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 n잡러시대 방구석에서 창업하기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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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지식재산권은 안녕하신가요?

아니면 준비중이신가요?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대가 도래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한 우물을 파야 한다.

우직하고 끈기가 있어야 한다.

라는 말들을 신념처럼 받들고 한 평생을 살았던 베이비부머 세대가 살아왔던 시대와는 달리 2025년에는 한 사람이 29~40개의 직종을 선택하며 살게 될 것이라는 미래학자의 주장이 현실처럼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현상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에 특허·지식 재산권으로 창업을 꿈구며 n잡러가 되는 길을 모색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청년과 직장인은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가난하게 사는 세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무언가 하지 않으면 지금 말하는 세 가지가 암울한 미래가 나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 돌파구로 찾은 것이 주식과 가상자산입니다.

=>중략<=

이 책은 그동안 교육이 만들어낸 벽을 깨고 일어나게 하는 힘을 주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변혁의 시대로 정해진 길로 가지 않아도 자신의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기술혁신이 나라의 미래를 담보하기에 도전하는 청년과 지원자들을 정부지원사업으로 돕고 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정부지원사업을 받아 사업체를 운영하고 20대에 서울에 아파트를 사고 벤츠를 타고 다니는 연봉 3~4억 원의 임원이 될 수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M.J. 드마코, FACE BOOK의 마크 저커버그 같은 젊은 부자가 여러분도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나라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더욱더 도전하라고 멍석까지 깔아 주고 있습니다. 당장 책을 따라 시장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체화하고 정부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행동하세요.

프롤로그 중


최근 한 젊은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메타버스의 하나인 제페토에서 커스텀 의상을 만들어 팔아 월 1,500만 원을 벌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만이 특출난 것일까요? 단지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했을 뿐입니다.

본문 중

성광전자가 혁신과 세계적인 브랜드 '쿠쿠'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지식재산권을 지식재산권이라는 제도로 보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식재산권은 과도한 모방을 방지하여 선발기업이 만든 신기술과 디자인, 브랜드, 즉 시장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독점판매를 할 수 있게 하여 후발 기업과 공정한 경쟁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은 자신의 노력이 보호됨으로써 계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합니다.

당신의 아이디어는 지식재산이고 이 지식재산은 지식재산권이 보호해 줍니다. 따라서 당신의 꿈을 보호해 주는 것은 지식재산권입니다.

본문 중

저자는 산업의 흐름을 타고 발빠르게 움직여 새로운 번혁의 시기의 강자가 되기 위한 필연에 가까운 선택을 발명이라고 합니다.

보수적이던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공장과 생산설비, 매장을 가져야 하는 산업의 시대에서 벗어나 초연결이 산업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왔기에 발명을 통한 지식재산권을 획득하고 창업을 시도하라는 얘기인데요.

책의 시작부터 특허·지식재산권으로 인생역전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선을 끌고, 이를 뒷받침해주듯 1인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그 주장에 힘을 실어줍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성공사례와 그 성공사례가 현대인들에게 회자되기까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정상의 과정을 밟아온 과정을 기본부터 알려줍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오류와 검증을 통해 성장한 오늘날의 과학의 성과물처럼 이 책 또한 발명의 과정을 통해 지식재산권 획득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어깨가 되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방구석에서 창업을 꿈꾸며 실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단순한 발상이지만 특허나 지식재산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그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챕터를 만들어 쏠쏠한 정보를 주는 저자의 마음이 매우 감동스럽습니다.

무려 20년 전에 스마트폰이 쓰이지 않았던 시기에 등록한 아이디어인 줄도 모르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 착각을 하면 안 된다는 사례를 통해 선행기술조사의 중요성도 알려줍니다.

