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퀘이크
커트 보니것 지음, 유정완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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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보니것의 마지막 장편 소설. ‘모두가 과거로 돌아간다’는 발상으로 스펙터클을 걷어내고 페이스북 포스팅 같은 개그로 채웠다. 물론 매번 웃을 수는 없었다. 이 책을 자신의 오종종한 SF에 대한 변명으로 삼는 작가들이 있다면 모자를 날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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