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꽝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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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유령이 쓴 책ｌ카테고리

독서꽝 l 2021-11-30 09:31

https://blog.aladin.co.kr/703705184/13135054

[eBook] 유령이 쓴 책 데이비드 미첼 지음, 최용준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평점 :

대략 삼분의 일 정도까지 읽었을 때는, 한 사람 이상이 쓴 것 마냥 단락별로 등락이 있었다. 하지만, 계속 읽으면서 상당히 잘 쓴 글이구나 싶었다. 첫 저작이라니 향후가 많이 기대된다. 꼭 한 번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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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바람의 그림자 1ｌ카테고리

독서꽝 l 2021-11-30 09:28

https://blog.aladin.co.kr/703705184/13135046

[eBook] 바람의 그림자 1 ㅣ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7월 평점 :

아주 오랫만에 아껴 읽고 싶은 작품을 만났다. 지금에서야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을 만나다니..... 잘 쓰여진 글이라서 꼭 읽어 보시라 권하고 싶다. 사폰의 모든 전자책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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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얼굴 없는 살인자ｌ카테고리

독서꽝 l 2021-11-30 09:25

https://blog.aladin.co.kr/703705184/13135039

[eBook] 얼굴 없는 살인자 ㅣ 쿠르트 발란데르 경감 시리즈 헨닝 만켈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10월 평점 :

망켈의 책을 또 읽을 수 있어서, 아주 많이 반가웠다. 발란데르 시리즈로는 첫 출간 작품이란다. 미발간된 작품이 있다면 계속해서 읽고 싶다. 망켈의 저작은 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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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꽝 2021-12-06 09: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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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데르가 출현하는 첫 작품이란다. 지레짐작으로..... 중간쯤 되는 걸로 보았었다. 와이프와 이혼 중이고, 맨티인 뤼드베리의 죽음도 임박했기에 시리즈 중감즈음으로 착각했던 것이다. 그 이후 작품에서 이혼했고..... 뤼드베리를 아쉬워했던 걸 보았기에 첫 작품이라고 생각치 못했다. 혼란드려 죄송스럽다. 첫 작품에서부터 시리즈 끝까지 관통하는 어두음을 가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