전사들을 만나보았어요.특별판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사의 길을떠나 치료사의 길을 걷게 되는 옐로팽의 숨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림자족에서 태어난 옐로킷은 자신의종족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전사로 성장하고싶었지만 다른 고양이들의 아픔을 고스란히느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은 치료사의 길을 걷게 해요.전사로 활동하는 고양이들도 정말멋있지만 이번에 옐로팽을 통해 치료사 고양이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다섯 번째 이야기에서의 전쟁들은좀 더 강렬하고 치열한 것 같아요. 안타까운죽음도 많아 읽으며 마음이 아팠어요.옐로팽의 아들 브로큰스타의 야망으로 숲은 불과 피로 물들게 되는데보너스 만화를 통해 뒷이야기를 더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거의 700페이지 가까이 되는 두꺼운 도서지만글을 읽기 시작하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이야기.전사들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전사들 #에린헌터 #가람어린이#전사들특별판 #고양이 #베스트셀러#예로팽의비밀 #전사들슈퍼에디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설민석이 들려주는 만화 삼국지 표지부터 다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18권을 만나보았습니다.아이들이 다음권을 손꼽아 기다리는 도서인[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8권에서는 삼국지 최고의 전투, 적벽 대전의 막이 오릅니다.만화라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고 '마람카'와'아자드'의 이야기로 들으니 이야기가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림체는아이들이 보고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18권에서는 '와룡' 재갈공명에게 아이들의마음이 모두 쏠렸답니다. 재갈공명의 비범한 능력과 지략에 이미 팬인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자신을 희생해 나라를 구하고자 한 황계의고사성어 '고육지계'도 만화로 상황을 알고 배우니 이해가 더 잘됩니다.도서를 읽으면서 다음권은 언제 읽을 수있는지 기다리게 되는 도서!!주유와 재갈공명의 정면 승부 정말 기대됩니다.도서 말미에 역사적인 부분을 사진과 함께 알려주어서 아이들의 역사 지식을 높여줍니다.<질문 있어요!> 부분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을상세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특히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남다른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이 어떻게 차이 나는지 비교해 주는부분도 삼국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컬러링 페이지와 책 속 '설렘 코드'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준답니다.넓고 방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핵심만 담아아이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설민석의 삼국지대모험] 이번 여름방학에 꼭 읽어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설민석 #삼국지대모험 #설민석만화 #학습만화 #삼국지 #만화삼국지 #역사만화 #어린이고전 #어린이교양 #삼국지대모험18 #단꿈아이
[거인의 노트] 저자 기록 학자 김익한 교수님의새 책 [마인드 박스]를 만나보았습니다[거인의 노트]를 읽고 기록에 대해 많은생각을 하고 짧게라도 기록을 하려고 하는 중에 도서를 만나 나의 생각을 어떻게 담아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도서를 읽으며 '생각'이라는 단어에 대해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저의 살아온 삶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있는 기회가 되었어요.항상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 생각했지만상황에 따라 그렇지 못한 시간이 더 많은 게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가 생각하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없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되며 생각도연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져요.저자는 기축이 되는 생각과 그것을 뒷받침하는논리 및 지식들을 정리해 각자의 '마인드 박스'에 담아 필요한 순간에 꺼내 볼 수 있게' 6단계 생각 정리법'을 알려줍니다.도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 '박스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에서는 '생각의 틀'을 활용해 좀 더 자유롭고 집중적으로 사고할 수있는 방법을 제안해 줍니다.2부와 3부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16가지 마인드 박스를 하나씩 풀어서 그 안에담긴 생각의 기준을 소개해 줍니다.저는 생각을 하다 보면 자꾸 딴생각이 들기도하고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도 많은데도서를 읽으며 저의 '생각력'이 많이 부족하다는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나의 진짜 모습 체크리스트' , '내 인생의주도권 체크리스트','나만의 판단 기준 체크리스트', '공동체 감각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 자신을 좀 더 알아 갈 수 있어요.내가 직접 채워볼 수 있는 16개의 '마인드 박스'는 '기록'을 좀 더 쉽게 이끌어 줍니다.생각을 정리하고 기록을 하는 일이 결코 쉽지않은데 도서를 읽으며 생각하는 힘이 커집니다.[거인의 노트]를 읽었을 땐 짧더라도 기록을꾸준히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면 [마인드 박스]를만나 생각하는 힘이 자라고 기록을 통해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배웁니다.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싶은 분들에게 [마인드 박스] 추천합니다.*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마인드박스 #기록 #기록학자 #김익한#다산북스 #생각정리 #주체적삶 #나다움#기록의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