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관련된 대가의 단편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영화식 만화, 몽타주의 ’기차여행’(1941)있어 놀랐고 토키와장의 이시노모리 쇼타로, 츠게 요시하루의 단편과 더 츠게 같은 친구의 단편 그리고 마츠모토 레이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보물같은 책이다.
<괴델 에셔 바흐>에 나오는 ’연주와 파괴를 동시에 하는 전축‘을 구현하려 했다. 역시 대단해.