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대에 접어들면서 시간이라는 개념은 돈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인식의 주제가 되었다. 가만히 두어도 흐르는 것이 시간이라 멈출수도 모을수도 저장할수도 없는 유한한 가치이므로 더욱 중요성을 가지는 지도 모른다. 차라리 돈이라면 축적되거나 나중에 쓸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은 공평하고 끊임없이 흐르고 있으며 쓰든 안쓰든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에 여기 블루타임에서는 그 시간을 블루타임으로 만들라고 말하고 있다. 블루타임은 레드타임의 반대말로서 그냥 두어서 흐르는 시간을 레드타임이라고 한다면 계획성을 가지고 의미있고 창조적인 시간을 만드는 것을 블루타임이라고 할수 있다. 목표설정과 끊임없는 기록과 관리, 그것을 통해 만들어 내는 블루타임이 많아질수록 인생은 더욱 값지고 유익한 인생이 될것이다. 하지만 영원히 레드타임을 없앨수는 없는 다만 좀더 효율적이고 많은 블루타임을 만들기 위해 이책에 쓰여진 방법과 계획대로 노력하여 인생의 대부분을 블루타임을 보내는것이 블루타임을 사는 사람의 최종 목표일것이다. 시간은 무한하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하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리고 계속 흘러가는 흐르는 물과 같다. 그러므로 우린 지금부터라도 이책을 통한 블루타임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여야 하며 블루타임으로 가득한 인생은 바로 성공적인 인생임을 명심하고 바로 지금부터 블루타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기 바란다.
소설의 모티브는 삶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소설은 우리의 삶과 인생에 있어 아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방대한 소설을 통한 이야기에서 배울수 있는 교훈의 크기는 너무나도 크다고 할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31편의 소설과 그 소설속에서 나오는 부분을 통한 명쾌한 교훈은 저절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공감적 요소가 있어 스스럼 없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며 한번쯤 읽어 보았던 소설을 재해석 하게 만든다.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것이 소설이라 그러한 소설속의 인물들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간적접인 경험을 통한 가르침과 동시에 머리속에 그러한 상황을 여러각도로 상상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다양한 삶의 패턴과 무한한 변화와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치 앞도 예상할수 없는 세상속에서 직접적인 경험만을 통한 결정과 생각을 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 짧다. 지식과 지혜가 다른점은 지식은 우리에게 지적 유용함을 주지만 지혜는 삶의 윤택함을 준다. 책에서는 지식과 지혜를 모두 배울수 있고 바로 이러한 점에서 지식만을 추구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서 지혜를 배울수 있는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려주는 것이 이책의 요점이라 할수 있다. 무한한 정보와 방대한 지식속에서 허우적되는 이 시대적 풍토속에서 소설을 재미와 관심의 영역만이 아닌 지혜와 교훈을 배워갈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이 책의 핵심은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은 물론 소개되지 않은 많은 소설속에서도 크고 다양한 배움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젠 재미를 위한 소설이 아닌 현명함을 위한 소설을 재해석 해 보는 노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수 있는 기쁨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식을 위한 학문서적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강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각 주제별로 묶어진 짧은 단편적인 글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시와 같은 내용들은 한번 쭉 읽고서 다시한번 꼭 제목을 보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시크하고 무섭게 보이는 여성들의 그림들은 당췌 알수없는 여성의 심리를 반영한듯 하지만 그러한 느낌들이 전혀 낯설지만은 않은거 같다. 상처, 이해, 성숙 왠지 사랑의 단계에서 느껴지는 순서같지만 꼭 사랑과 연예에 대한 담론만을 담지만은 않았으며 인생과 작은 철학적 느낌을 물씬 풍기는듯 하다. 전체적으로 상상과 몽상의 경계라는 제목에 부합되는 전반적인 느낌을 얻을수는 없었지만 각 주제별로 느껴지는 여운과 저절로 생각하게 되는 짧은 시간은 야릇한 몽상과 회상을 하게 되는 자연스런 과정과 같은 느낌이었다. 철학적 사유가 넘쳐나는 각 주제에 대한 내용은 작은 일기장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경험하며 느낀 진정성을 담은 생각의 표현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세밀하고 섬세한 느낌이 여성스러움을 물씬 느끼게 하면서 묘한 매력을 보이는거 같다. 사랑과 인생의 공통점과 다른점이 무엇일까? 사랑은 삶과 동등한 큰의미이기도 하고 삶에 종속된 일부이기도 하다. 상처가 두렵다고 아무것도 안할수 없고 그렇다고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생각할게 많은 삶의 단편적인 조각들, 인생을 겪어보기엔 아무것도 단정지을수 없다고 한다. 그러한 예측과 생각되로 되지 않음이 있기에 삶은 흥미 있는 것이고 살아갈만 하다고도 한다. 사랑도 역시 내맘대로 되지않고 내뜻대로 되지않는 묘한 심리적인 파도와 같은 느낌이다. 상처만큼 성숙한다고 하지만 상처받은 만큼 이해하리란 너무 어려운 일인거 같다. 이해한다는 것은 내가 아는 생각의 범위에서 모든것을 수용한다는 것이기에 이해하려면 내가 가진 생각을 무한대로 늘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우리는 가끔 그사람 도대체 이해가 안돼, 왜 그렇게 사는거야? 