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작가님의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을 만나보았어요.20만 부모의 인문 교육 멘토이신 김종원 작가님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으로 필사도 했던지라 이번 일력이 얼마나 반갑던지요^^김종원 작가님의 글은 위로와 응원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아이들이 자랄수록 공부도 어려워지고 할 양도 늘어나면서 따라오는 질문이 '공부는 왜 해야 하죠?' 인데요. 아이도 공부를 해야 좋은 학교를 가고 원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조금은 알고 있지만 그 과정이 힘들고 지치기 때문에 묻는 말이겠지요.아이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문장들이라니 정말 너무 좋아요.요즘 아이에게 바라는건 긍정적인 마음과 하려고 하는 의지인데 아이들과 매일 필사를 통해 문장들을 새겨 보기로 했답니다.천천히 읽고 필사하다 보면 아이 안에 좋은 문장이 자리잡고 힘이 되어 줄꺼라 생각합니다.식탁위에 두고 아이와 자주 읽어보려구요.사이즈도 작고 아담하고 잘 세워져서 좋습니다.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들도 있어서 아이가필사하며 그림도 따라그리네요.잔소리 대신 보여주고 싶은 문장이 참 많아요.^^잔소리는 줄이고 매일 함께 한문장씩 아이들과 나눠야겠습니다.아이들도 엄마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만나보세요 💕추천합니다 ~~*에듀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사용한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일력 #하루한장365내아이성장일력 #김종원 #에듀윌 #공부가재미있어지는일력 #책추천 #선물용도서#책선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23번째 이야기 동물권을 읽어보았습니다. 1장에서는 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습니다. 동물이 어떤 존재인지 부터 찰스 다윈의 진화론 까지 알려주는데요. 동물 또한 살아 있는 생명체로서 존엄성을 보장받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사람과 동물들이 공생관계를 유지하다가 산업혁명 이후 인구가 급속도로 늘면서 동물들이 일방적인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 했는데요. 그 속에는 사람만이 유일한 지배자라는 생각과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으로 자리잡혀 있는 탓이겠지요.2장에서는 왜 동물에게 권리가 필요한지 묻습니다.동물권은 동물 보호와 동물 복지 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개념으로 동물들이 본성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거에요. 동물을 사람의 이익을 위해 수단으로 쓰는 소모품이 아니라 생명과 삶의 주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거예요. 동물권이 인류의 삶과 연관이 깊다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3장에서는 오늘날 동물이 처한 슬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 동물원의 의미, 동물 실험의 빛과 그늘 , 살처분,로드킬 , 애니멀 호딩등 계속되는 동물의 수난까지 이야기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에요.4장에서는 동물권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이야기 합니다.시대가 변하며 사람들의 생각의 변화도 일어나고 이전에 상상하기 힘들었던 자연물들의 권리 영역도 넓혀지고 있어요.앞으로도 인식과 행동의 변화는 계속되어야 하지요.5장에서는 동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 해요.육류 소비를 줄이고 팜유 생산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노력들,아이들이 가장 집중해서 본 부분은 역시나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요' 인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이야기 해주네요.동물권에 대해 조금씩 듣고 가족을 위해 동물 복지 식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요즘은 비건 제품도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도서를 읽고 아이들과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우리도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사지 말고 입양을 해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아이들은 고기도 조금만 먹겠다고 하네요.아이들 생각만큼만 어른들이 행동 한다면 동물들도 인간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동물권 안내서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생각이크는인문학시리즈#생각이크는인문학#동물권#을파소#동물의권리#초등인문학도서추천#초등추천도서#생각이크는인문학 #동물권 #청소년인문학 #어린이인문학 #초등논술 #인문학 #동물권 #동물 #권리 #피터싱어 #동물보호 #동물복지
아이 둘을 키우면서 안다치고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늘 생각합니다. 걸음마를 시작 할때 부터 아니 뒤집기를 시작 할때 부터 혹여 다칠까 걱정했던게 사실이에요. 넘어져서 무릎이 까진건 한 두번도 아니고, 아이가 놀이터에서 넘어져서 얼굴을 모래에 다 쓸려서 진물나고 흉터 남을까봐 조마 조마 했던 기억, 둘째가 걸음마 시작할때 넘어져 혀를 깨물어서 찢어여 맘 졸였던 기억, 그리고 아들인 큰아이는 늘 어딘가 부딪혀서 멍이 들어있어요.^^;;[아야! 다쳤어요] 도서는 아이에게서 듣던 말 그대로가 제목이라 더 와 닿았답니다.그리고 다쳤을때 피가 나듯이 책도 빨간색이라 두근 두근 하며 봤답니다. (겁이 무척 많아요;;)책에서는 우리가 다친 여러가지 경우에 대해 알려주는데 아이들과 격어본 일도 있고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 (사실 아픈건 싫으니 모두 경험하고 싶지 않지요.)