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페리퍼럴 1 워프 시리즈 7
윌리엄 깁슨 지음, 장성주 옮김 / 허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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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SF가 아니다. 사전 지식이 없이 보면 무지하게 재미없거나 헛갈릴 수도 있다. 동명의 아마존 프라임 영상을 보시고 읽으시길 권해드린다. 윌리업 깁슨을 좋아하고 저작을 모두 읽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동영상보다 더 깊은 무엇인가가 찾아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늦게 번역되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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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꽝 2024-12-0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 전자책으로 읽어서 초반부가 더 헛갈렸을 수도 있껬다. 하지만, 1권의 절반 정도 지나가면 자리가 잡힌다. SF의 미덕 중 하나가 있음직함 또는 미래에 구현될 수 있는 신기술의 소개 또는 예언이라면, 윌리엄 깁슨은 충분한 역할을 담당하고도 넘친다. 하지만, 영어덜트 소설이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었다. 2권까지 읽고 난 후의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