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퍼핏 쇼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작품이 작가의 초기작이라니 향후가 기대된다. 잘 짜여졌고, 잘 썼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이름이 아니라 원 발음대로 번역되어 있다보니 다소 어색했고, 이게 뭐지? 하는 부분도 있어서 가끔 턱턱 걸리는 번역도 다소 아쉬웠다. 작품으로는 더 할 나위가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경찰 살해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9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자정리하는 모양새가 시리즈의 거의 끝판인 듯 싶긴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이 가장 역작으로 여겨졌다. 잔잔한 블랙코미디가 여전히 정겨웠고, 묘한 연민이 읽는 내내 마음을 어지렵혔다. 아직은.... 한 권이 남아 있기에 다행이라고 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페이스풀 플레이스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타나 프렌치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없이 봐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작가임을 알게되었기에 시리즈 다른 책인 ‘브로큰 하트‘도 구입했다. 아일랜드는 우리네 과거생활과 비슷한지라 큰 괴리감 없이 읽었고.... 가슴이 아팠다. 왠지 이해가 가는 살인자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스틸 라이프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박웅희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종이책이 있음에도 다시 전자책을 구입했다. 전자책을 읽다보니, 종이책에 손이 안가서이기도 하고, 초기작이라 미완성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어서 였다. 기우였다. 루이즈 페니는 첫 작품부터 여러 시리즈에 대한 그림을 그려놓고 쓰기 시작한 모양이다. 진작 읽을 걸... 후회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3001 최후의 오디세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4
아서 C. 클라크 지음, 송경아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시리즈 네 권 중 3001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다소 사변적이지만, 작가의 종교관 등등이 잘 버무려져 있다. 3001을 읽지 않았다면, 하나도 읽지 않은 것과 같다고 ...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