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존재나 사물의 어떤 종류의 표정에 대한 지나친 집착“
쉽지 않은 책이 되겠구나
이 책에 따르면 개체로서의 내가 실재의 사막에서 불안에 떠는 이유는 노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유령을 본 듯하지만 못 본 것으로 한다.노동 소외는 “기술이 인간을 대체해서”가 아니라 기술적 체계의 구체화/작동 논리와 노동자의 경험/지각/감정이 절연되는 방식에서 발생한다는 의견은 여럿이 숙의해 봐야 할 내용 같다.다시 읽어야 할 책이지만 그러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