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델, 에셔, 바흐 - 영원한 황금 노끈, 개역판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지음, 박여성.안병서 옮김 / 까치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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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논리학과 언어철학을 등한시하여 벌을 받았다. 괴델의 정리를 풀이한 유튜브 동영상을 몇개를 봤는지 모르겠다. 재귀와 구글의 트랜스포머(all you need is attention)의 관계가 더 알고 싶어졌다. mRNA에 관한 책을 장바구니에 넣었고 바하의 카논을 찾아 듣는다. 두달 가까운 대장정이었고 다시 읽는다면 그 땐 좀 더 기록하며 읽고싶다. 여러 의미로 대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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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교환양식 가라타니 고진 라이브러리
가라타니 고진 지음, 조영일 옮김 / 비고(vigo)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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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과 물신이라는 초거대 괴수를 소환하는 일에 생산양식이 아닌 교환양식이 작동했다는 놀라운 소식. 생각할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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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퀘이크
커트 보니것 지음, 유정완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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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보니것의 마지막 장편 소설. ‘모두가 과거로 돌아간다’는 발상으로 스펙터클을 걷어내고 페이스북 포스팅 같은 개그로 채웠다. 물론 매번 웃을 수는 없었다. 이 책을 자신의 오종종한 SF에 대한 변명으로 삼는 작가들이 있다면 모자를 날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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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유명해지는 건 그것의 그림다움이 아니라 인간다움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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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체계이며 자신의 메타 체계가 될 수 없다. 산의 바깥에는 언제나 어떤 것이 있다. 그것은 선 안에서 완전히 이해되거나 기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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