왜 그러는 거지? 나라면 안그럴텐데 보통사람들은 안그러는데 하면서 합리적인 잣대라고 믿는 자신의 생각으로 사람들을 이해하려 하지만 위험한 오류이다. 이해란 결코 날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어야 하기에 내생각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내 생각과 공존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어쩌면 이러한 어려운 과정으로 성숙하는 지도 모른다. 묘하게 삶과 사랑의 경계와 깊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작은 철학과 같은 이야기 속에서 점점 빠져들어 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책은 정말 무언가의 경계에 서있는 야릇한 느낌으로 가득찬 느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긍정의 기술 이 책은 아주 냉철하고 이성적인 지침서인듯 하다. 무조건적인 희생이나 노력만이 아닌 마음자세와 반드시 배워야 할 지침을 군더기없이 잘 표현해 놓았다. 사실 긍정의 기술이라기 보다는 무한경쟁과 수없이 부딪쳐야 할 세상살이에 대한 처세술에 가깝다. 이 책은 달콤한 이상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보다는 냉정하게 틀림부분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하나도 빼놓을수 없는 주옥같은 명언과도 같은 느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정답은 없다. 또한 아무렇게나 살아가서도 안되고 누구나 한번쯤은 하게 되는 후회와 미련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대답 또한 명쾌히 알아내기란 너무나도 어렵기에 한평생 허비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젠 이 책을 통한 명쾌한 지침이 펼쳐지는 세상은 두려움도 아쉬움도 후회따위도 없다. 단지 이책은 즉흥적인 방법론이 아니라 느끼고 받아들이며 따라하면서 배우야 하는 기술서와 같기에 다른 계발서처럼 읽고 감탄하는데 그치지 말기를 바랄뿐이다. 너무나도 힘듬 삶이다. 보기싫은 사람도 있고 부딪치기 싫은 사람도 있고 왠지 기분나쁜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살수도 없지 않는가, 바로 이런 상황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이 속에 담겨져 있다. 마치 보물상자의 뚜껑을 열고서 느끼는 황홀감과 같다. 이대로만 한다면 모든 세상살이가 힘들지 않을거 같지만 그것은 마치 내것이 아닌것을 내것인양 착각하는것과 같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이 책의 내용만 보고 감탄만 말고 꼭 실행하고 깨닫고 노력하길 바란다. 그래야 당신은 긍정의 기술을 드디어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퓨처삽 미래의 가게, 퓨처삽!! 이베이라는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일시적 소유의 개념을 잘 설명한 이 책은 한국의 옥션이라는 사이트를 연상하게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인터넷 경매의 의미를 넘어선 이 책의 소유개념의 변화와 생활의 패턴을 알려주는 방식은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라 할수있다. 굉장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고 그동안 잘못된 잡동사니의 처리문제와 문제점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이 책은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에 옮기가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거 같다. 그러나 조금은 이 책의 내용에 반박은 하고 싶다. 수천년 내려오고 인간의 본성과 같은 소유의 개념을 모두 바꿀수는 없을것이다. 아직도 오랜 전통과 소유의 뿌리깊은 의식과 필요성은 유한하며 아무리 일시적 소유의 개념으로 무장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기만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외의 모든 집기류와 생활용품을 비롯한 그리고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가기 위한 우리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가기 위해서는 아주 획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굉장한 혁신임에는 틀림없다. 짧은 주기와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상품의 홍수속에서 일시소유의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작은 집안은 온통 쓸데없는 물건들로 넘쳐날 것이며 그 비용또한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에 빠질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자세하고 절대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의 내용은 앞서 이야기한 부분처럼 간단한듯 하지만 그것을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필수서일것이다. 그리고 우린 가끔 이런 경험을 한다. 좀더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고 그렇다고 가격을 맞추어 사기에는 만족감을 가질수 없을수 밖에 없는 딜레마, 그러나 이젠 그런 고민은 일시소유의 개념을 통한 불필요한 물건을 팔고 중고를 구입함으로서 말끔히 해소될것이다. 그것을 이루어 주는 매개체가 바로 인터네 경매 사이트일 것은 두말 할필요도 없는 것일테고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는 이베이라는 사이트가 만들어 가는 세상인것이다. 아무쪼록 이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와 구입의 망설임에 빠져있는 분들은 만족할수있는 충분한 기쁨을 얻을수 있을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현대인의 모두에게 권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