즉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잘 알려진 선구자들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선구자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특히나 자본이 있어야 뛰어드는 사업과는 달리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부담 없이 n잡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단계별로 제시해주기 때문에 대기업 취업에만 젊음을 베팅하는 좁은 발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런 발상들이 브레인 스토밍이나 만드라 기법을 이용해 더 활성화되고 지식재산권으로 행사되면서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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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서울홈스테이 - 60대 영알못 엄마와 30대 회사원 딸의 좌충우돌 외국인 홈스테이 운영기
윤여름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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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박이, 대기업 회사원인 저자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홀로 남으신 엄마의 적적함을 달래고자 제안했던 홈스테이 운영을 좌충우돌 성장기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야기인데요.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 서울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싶은데 쉐어하우스를 꿈꾸고 계시는 분, 외국인과의 친분을 쌓고 싶으신 분, 부케를 운영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 등등 애독자 모두가 자잘한 일상 이야기와 4층 빌라의 꼭대기층 홈스테이 대표이신 최순례 여사님의 꿀tip으로 독서가 아닌 한 편의 일일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엄마와 서울에 대해 느끼는 양가감정이 나를 혼란스럽게 할 때 해답을 준 게 바로 '서울홈스테이'다. 한국이 좋아서 서울에 온 외국인 게스트를 통해 이곳이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지,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K-pop이 어떻게 외국인들을 춤추게 하는지, 서울이 얼마나 에너지를 주는 도시인지, 그들이 나에게 알려주고 들려주고 보여주었다. 처음 걱정과는 달리 엄마도 서울홈스테이에 완벽 적응했다. 비록 영어가 안 통해도 손짓, 발짓, 온갖 표정을 써가며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게스트의 눈치를 보는 나와 달리 엄마는 중십을 잡고 홈스테이를 잘 운영해나갔다. 전업주부 엄마가 아닌 홈스테이 대표 최순례로서의 새로운 엄마를 발견했다.

프롤로그 중


 2011년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너무나 갑작스러웠던 죽음이라 우리 가족 모두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마는 더 슬퍼보였다.

[중략]

나는 아빠를 애도할 시간도 없이 돈 벌기 바빴다. 언제부턴가 엄마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다. 엄마 얼굴은 미래에 대한 근심과 걱정, 그리고 무엇보다 외로움이 가득해 보였다. 아빠와 언니, 동생이 집에 없으니 가사도 줄었고,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오신 엄마가 밖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그렇게 내 눈에 우리 집 빈방이 눈에 들어왔다. 홈스테이는 분명 엄마의 특기를 살릴 수 있고, 엄마 스스로 돈을 벌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외로움도 달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물론 오래전부터 품어왔던 나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꿈도 한몫했다. 낯선 외국인을 집에 어떻게 들이냐며 외면하던 8년 전의 우리 엄마는 이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집에 더 많은 외국인 게스트가 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적극적인 서울홈스테이 사장님이다.

에필로그 중

서울홈스테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한국인의 문화를 접하면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원하는 외국인에들게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자는 서울홈스테이를 엄마께 권유하게 된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만 자신만의 부케로 확실히 외국인들의 셀링포인트를 적절하게 안배하며 쌓은 서울홈스테이운영노하우를 전격 공개합니다.

홈스테이의 장단점을 훑으면서 어떻게 운영방침을 세워야할 지 팁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홈스테이를 제대로 하기 위한 홍보 플랫폼도 소개해주고, 고객들의 후기를 이용한 홍보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라고도 합니다.

저자가 운영하는 자신의 집, 홈스테이 장소는 4층인데 다른 집들과 달리 유일하게 옥상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빨래도 널고 식사도 가능하고 서울의 뷰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리적으로 외국인 학생들이 선호하는 위치라면 좋겠지만 우리의 다양한 반찬이나 고유의 멋으로 강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홈스테이 운영에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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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주디가 알려주는 N잡러를 위한 미리캔버스 - 유튜버, 쇼핑몰 운영자, 인플루언서,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초간단 고품질 디자인 레시피
상냥한주디(김정훈) 지음 / 위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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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N잡러를 위한 미리캔버스]라는 비문학 도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문학의 장점은 전문화된 지식을 일독하고 일상에 접목킬 수 있을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독자들 스스로가 수익화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상세히 소개가 되어있어 매우 실용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상냥한 주디가 알려주는 [N잡러를 위한 미리캔버스]가 그렇습니다

이 책은 초간단 고품질 디자인 레시피의 다양한 소개로 블로거나 인플루언서 유튜버처럼 N잡러를 실행하고 있는 분들 뿐만아니라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라 여겨집니다.

저는 작가님을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실행을 하는 내내 강사님으로서 제게 티칭을 해주셨던 모든 것들이 이렇게 책으로 보완이 되어 출간이 되는 순간이 찾아오니 더 없이 기쁩니다.

많은 독자들이 저처럼 도움을 받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미리캔버스의 활용으로 웹디자인의 세계에 입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문디자이너가 만든 퀄리티 높은 템플릿을 활용하여 가독성이 좋아지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하거나 강사들의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유튜버들의 채널아트까지 광범위에 걸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과정을 통해 N잡러의 꿈도 이룰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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