들이 조금 과장되기도 한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피부가 벗겨지는 일이 아이들에겐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 같아요. 피부가 벗겨졌을때 피와 진물은 피부가 벗겨지면서 손상된 혈관에서 나와요. 피부의 구조에 대해 그림으로 배우고, 상처가 났을때 씻고 소독하고 붕대를 감는 이유도 알려줘요. 그리고 우리 몸이 하는 일에서 진물이 하는 중요한 역할을 배워요.책속 다친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는 부분은 우리가 꼭 알아야할 부분이라 아주 유익했어요.응급 처치는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배워두는게 좋아요.그리고 우리 몸이 하는 일에서는 신체에서 회복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우면서 아이와 인체의 신비로움에 놀랐답니다.고통의 크기를 색으로 표현해 둔걸 보니 더 와닿는데요. 누구든 고통없이 안전하게 생활하면 좋겠습니다.알고 나면 왠지 덜 아픈 생활 속 어린이 의학 [아야! 다쳤어요]를 읽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혹여 다쳤다면 응급 처치 요령도꼭 배워두시길 바래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아야다쳤어요#그레이트북스#생활속어린이의학#응급처치#위풍당당
2권 교재에는 명령문 , 현재진행 시제, be동사 과적시제- 시간 부사, 일반동사의 과거시제 -전치사 at/on/in , 미래 시제 까지 다루고 있는데요.교재 표지에서도 강조 하지만 '연필 잡고 쓰다 보면 기초 영문법이 끝난다' 라는 문장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사실 요즘 아이들 학습이 눈과 귀로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쓰기에 몹시 약하고 조금만 길게 써보자고 해도 힘들어 합니다.아이와 방학동안 영단어 공부를 하면서도 자꾸 부딪히는 부분이 '조금만 더 써보자 ' 인데요. 초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는 차이가 많이나고 영어 학습이 문법 중심으로 바뀌기 때문에 쓰기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바빠 초등 영문법에서는 문장의 빈칸을 채우면서 문법이 정확히 익혀 질때 까지 학습합니다.대표 문장을 통해 문법 핵심 사항을 확인하고 이해하면 [비교하면 답이 보인다!] 에서 짝지어진 문장을 비교해서 빈칸을 채워보며 문법을 정확하게 알아요.이 교재의 핵심 비법이 바로 문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네요. 이 단어를 왜 써야 하는지 이해하면서 영어 문장을 바르게 쓸 수 있어요.[쓰다 보면 문법이 보인다!] 에서는 우리말 뜻을 영어식 어순으로 나타내서 문장을 완성 하는데 참고 할 수 있어요.이렇게 앞에서 배운 문법 항목을 적용해서 문장을 완성 할 수 있다면 이 영문법은 이해 완료네요. 써보면서 답을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이 교재는 초등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쉬운 단어와 단순한 문장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영문법의 기초를 잡기에 아주 유익합니다.각 문법이 끝나는 부분에서 총정리를 한번 해줌으로 배운 문법을 다시 정리해볼 수 있고, 문제 옆에 단어와 알아두면 좋은 꿀팁이 있어 문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QR코드로 음원을 듣고 따라 읽으며 공부 한다면 스피킹과 리스닝 모두 잡을 수 있겠어요.2권에서 공부한 영문법을 하나의 표로 정리해 주어서 헷갈리는 문법이나 잊어버린 문법을 다시한번 점검해 볼수 있어요.바빠 공부단 카페에 가입하면 '시험에 이렇게 나온다' PDF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시험문제 유형에도 대비해 볼 수 있어요.문법 요소별로 총 28장이나 준비 되어있다니 너무 좋은 자료네요.바빠 시리즈의 초-중등 영어 교재 한눈에 보기 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 보세요~~*이지스에듀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초등영문법 #바빠초등영문법 #이지스에듀 #초등고학년영문법 #초등영어교재추천 #바빠시리즈 #초등영어책 #쓰기영문법
이번에 샌드박스에서 새로 나온 따끈 따끈 신간 도서를 만나봤어요~바로 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앤아의 신나는 점프 맵 동화인데요.책을 읽으면 함께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 맘을 쏙 빼앗네요.사실 도서가 오기전 저는 백앤아를 잘 몰랐는데 아이들은 택배 포장지를 풀자 말자 서로 먼저 읽겠다고 야단이었지요.아이들이 다 읽은 뒤 저도 읽어보니 아이들이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온라인 서점에서 출시 되자 말자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를 이해했지요^^오빠 백현과 여동생 아름을 합쳐서 '백앤아'라고 불러요.평소 아이가 티비에서 보던 로블록스 게임을 하던 친구들이네요.도서의 백앤아 캐릭터는 너무 너무 귀엽네요.무광의 표지에 홀로그램 백앤아가 반짝반짝이는 책속에는 백앤아의 옆집에 사는 달쏭 할머니가 반지를 도둑 맞고 슬픔에 빠져 있어요. 할머니의 반지를 찾기 위해 떠난 백앤아는 악명 높은 100층 감옥 제일 아래에 갇히는데요.귀여운 인공지능 로봇 '큐비'를 구해주고 함께 100층 감옥 탈출을시작해요. 점프! 또 점프!알쏭달쏭 거울의 숲 점프 맵, 몬스터가 우글대는 몬스터 둥지 점프 맵, 모든 게 꽁꽁 언 얼음 호텔 점프 맵 들이 백앤아를 가로 막고 있어요. 과연 백현과 아름은 100층 감옥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점프! 점프! 하다보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속담, 사자성어, 우리나라 몬스터 이름 맞추기 , 북극과 남극의 지식 맞추기 까지~ 다양한 상식까지 배울 수 있어요.[백앤아에게 물어봐] 에서는 백앤아에 대해 궁금한점을 알려줍니다~~책속에 백앤아 스티커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지금 온라인 서점에서 포인트 차감 백앤아 키링 이벤트와백앤아를 직접 만날수 있는 북사인회 이벤트까지 진행되니까 비엔나 친구들은 서두르시길요~~샌드박스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백앤아#샌드박스스토리 #샌드박스스토리책 #어린이 #어린이책 #초등책 #초등만화 #백앤아 #백앤아책#코믹북 #점프맵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